노랗게 물든 응봉산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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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보몽님의 댓글

뚝섬에서 직장생활하던 청년의 시절이 문득 떠올라
먹먹해지는군요
봄이면 응봉산 개나리가 흐드러졌지요
강 건너 아련한 사진 추억에 잠겨 봅니다
사치코노 우다모 오랜만에 들어 보네요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개나리 하면 생각나는 곳이 응봉산 일 겁니다.
지난주 화야산에서 돌아오는 길에 들러볼 생각이었는데,
전철로 다녀보니 시간이 늦어 야경만 담을 수 있을 것 같아 패스했는데,
다시 다녀보게 됩니다.
핸드폰 속의 플레이 리스트에서 야경을 담길 위해 기다리다 듣던
제 젊은 시절에 꽤나 익숙했던 음원이 그 순간에 느낌이 좋아 들어봅니다...^^...
감사합니다. 계보몽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님
응봉산 개나리 참 화려합니다
산에 핀 개나리는 노랑색 인데
아래쪽은 초록 잎이 돋아난 것을 볼수 있습니다
복사꽃도 한강 야경도 일품입니다
멋진 사진 작품 담으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작년에는 복사꽃의 개화를 보지 못했던 것 같은데,
올해는 보게 됩니다.
미세와 초세먼지가 심해 한강을 조망하는 시계가 안 좋아서 아쉬운 점이
없지를 않습니다만, 개나리 개화상태가 끝물인 것 같아 어쩔 수가 없군요.
한강야경을 배경으로 하는 개나리를 담기 위해 시간을 맞추어 다녀보았습니다.
전철로 편하게 다닐 수 있으니, 더욱 여유롭던 기억입니다.^^.
감사합니다. 소화데레사 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노란 개나리가 온 산을 덮었네예~
꽃잎이 먼저 열리고 잎이 나중에 피는 꽃들이 참 많은것 같습니다
낮에 올라서 밤이 시작 하는 시간 까지 머물렀었네예~
열심히 음악 챙겨 넣어시는 덕분에 듣는 귀ㅣ가 즐겁습니다...ㅎ
그렇게 챙기던 음악도 언제 부터인가 안 챙기게 되엇네예...ㅎ
봄날 행복하시길예~!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한강야경을 맞추어 오후 3시 이후에 다녔고요.
옥수역에서 내려 한강고수분지부터 들러서 전체적인 조망을 담고,
차분히 작은 동산 같은 응봉산을 오르면서 사진을 담아 보았습니다...^^...
음원을 넣다 보니 이제는 음원을 빼는 것도 어색하군요....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플레이 리스트에서 선곡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물가에 아이님!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아침 8시에 전철안에서 작품을 보았어요
엮시 등대작가님은 참 못말려요
휴 어쩜 좋아요~~~~~!!
앗 그런데 왜 걸맞지 않게 일본노래를요
우리 시대 사람들은 알게 모르게 일본 사람 싫어요
그건 저도 몰라요 ~~ㅎㅎ
본론으로 들어가서 정말 사진을 잘담으시네요
정말요 ~~~ㅎㅎ
저도 몇년동안 응봉동 개나리 사진 찍는다고 용비교 다리위에서
하지만 늘 빵점요
아래사진을 보면 저녁가지 계셨나봐요
겔러리방 해조음님이 저 위에 살고 계시지요
등대작가님 잘보았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야경을 담기위해 해가지기를 기다리면서 이어폰으로 듣던 음원 중에서
어두워지는 한강의 야경과 느낌이 다가오는 지극히 개인적인 선호에서 택해보았습니다.^^.
불편하시면 잠시 플레이를 중지하시면 하고요.
저도 한국사람이니 일본에 대한 감정은 없지를 않습니다만
소싯적 선술집에서 흔하게 들려왔던 음원이 한강의 야경 속에서 과거를 소환하는
추억을 돼 새김질해봅니다.
해조음님이 사시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자주 사진을 접했으니...^^...
감사합니다. 메밀꽃산을 님!
Heosu님의 댓글

봄이오면 응봉산 개나리꽃를 만나지 않으면 또다른 계절이
그자리를 대신할 수 없다고 할 만큼 유명 출사지 중 한 곳이죠.
황금빛으로 물든 응봉산 그아래로 봄을 싣고온 열차가 지나가고
응봉산과 가나리 그리고 열차가 강물에 투영되어 하나가 아닌 둘
이되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죠. 그아름다운 풍경을 야경까지
담아내시느라 긴 시간 긴 기다림의 수고와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노란 개나리가 피어야 봄이 눈앞에 온 것을 확인하게 되지요.
예년부터 빨리 개화하는 꽃소식에서 조금 늦은 것 아닌가 하며 다녀봤는데,
다행히 사진을 담기는 무난한 것 같습니다...
오후 늦게 움직여서 그런지, 사람들은 들 복잡한 것 같고요.
좀 더 날씨가 청명했으면 일몰사진도 첨가했을 텐데, 워낙 뿌연 일기라
일몰은 포기했습니다...
이렇게나마 개나리를 배경으로 한 야경이나마 담을 수 있으니
위안을 삼아 봅니다...
감사합니다. Heousu님!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PHoto- 作家님!!!
"응봉山"의 "개나리"는,넘 有名해서 알고는 있었습니다만..
寫眞撮影에는 聞外限인 本人은,아직도 가보지를 못하였네如..
"응봉산`개나리"가 黃金빛`물결로,아름답고 晃惚하게 활짝피었네요..
"밤하늘의`등대"作家님의,作品으로 만나봅니다!感謝오며..늘,康寧해要!^*^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카메라를 사기 전에는 저도 비슷하고요.
강변도로나 올림픽도로를 달리면서, 돌산에 핀 개나리의 모습만 눈으로만 담고는 했습니다.
멀리 조망하는 것만 해도 충분했는데, 사진을 담으려니 구석구석 발품을 팝니다.^^.
개나리는 이곳저곳 많이 보여도 바위나 계곡에 핀 진달래나 수달래처럼,
이곳 응봉산 바위산에 핀 개나리꽃이 더욱 운치가 있으니
이곳 응봉산을 다니게 되는 것 같습니다.
봄기운이 좋은 때인 만큼 햇살 좋은 곳에서 아름다운 봄꽃들을 즐기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박사님!
혜정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님~
운봉산의 모든 아름다운 작품들 반영이며
아름다운 조그마한 대교들
바다 풍경 아름다운 꽃들 음악 들으면서
감사히 감상 잘 하였습니다.
건강 조심 하시며
편안하신 밤 되시길 바랍니다.
밤하늘의등대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여기는 한강이니 한강다리들의 모습이고, 한강 강변도로의 모습입니다.
서울 야경 포인트 명소중 하나이지만, 개나리가 피어있는 모습 때는
더욱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이곳에서 어린아이들을 대상으로 미술대회를 하는 것을 보았는데,
노란 개나리와 더불어 천진난만한 모습들이 생각나는군요...^^...
감사합니다. 혜정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