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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의 생존법...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73회 작성일 23-04-04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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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4

댓글목록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민들레의 모습을 곱게 담으셨군요!
봄이 되면 쉽게 접하는 민들레의 이름이지만, 관심을 갖지 않으면
이런 고운 모습을 보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가물었던 날씨에 봄비가 내리는군요.
건조한 날씨에 기승을 부리는 산불도 진정될 것 같고요!
미세나 초미세먼지도 전부 빗물에 같이 사라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예....잘아시다시피 제가 잡식성이잖습니까...
작품위주의 사진이 아니다 보니 이것저것 눈에 보이고 마음에 와 닿으면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들이대죠...올해는 유난히 눈에 띄던 것이 민들레였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기도 하고요...끈질긴 생명력에 마음을 빼앗겨버렸거든요...
아스팔트,콘크리트,돌틈 등 열악하기 짝이 없는 곳에서도 그 틈바구니를 비집고 생명을 이어가고
자손을 퍼뜨리고 하는 모습이 '나'보란 듯이 그 환경에 적응하고 사니 뭐 쉽게 말하면 원픽이죠..

수요일은 장미가 아니라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폭우가 쏟아진다는 예보도 있었지만 부산은 그냥 봄비 정도가 될 것 같네요...
모쪼록 건강 유의하시고 멋진 시간들로 채우시길 바랍니다...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 수* PHoto - 作家님!!!
"민들레의 生存法"이라 하셔,特別한 方法`있는줄로..
  이곳`저곳을 가리지`않고,우리`周邊에 痕하게 피어나는꽃..
"등대"作家님의 말씀처럼,"민들레"貌濕을 예쁘게 擔으셨습니다..
"Heosu"寫眞作家님!방가운,봄비가 내립니다!늘,健康+幸福하세要!^*^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민들레는 어떤 식물보도 생명력이 끈질기죠...
그 지역 그 장소의 환경에 따라 키가 컸다가 작았다가 하며
척박함을 탓하지 않고 뿌리 내려 적응하며 살아가니 놀랍기 그지 없거든요..
어쩌면 인간의 삶과 비슷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보기도 하답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날이 되시길 빕니다...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샛노란 민들레의 짙어진 봄을 각인 시켜주는군요
산책길 담장밑에 노란 손님들이 웃음으로 반깁니다
오손도손 민들레 가족들 정겹습니다

반가운 봄비가 대지를 적십니다
어제는 보문단지 넘어 암곡고개에서 진사님들이 마지막
벚꽃모습을 담으려고 이십 여명이 동분서주 하시더라고요
어찌 그 곳만 하려하게 남아 있더라고요 ㅎ
저녁 봄비에 다 흩어졌겠지요

수고하신 영상 즐감햇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님!

벚꽃을 제대로 담아보지도 못하고 벚꽃 시즌이 끝나고 말았네요...
진해에서도, 경주에서도 복잡함을 이겨내지도 못하고 진 벚꽃도 담지 못하고 철수했으니 말입니다..
이제 왕벚꽃(겹벚꽃)이 그 자리를 대신 할테니 못다한 벚꽃 담기를 열심히 해봐야지 합니다..

부산에도 아침부터 봄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습니다...
붉은 벚꽃 받침이 나무 가지에 매달려 측은지심을 일으키기도 하네요..
마음 따뜻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혜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가 내리니 꽃비 되어 벚꽃이 모두 날리니
노란 민들레가 싱싱한 모습으로 곱게 활기를 찾았군요.
수고 하시며 담아오신 민들레 감상 잘 하였습니다.

지금 가다 리던 비님이 촉촉히 내립니다.
건강 조심하시며 마늘님과
행복하신 봄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허수작가님^*^*^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혜정님!

오랜만에 내리는 비 봄비가 아니라 여름 장맛비처럼 내리네요...
봄을 무럭 익게할 비여야 하는데 여름을 부르는 비같아 마음이 싱숭생숭하답니다..
어쩌면 꽃들에게는 생명줄과 같은 비일지도 모르겠다 싶긴 합니다..

건강 관리 잘하시고 따스한 저녁 시간이 되시길 빕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명력 강한 민들레~
물가에도 참 좋아라 합니다~
다른데시선이 뺏기고 발아래 피는 작은꽃
그렇다고 야생화 대접도 못 받고예 ㅎ
꼭 우리 서민들 같지예~
곱게 담으시며 아는체 해 주셔서
福받으실거예요~~~ㅎ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잘아시다시피 토종민들레를 만나기가 하늘의 별따기죠...
우리 주변의 민들레는 거의 귀화한 외래종이지만 너무 상큼하고 싱그러운 자태라
마음을 빼앗기기에 충분한 것 같습니다...색감도 어찌 그리 고운지요....
올 봄은 유난히 노란색 꽃들이 맑고 깨끗하게 보여 아니 엎드릴 수 없었답니다..

봄비치곤 아주 많이 내리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마도 이 비가 그치고 나면 4월이지만 어딘가 여름을 닮아 있을지도 모르겠고요...
건강 관리 잘 하시고 편안한 휴식이 있는 저녁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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