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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사골과 달궁계곡의 수달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8건 조회 406회 작성일 23-05-04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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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5

댓글목록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지막 사진 우측에서  얼떨결에 찍은 다 자란 멧돼지 모습의 일부가 보입니다.
M모드로 돼있던 카메라를 A모드와 af로 부리나케 전환해서 사진을 담으려니
어느새 숲 속으로 사라져 버렸습니다. 아! 아깝네 생각을 하다가....

계곡물을 건너오지는 않겠지... 폭이 그리 넓지 않은데...
덤비면 삼각대를 휘둘러야 하나... ... 가능하지 않겠는데...
사진 찍다가 멧돼지에 물린 사람... 햐~~
별의별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집에 와서 아내에게 그 소리를 했다가 한소리를 들었습니다.
바로 도망갈 생각은 안 하고 무슨 사진을 찍으려고 했냐고....
아직까지는 내가 멧돼지 정도야 해볼 만하지.... 큰소리는 쳤지만
지금 생각해 보니 그때는 무슨 생각이었는지를 모르겠습니다...ㅎㅎ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는의`등대* PHoto-作家님!!!
"지리山`뱀사汨"에는 몇番 가`봤지만,"멧돼지"가 나온다니如?
"달궁`溪谷"의  아름다운 "水달래"보며,"멧돼지"를 찿아 보았눈데..
  마지막`사진 右측바위 위에`서있는,半身의 멧돼지를 發見했습니다여..
"은영숙"詩人님!`"물가에`정아"房長님!`Heosu作家님들도,방갑습니다`요..
"등대"作家님!恒常,조심하세요!아름다운映像에,感謝드리며..늘,康寧하세要!^*^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달궁계곡에서 만난 멧돼지입니다.
뱀사골이나 달궁계곡이나 바로 옆이니, 거기서 거기이겠지만
주변에 오토캠핑장도 있는데, 근처까지 멧돼지가 나옵니다.
주변에 멧돼지 잡으러 덫이나 올무를 놓으면 벌금에 대한 플래카드가 있어
더 깊은 산속이나 생각했는데 계곡 눈앞에서 서로 마주 보게 됩니다.^^.

오전에는 뱀사골에서, 오후에는 달궁계곡에서 다니며 담은 사진을 펼쳐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박사님!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뱀사골과 달궁계곡의 수달래!

와아! 큰 일 날번 했습니다
경기도 광주만 해도 가끔 승용차 앞창에
고라니가 우뚝 서서 운전하는 딸이 기절 할번
했습니다
헌데 맷돼지를 누가 이긴단 말입니까?
무서워요 조심 조심 하시옵소서
가슴이 두근반 세근반 합니다 ㅎㅎ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출 사길  조심 조심 하 시 옵소서!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젯밤은 비가 오려고 했는지 후덥지근해서 더운 밤을 보냈습니다.^^.
지리산에 가서 수달래를 보러 가는 것은 오랫동안 기다린 일정이지만
멧돼지까지 반겨줄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계곡으로 물먹으러 왔다가 사람을 발견하고 화들짝 놀라서 간 것 같습니다.
아내는 반달곰도 나오는 게 아니냐고 하던데...

바람이 많이 불어 수달래와 계곡물의 흐름을 표현하기 애먹었지만
나름 담아 왔습니다. ^^.
감사합니다. 은 시인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햐~
감탄사가 저절로 납니다
여러번 다녀온곳 눈에 선 하지만
사진으로보니 처음본듯 신선 합니다
멧돼지  물건너 있다고 방심하면 안될것 같은데예~
카메라 물에 빠지는 소동이 일어날지도예~^^*ㅎ
비가 내리는 밤
주말되면 오는비 미운 비 입니다~
그러나 어른 스럽게 가뭄 걱정도 해야지예~^^*
행복한 오월 되시길예~~~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 진사님은 진사님인가 봅니다.
카메라에 물 젖는 것부터 생각하는 것을 보면... 저는 삼각대와 같이 휘두르면
카메라, 렌즈까지 작살이 날 것 같아 그 뒤로는 도주로만 생각하게 됩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 장노출에 수달래가 뭉개져서 셔터스피드를 최대한 짧게 했더니
계곡물의 흐름이 부족함을 느껴봅니다.
수달래와 계곡물을 따로 찍어 합성해도 될만한 환경인데
지금 생각해 보면 이것도 아쉬운 생각이 드는군요...^^...


감사합니다.물가에아이님!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월성계곡이나 뱀사골 수달래를 담아볼까 계획도 해봤지만
결국은 차례에서 뒤로 밀려 내년을 기약하게 되었습니다...이렇게
멋진 그림을 보니 약간의 후회도 됩니다...만,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등대님의 작품으로 마음을 추스려 봅니다..즐감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녀보니 개인적인 생각은 계곡의 거친 물살을 배경으로 수달래를 담는 포인트가
월성계곡이 좋았던 생각이 드는군요.
수달래가 있어도 배경이 되어주는 작은 폭포를 찾게 됩니다.
계곡은 대부분 장노출을 담으니, 가변 ND필터 하나 준비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가격은 싼 편이니..^^..

수달래를 담을 수 있는 곳이 좀 더 가까운 곳에 위치하면 좋겠지만,
전국 어디서든 이만한 곳이 없으니, 긴 시간을 달리게 만듭니다.
그래도 기분은 좋고요. 다음에는 좀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 보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Heosu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황금 연휴가 시작 되었네요
비가 하루종일 내리고 있습니다

뱀사골 달궁계곡 수달래꽃
환상입니다
계곡물과 수달래의  만남은  환상의 짝궁이지요
험준한 계곡을 오르 내리며  사진 담기가
쉽지 않았을텐데요
멋지게 잘 담으셨네요
멧돼지를  포착했으면  참 좋았을텐데요....
아쉽습니다
그곳이 깊은 산중이라  야생동물이  출현을 하는군요

수고 하신 멋진 작품 잘 보았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어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멧돼지의 모습이 흔들려도 그냥 찍을 거 그랬습니다.
장노출로 카메라 세팅하면 움직이는 피사체는 사진 속에서 뭉개지거든요.^^.
카메라 조절하다 보니 나무나 풀속으로 모습이 사라집니다.
예전 군생활 때 민간이 쳐놓은 덫에 걸린 멧돼지를 부대회식한 이후 멧돼지는 오랜만에 봅니다.
핸드폰이라도 찍었어야 하는데 생각지도 못한 만남이라, 얼떨떨했던 것 같습니다...ㅎㅎ...

절기는 입하라는데. 비가 내립니다.
오전까지는 내릴 거라니 오후에는 가까운 곳이라도 다녀볼생각입니다. ^^.
감사합니다. 소화데레사 님!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우리의 봄 동산의 계곡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작품사진을 만드시는 뜨거운 열정에 감사 드립니다
세찬 비가 많이 내리는데요 비 피해는 없으셨는지 걱정입니다
항상 건강과 함께 이루십시요 잠시 쉬어 가렵니다 감사합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사는 곳은 꾸준히 비는 왔어도 피해가 생길 만큼은 아니고요.
남쪽으로 꽤나 많이 온 것 같은데, 그동안 가물었던 저수지의 수량을 채울 만큼
많이 온 것 같습니다.

지리산의 수달래나 꽃의 절정을 못 맞추면 멀리까지 간 의미가 없어 보이는데
다행히 만나보는 수달래의 상태가 좋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말의 저녁시간! 편안한 휴식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데카르트 님!...^^....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등대님 전 함박웃음부터가 나옵니다요
 늘 말씀처럼 우리나라 전 곳을 탐방하시는  등대님
 
 시마을에서  월말이면  아마도 공로상이라도  주실것 같은  예감이요

그런데  맨아래  멧돼지  반 정도 밖에 안나오지요
나름  놀래셨겠지요 ~~ㅎ
 그런데  저는요  얼마나  담력이 큰지  아마도  도망갈  생각은 안하고
 호기심에  더  멧돼지를 관망할것 것같아요

등대 작가님  정말 수고하셨어요
 앉아서 컴을 보고 있으면 때론  이렇게 호기심 발동도 있구요
또는 슬퍼서 눈물을 흘리는 순간도 많지요
 오늘은 비가 와서 외출도  못하고  등대님  화면에서 행복감을 느낌니다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 산을 님은 그러실 거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처음에는 저도 멋모르고 카메라를 돌렸는데,
그 순간이 지나고 나니 생각이 많아집니다....ㅎㅎ....

생각보다 덩치가 크고요. 멧돼지에 관한 여러 가지 뉴스가 생각이 나곤 했습니다...
시간이 지났으니 이렇게 웃습니다...^^...

서울 대공원의 모란을 찍으려고 갔는데, 비에 젖은 모습이 너무 초라해서
햇볕이 나면 다시 들러볼 생각을 하고 허탕을 쳤습니다...

감사합니다. 메밀꽃산을 님!

리앙~♡님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
ㅈ ㅓ기~~보이네요~ㅎㅎㅎ

생각도 못 할~
멧돼지를 발견 즉시~

으으읔~
잠시 상상해 봅니다~ㅎㅎ

등대님~^^
항상 주변 잘 살피세요~ㅎㅎ

아무튼 곱게 담아 주신 사진들~^^
감사히 모셔갑니다~^*^
늘~행복하세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에 가게 되면 보통 뱀이 무서운데, 사진에 집중하다 보면
가끔 잊어 먹을 때가 많습니다.
멧돼지야 생각도 못했고, 거의 드문 경우인데 이렇게 조우를 합니다...^^...

오랜만에 행주산성 야경을 담다가 이제야 돌아왔습니다.
휴일도 또 다 지나간 시간입니다. 쉬는 날은 빨리도 갑니다.^^.
푹 주무시고 내일 또 하루를 시작하여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리앙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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