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장미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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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데레사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님
장미향이 이곳까지 풍겨 오는듯 합니다
풍성한 장미 송이송이가 찬란하고 황홀 하네요
적절한 시기에 담아서인지
생동감이 넘쳐 납니다
백반송이 장미 연주곡과 함께
고운 작품 감상 잘 하였습니다
애 쓰셨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토요일은 남한산성에서 보내고, 딱따구리 찍고 돌아오는 길에
잠시 들르면 될 것 같기도 하고, 그냥 넘어가기도 아쉬워서
중랑교에 들려 장미축제를 다녀 보았습니다.
이곳도 일찍 핀 장미는 시드는 모습이 보이지만, 아직까지는 절정의 순간이라고 봅니다.
일요일이고 그러니, 사람의 홍수이고요. 저녁부터 초청된 가수들의 공연이 있으니
더 말할 것이 없고요...^^...
사진을 담기는 답답한 환경이지만, 장미터널 둑방아래로 먹거리 장터도 조성되어서
봄밤에 여가를 보내기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소화데레사 님!
Heosu님의 댓글

장미꽃 종류가 얼마나 될까요..?
아마 수 백, 어쩌면 수 천 종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장미축제가 시작되었으니 엄청난 관람객과 씨름도 해야 하고
눈치싸움도 해야 겨우 한 컷 할수가 있을테지요...그래도 아름다운 장미와 그 향기로
숨 쉴 수 있으니 그것도 즐거움이요,행복이 아닐까 합니다...
낮과 밤을 비교하며 장미꽃을 엿보게 되었네요...오랜 시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새벽에 가평으로 행선지를 바꾸고, 오후 늦게쯤 왔으니,
어두워질 무렵 부리나케 담은 모습들입니다... 일요일에 늦게 갔으니
사람 많은 것은 어쩔 수 없이 감내할 마음이었지만, 끝없는 사람들의 행렬입니다.
장노출로 사람을 빼볼까 했는데, 다 준비하고 릴리즈를 놓고 와서 한계가 있군요.
이곳도 이제는 장미도 서서히 저물어가는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
장미야 가까운 어디든 담을 수 있지만, 장미터널에 이곳으로 오게 되는데
생각지도 않은 야경을 담어봅니다. ^^.
감사합니다. Heosu님!
안박사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PHoto-作家님!!!
"南韓山城"의 "딱따구리"를 撮映하시고,"薔美祝際"에 가셨군`如..
"薔美`香"이 솔솔風겨,이곳까지 香氣가..검붉은"薔美"가,晃惚합니다`요.
Violin音響으로,"百萬송이薔美"를.."薔美터널"을 無限定,걷고싶습니다`여..
"밤하늘의`등대" 寫眞作家님!아름다운 映像에,늘 感謝드리며..健`安하시옵기를!^*^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전철로 다니는 교통편이 좋아 다니기가 편한 곳이지요
지금 가셔도 절정의 모습이 장미를 보는 맛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 5.15km의 최장인 장미터널에 장미가 절정으로 피어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만 적으면 장미꽃 터널길을 지나가는 느낌이
꽃길 속으로 빠져 들어가는 느낌입니다...
서울숲 인천대공원에도 장미원이 있고, 부천 백만 송이 장미원이 있어도
중랑교 장미터널을 찾는 이유일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박사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서울에도 상경했네예~
장미의 계절이 이제 식어 갑니다
봄이 가듯이~
어릴적 기억에는 한 여름에 장미가 피었든
기억이 있는데 꽃들이 빨리 피고 지는것 같아예~
새 사진 담으시고 장미 꺼정~
수고하셨습니다 ~
싱싱한 장미 즐감 합니다 ~~~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이번주는 새끼 모습을 보기 힘들겠다고 생각해서 최소한 빨리 찍고
서두른 의미가 없이 버스 기다리다 시간을 다 보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어찌어찌하여 이렇게 서울 장미축제를 들러서 집에 왔습니다...ㅎ
토요일은 남한산성 일몰에 , 일요일은 장미축제에
사진 찍고 퇴근하는 시간이 요사이 계속 밤 11시입니다...ㅎㅎ...
일도 이렇게 안 하는데... 사진이 뭔지 새벽부터 밤늦게 다닙니다...^^...
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님!
혜정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님~
아름다운 장미 축제
화려한 이미지 모습
움악 들으며 감사히
감상 잘 하고 물러
본인은 물러 가렵니다.
편안하신 밤 되시길
바랍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주말이 왔습니다.
이번 주말까지는 장미축제가 진행될 것 같습니다.
가족들과 아니면 연인들과 다니는 장미터널은 사람들의 행렬로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여기 저가 장미가 예쁘게 핀 곳에는 여지없이 핸드폰으로 사진을 담고는 합니다...
새벽에 갔어야 하는데, 딱따구리 만나고 가서 조금 늦은 시간에 만났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혜정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