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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의 일몰!(5월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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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246회 작성일 23-05-31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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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2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장엄 합니다~
도시가 하루를 마감하는 시간
한없이 나약한 인간을 덮어주는 어둠이 오기전
삼각대 앞에서서 많은 생각이 오르내리는 시간
가보지 못한 미지의 세상
이렇게 사진으로 대리만족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먹구름을 뚫고 내려올 때는 롯데타워 위로 해가 안착이 되지 않을까
희망을 가져 보았는데, 두꺼운 구름층이 밑에 도사리고 있어
이날은 이것으로 끝맺음을 하였습니다...

구름이 요란하니 매직아워도 기대해 보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먹구름이 많아지는 날입니다.
주말마다 날이 인 좋아서 좀 더 나은 사진을 담기를 기다려보다
뒤늦게 올려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물가에 아이님!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성에서 바라보는 도시의 일몰은 우주를 배경한 영화 한 장면
을 떠 올리게 됩니다. 장엄했던 태양이 어둠에 밀려 긴 노을 꼬
리를 남긴 채 서녘으로 몸을 숨기고 그 자리엔  어둠이  자리할
테죠. 멋지고  환상적인 도시 일몰풍경 즐감하고 갑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메가를 볼 수 있는 곳은 아니기에, 적절한 구름이 있을 때가
불타는 황혼을 볼 수 있는데. 구름의 양이 과유불급인 것 같습니다...^^...
태풍이 지나간 뒤에 황홀한 일몰을 남한산성에서 보았다는 경험담을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면서 불타는듯한 일몰을 생각해 보고,
그 시간에 보통 인천 앞바다에서 보냈지만 이곳 남한산성에서 내다보는
일몰도 화려할 거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남한산성에서는 일출보다 일몰이
아름답군요
남산타워와  롯데타워를 한 눈에 볼수 있어서
환상적이고 감동입니다

수고롭게 담아 오신  남한산성에서  내려다 본
멋진  일몰풍경  즐감 했습니다
애 쓰셨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한산성에 1주일에 3번 정도 오신다는 분과 같이 있었는데,
흐린 날만 오신다고 하는군요. 구름이 좋을 때 오신다는 이야기 이겠지요.
서문 전망대에서 보는 탁 트인 전망 속에 한강과 롯데타워 남산타워를 조망할 수 있으니
이만한 곳도 드물다고 생각을 해봅니다.

전날 금요일은 구름 속에서 나와 타워 위로 안착한 사진을 보여주는데
그 뒤로 휴일은 전부 날씨가 안 좋았습니다...^^... 오늘 가게 되면 자리를 옮겨서 포인트를
잡으면 될 것 같지만, 요사이 새 사진에 꽂혀 이곳저곳을 다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소화데레사 님!

혜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남한산성의 아름다운 일몰
담으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음악과 함께 오랜만에 보는 일몰입니다.
감사히 감상 잘 하였습니다.

가족과 함께 건강 조심하셔서
행복하신 오후 되시길 바랍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날이 많이 무거워집니다.
6월 들어서면서 낮에는 덥다는 느낌이 많이 드는군요.
도심을 내려다보면서 떨어지는 석양을 볼수있는 남한산성에서의 일몰은
마음을 움직이기 충분하기에,많은 진사님들의 단골 출사지인것 같습니다.
머리속에 그림을 그리고 간 모양은 아니지만,이날 얻은 모습이니
받어 들여야겠지요.^^.

감사합니다. 혜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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