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여쁜 땅채송화(갯채송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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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정님의 댓글

이 앙 즌 맞은 이 꽃을
땅 채송화라고 하나요.
바위 틈 속에 피어 있으니
얼마나 힘드 오리까.^*^
노랗고 고운 땅채송화
한 표 추천 하오리다.
너무 너무 불상 해서
가련합니다.
노랗고 앙증맞은 채송화
나를 보듯 애처로워라.
너의 고운 모습 모두에게
행복의 선물이 되기를***
허수작가님!
감사히 감상 잘 하였읍니다.
편안하신 밤 되시길 바랍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혜정님!
바위틈에서 자라 바위채송화 라고 불리운줄 알았지만
갯바위 틈바구니에서 자라는 것은 땅채송화, 산 바위틈에서
자라는 것이 바위채송화라고 정의가 내려져 있더라고요.
그동안 뭉뚱거려 바위채송화라고 소개했지만 이 계기로 저도
한 가지 배우게 되었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금요일, 주말을 맞으시길요.
안박사님의 댓글

#.*허 수* PHoto - 作家님!!!
"땅`채송花(갯`채송화)"는,처음으로 만나봅니다`如..
"혜정"作家님의 말씀처럼,몹시 哀悽롭고 앙증맞습니다..
"Heosu"作家님의 寫眞作品으로,"땅`채송花"를 알았습니다..
"허수"作家님!"채송화"映像에,感謝오며..늘,健康+幸福하세要!^*^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안박사님!
채송화 많이 닮았지만 돌나물 과 라고 하더라고요.
가까이에서 만나면 정말 앙증스럽고 어여쁘기 짝이 없답니다.
눈에도ㅈ뵈이 않을정도로 작은 꽃이거든요.
환절기에 건강 유의 하시고 보람찬 주말을 보듬어시길
바랍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허수님
어릴적 생각이나
얼마전에 체송화 모종을 사왔는데
요즘 한두송이 피기 시작하는데
갯채송화는 모습이 좀 다른거 같습니다
바위틈에 어쩜 저리 이쁘고 앙증맞게 피었을까요?
강한 생명력도 느껴지고 더욱 귀해 보이네요
노란빛이 상큼하니 보기 좋습니다
수고하신 덕분의 색다른 채송화 즐감 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천사의나팔님!
그쵸?
닮은 듯 아닌 듯 하죠.
이름은 채송화지만 과는 돌나물(돈나물)이라네요.
모두 사촌지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세월은 어릴적 추억과 향수를 소환하게 되지요. 제 어릴적
고향집도 초가에 돌담이 어른 키 높이로 둘러 쌓에 있었죠.
돌담아래 소담스럽기 그지 없는 화단엔 채송화,봉선화,
맨드라미 등이 피어났더래습니다. 생각만해도 마음이 애틋해
지고 따뜻해져 옵니다.
오늘 하루도 들겁게 보내시고 멋진 주말을 맞으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