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어리연꽃... > 포토갤러리

어리연~
노란색과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 오네예~
만화방초에서 노란머리연에 취해서 꽃만보고 가다가
작은연못 앞에서 돌부리에 걸려 카메라 물에 안 빠지게
할려다가 다리만 빠졌는데 아직도 왼쪽에 길고 크게 흉터 가
남았네예 ㅎ
흰 어리연 앞에서 아찔했던 시간이 뜨오릅니다
연꽃은 여름꽃이니 늘 더위와 전쟁 이지예
수고하셨습니다 ~
편안하신 시간 되시길예~

물가에아이님!

노랑어리연꽃 보다 매우 작은 꽃이라 담기가 그리 쉽지만 않은 것 같데요..
또 흔히 볼수가 있는 노랑어리연꽃 보다 흰어리연꽃은 만나기가 어려운 것 같고요..
아무래도 연못 가는 늘 위험이 도사리고 있죠...카메라 우선이다 보니 발빠짐은 늘상인 것 같습니다...
욕심을 내지 않아야 하는데 그게 마음대로 잘 안되는 거죠...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얼마남지 않은 이 여름 더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흰어리 연꽃이라 저 것도 연꽃이랴 할 정도로 소루하네요 ㅎ
하얀 깃털 같기도 하고 얼핏 지나면 무심할만한 작은 연꽃이네요
늦 여름의 아련한 꽃입니다

감사합니다!

계보몽님!

통상 어리연 하면 흰어리연꽃을 지칭하고 그 외 노랑어리연,좀어리연꽃이
있다고 들었습니다...어리연꽃 중 가장 작은 꽃이랍니다...앙증스럽고 소담스런 자태에
기품도 있어 보이고요...제가 좋아라 하는 어리연꽃이기도 합니다...

폭염이 지속되고 제2의 장마도 온다고 뉴스자막으로 소식 전하네요..
모쪼록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화요일이 되시길 빕니다..

허수작가님!

흰어리연꽃
아주 앙증맞은  연꽃입니다.
고생 하시며 담으신 작품
감사히 감상 잘 하였습니다.

건강 조심하셔서 행복하신
가을 맞으시길 바랍니다^*^*^

혜정님!

십 원짜리 동전 크기만하답니다..
물론 노랑어리연이나 좀어리연꽃은 좀 큽니다...만,
작은 꽃들은 담기는 어렵지만 담아 놓고 보면 참 예쁘고 앙증스럽죠...

일교차가 매우 심합니다...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한 화요일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