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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락꼬리마도요와 저어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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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364회 작성일 23-08-22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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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3

댓글목록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알락꼬리마도요와 저어새는 아직 떠나지 않은 건가요...
마도요는 처음 보는 것 같고, 저어새 중 노랑부리 저어새는 주남에서 만난적이 있었답니다...
귀한 새들을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하고요...수고하신 작품에 경이를 표하고 싶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어새는 인천 주변의 갯골에서 자주 보는 편이고요.
알락꼬리마도요는 영종도의 송산유수지에서 만나 보았습니다.
아직 날이 더우니 머물러 있는 모양입니다.^^.
물 빠진 간조 때에는 백로나 가끔 보이던 곳에서 만나볼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만큼 한산했는데,
물이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새떼들도 몰려들기 시작하더군요.!

간혹 군무 또한 보이기도 해서, 사진 촬영을 도와주기도 합니다.
집에서 가까운 영종도에서 이렇게 군락을 이룬 모습을 볼 수 있어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알락꼬리마도요는 몸전체가 알록달록하고, 마도요는 날개안쪽이나 등이 하얀색으로 되어있어 구분하는 모양입니다.

메밀꽃1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싱에  안방에  앉아서  편히  이  귀한새를 봅니다
 어떤새가  도요새고  또 어떤새가 알락꼬히새인줄을  모르겠으나 
 암튼  많은수의  새을 보고있네요

 하지만  또  노파심  저많은 새들이  진흙밭의 미생물을  다 잡아 먹으면
 생태계가  혼난이  오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지요

무슨새가 주둥이가  저 렇게  길고 꼬부라지고  휘여졌나요
 참  웃겨요 ~~~ㅎㅎㅎㅎㅎ

덕분에  정말  호강을 합니다.
수고하셨어요 .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이 들고나갈 때, 물고기들이 물 따라 같이 이동을 합니다.
바다낚시를 하다 보면 물이 들락거리는 시간 때, 가장 낚시가 잘 됩니다.
새들도 먹잇감을 따라 움직이는 모습이라, 물이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새 때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를 거치는 철새들에게는 이런 갯골이나 습지가 아주 중요한 먹이 공급처이기도 합니다.
둘 다 멸종위기종 1,2등급인 새들이고요. 갯벌의 생명들보다는 철새들의 삶이 더 험난할 것 같습니다. ^^.
환경을 파괴하고 개발을 하려는 사람들로 인해 철새들의 서식지가 사라지면서 멸종되는 원인이 더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남쪽 지역의 갯벌들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는데, 이쪽이나 강화갯벌은 개발로 인해
반기는 분위기가 아니니, 환경단체들과 갈등이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독특한 부리모양이 인상적이라 저도 사진을 담으려고 나왔고요.
먹이사냥에 적절히 진화된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메밀꽃 1님!

혜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알락 꼬리마도요와 저어새!
너무 너무 아름다운 새들의 모습을 아침에 보니
행복을 가득 않은 아침이 아닌가 생각이 드는군요.
고생 하시며 담아오신 새들의 멋진 작품 감사히 감상 잘 하였습니다.
오늘도 건강 조심하시며 행복하시며 아름다운
하루 되시길 바라는 마음 입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갯벌이 살아있다는 느낌은 가만히 갯벌을 보다 보면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시커먼 갯벌 속에서 꾸준히 움직이는 게 들의 모습이 보이고, 갯지렁이등을 사냥하는 새들의 모습을 보면서
살아있는 갯벌을 느껴보기도 합니다.

오랜만에 바닷가로 나서 보았습니다.
영종도의 바닷가 옆 송산유수지로 만조 때 물이 들어오는 순간, 같이 따라 날아들어오는
알락꼬리마도요를 만나기 위해서 다녀보았습니다.
백로나 왜가리는 자주 보는 편이고요. 이곳에 흰농게와 알락꼬리마도요를 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해서
다녀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혜정 님!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요새와 저어새의 군상을 카렌다를 한 장 한장 넘기며 보듯이
신기롭게 보았습니다
저는 구분이 잘 안가지만 부리의 長短의 차이겠지요
조연인 사마귀의 눈초리가 날카롭습니다
갯게도 자신의 운명을 경계하고 있는가요 ㅎ

은은한 선율을 타고 아침을 마셔봅니다
감사합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알락꼬리마도요는 몸전체가 알록달록하고, 마도요는 하얀색으로 일부가 덮인 색인가 봅니다.
부리도 또한 알락꼬리마도요가 더 길다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전에 집에서 가까운 용현갯골을 들려본 적이 있습니다. 10월쯤 되면 물수리들이 올 텐데
이곳 또한 물수리로 유명한 곳이고요. 백로나 왜가리나 저어새는 보이는데, 알락꼬리마도요는 보지를 못해서
다시 이곳 영종도의 송산유수지를 나왔습니다.

물 빠진 갯벌에서 아무것도 보이지를 않을 때는 불안한 마음도 있었지만,
물때 따라 들어오는 알락꼬리마도요나 저어새들이 물길 따라 한 번씩 돌면서 군무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부지런히 셔터를 눌렀던 순간입니다. ^^.

유수지 다니는 교통로에서 오랜만에 커다란 사마귀도 만나서, 한컷 담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계보몽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에 ~
이렇게 많은 새의 군락을 얼마만에 보는지예~
참 좋은 동네 사시네예
아마도 인천에서는 가까울것 같습니다
저어새는 먹이 사냥이 힘들어 보여 가슴아픈 새이지예
이리 저리 저어서 부리에 걸려야 먹을수 있다 하더라고예
다른새들이 콕콕 찍어 먹을때~
얼른 진화도 되지않고 힘들게 사는 새라고 하더군예~
멋진 자연 보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천대교 건너자마자 바로 우측에 송산유수지가 있으니, 사는 곳에서는
가까운 편입니다....^^... 차로 30여분이면 도착을 하니....
전방이 영종도 방파제이며, 인천대교가 보이고 건너편이 송도입니다.
처음에는 레일바이크를 타는 곳으로 주차를 해서 1.5km 이상 걸었던 것 같고요.
다시 송산숲으로 차를 옮겨서 주차를 하고 내려가면 바로 송산유수지입니다ㅑ....

2~3마리씩 아이돌의 군무처럼 갯벌을 저어가며 박자를 맞추며 먹이를 찾는 모습이
재미있기도 하지만 , 멸종 위기종 1급이기도 하는 새인 것 같습니다...

사람이나 새나 먹고사는 문제가 가장 무서운 문제인 것처럼
먹이 따라 날갯짓하면서 비행하는 모습이 처연한 느낌을 받아봅니다...
만조시간이 일몰시간과 겹쳐 역광의 모습이었지만 나쁘지 않었던 순간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종일 비가 내립니다
절기상 오늘이 처서군요
이번 더위가  막바지 더위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어새는 알겠는데요
알라꼬리마도요 라는  새이름은 처음 접해 보는거 같아요
저오새도 알라꼬리 마도요도
동남아쪽 주로 습지에서 번식하는 새지요
군무를 지어 서식 하는군요
저어새는  참으로  멋쟁이  새입니다
오랜만에  보는  사마귀가 친근하게 느껴 집니다
등대님 덕분에  여러 종류의
조류를  알게 되는군요
감사 합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가 쏟아질 때는 그나마 시원했던 것 같습니다.
비가 오기 전이나 그치면 습도가 높아, 날씨는 끈적거리고 불쾌지수가
높아만 집니다...
맞은편이 영종도 바닷가 방파제이어서 그곳을 통해 유수지로 흘러 들어오는
바닷물을 따라 새떼들들도 군락을 형성해 날아 들어옵니다...
물이 차고 들어옴에 따라 한 번씩 떼를 지어 비행을 해주니.
그 모습을 담는 즐거움에 그 순간만은 분주했던 것 같습니다... ^^...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면 어디든 숨어있는 자연의 향기를 느껴보는 것 같습니다...
일몰만 쫓아다니던 영종도에서 알락꼬리도요새와 저어새를 만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소화데레사 님!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PHoto-作家님!!!
"인천"等에 자주 出寫하시는,"등대"作家님께 感謝오며..
"영종島"옆 流水地에서,"알락꼬리마도요"와 "저어새"貌襲을..
"저어새"와 "알락꼬리마도요`새"를,한番도 만나보지 못하였습니다..
"등대"作家님의 作品으로,神泌한 映像을 즐`感해요!늘상,健`安하세要!^*^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밥주걱 같은 주둥이를 가진 저어새는 가까운 북성포구에서도 물이 빠진 갯골에서
가끔 만나는 새이기도 하지만, 알락꼬리마도요는 저도 이곳에서 처음 보게 됩니다.
평상시는 새에 크게 관심 없으니, 자주 보인 괭이갈매기만 눈에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알락꼬리마도요의 사진을 보고, 가까운 송산유수지에서 볼 수 있다고 검색을 통해
알 수 있어서 다녀보았습니다.
영종도 레일바이크를 타는 곳과 가까운 곳이라, 그곳에서 주차를 하고 걸어갔다가
다시 송산숲으로 주차를 해서 걸어갔습니다.
만조시 1~2시간 전에 도착하시면 썰물 따라 들어오는 새들의 군무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아침에 조금 서늘해진 것 같더니, 다시 찌는듯한 날씨입니다.
이런 더운 날씨에 땡볕에 새 촬영은 중노동인데, 물때를 맞추어야 하니 피할 길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박사님!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디에서들 여기에 다 모였나
그래 여기는 우리땅 땅끝에서
모두가 차려논 그대 들을 위한
상차림 이다네

배가 부르도록 많이들 들게나
머나먼
되 돌아가는 험난한 여정에
허기가 지면 어찌 하려고...

잠깐 지나면 밀물 들어와
바다를 온통
뒤 덮어 질때끼지를 지나서 썰물
내려 갈때까지 허기지면
어찌하련데 어찌 할까나

눈도 감지 말고 앞을 주시하며
그대들 허기지지 않고 강건하게
또 산과 대양을 건너서
날아 왔던 그대 고향에 가더라도

아름다운 나라 동방의 어느 땅끝에는
사시사철 태양의 찬란한
빛의 향기도 있더라고 말이나
해주소

어서 어서 많이들 들고 가게나
그대 들이여 반갑다네

아름다운 새들의
창공 비상을 예견 하듯이...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함께 이루십시요
밤하늘의등대 / 작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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