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달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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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보몽님의 댓글

얼마 전 인도에서 달 착륙선이 달의 남극에 착륙했다지요
머지 않은 미래에 우리네 인간들이 달을 개발할지도 모르겠네요
선명한 9월의 달을 만끽합니다
아파트 베란다가 참 좋은 출사지 입니다
작가님의 시선으로 멍때리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계보몽님~
다듯 하신 고운 마음 놓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달님 담은 시간은 밤 12시이더군요.
보름달을 담아야 하는데 부족한 작품입니다.
선명한 9월의 달을 만끽 하셨다니
저도 너무 행복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며
건강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4일 전에 슈퍼블루문이 뜬다고 했는데, 저는 나가지를 못했군요.
부산은며 며칠 비가 왔으니, 또한 쉽지 않었을 것 같고요.
혜정 님 사지 덕에 달님을 보게 됩니다.
앞으로 14 뒤나 본다고 해서 많이들 찍으신 것 같습니다.
달을 보니 얼마뒤에 다가올 추석명절이 벌써 기다려집니다.^^.
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님~
고운 마음 놓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보름달을 담으려 했는데 날씨가 흐려서 담지 못 했읍니다.
이 달님이라도 담아서 행복하였습니다.
저는 그런 것도 모르고 방증에 달님이 떴기에
카메라를 들고 거실에서 담았습니다.
건강 조심하시며 행복하신 오후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Heosu님의 댓글

저 달이 저물고 다시 차오르면 우리네 고유의 명절 추석일테죠...
이 번 추석은 둥근 보름달을 볼수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랜만에 달님을 보며 지난 추억들을 떠 올려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허수작가님~
따듯하신 마음 놓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추석 명절 때는 완전 둥근 달을 보실 것입니다.
저도 오랜만에 달님을 만나니 행복 했읍니다.
오늘 하루도 멋지며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데카르트님의 댓글

온달이 되려다가 조각난 달이지만
첨 아름답게 곱구나 너 거기에서 밝으니
아마도 서쪽일까 종편쪽 일까
서쪽에서 불어온 바람따라 흐르면
서쪽에서 살을 가꾸어 뜨고
동쪽에서 불어온 바람에 흘 러가면
동쪽에서 밝고 곱게 뜬 온달이 되어도
이처럼 세상을 밝게 비추는 아름다운
온달이 밝아서 참 좋구나, 나는
아름다운 밝고 고운 달이군요
감사합니다 혜정 /작가님 !
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데카르트 작가님~
머물러 다듯 하신 고운 마음 놓아
주셔서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오래 전에는 보름 달도 자주 담고 하였지만
이날은 밤 12시에 담았는데 겨우 담았습니다.
시인 님은 정말 시인 답게 댓글을 올리셨습니다.
전 나이가 많은 늙은 노인입니다.
오랜만에 둥근 달은 아니지만 반가움에
찰칵 찰칵 담았습니다.
온 달을 아름다운 고운 달로 보아 주신
다듯 함에 사랑을 흠뻑 쏟아 봅니다.
건강 조심 하셔서 행복 하시며
아름다운 멋진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