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하신몸 흰배뜸부기! > 포토갤러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포토갤러리

  • HOME
  • 이미지와 소리
  • 포토갤러리

☞ 에디터 연습장   ☞ 舊. 포토갤러리

  

☆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가급적 1일 1회, 본인의 순수 사진작품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길거리 사진의 경우 초상권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사진 + 에세이 형태의 포토에세이는 "포토에세이" 게시판으로)

 ☆ 등록된 사진은 시마을내 공유를 원칙으로 함(희망하지 않는 경우 등록시에 동 내용을 명기)

     (외부에 가져가실 때는 반드시 원작자를 명기 하시고, 간단한 댓글로 인사를 올려주세요)

귀하신몸 흰배뜸부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287회 작성일 23-09-11 21:38

본문

















흰배뜸부기,민물가마우지,흰뺨검둥오리



추천2

댓글목록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요즘 새 촬영에  혼신을 다 하시는거 같습니다
이러시다가 새 박사님이  되시겠어요
새의 종류는 수도 없이  많지요
등대님 덕분에  새 이름을 많이 배워 가고 있습니다
흰배뜸부기도 처음 듣습니다
그냥 뜸북새로만 알고있었지요
벼가 누렇게  익어 가고  우아한 새들의 모습이
절묘 합니다
뜸북새  동요 따라 부르며 감상 잘 하고 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류촬영을 다니시는 분들과 대화를 하다 보면 새들만 촬영하러 다니는 것을 알게 됩니다.
다른 사진 촬영보다 유동성이 심한 촬영이라 사진을 얻게 되면 즐거움이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다니다 동선이 겹치면 다른 촬영도 다닐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앞전 한번 찾아가서 못 만나고, 다시 가서 이번에는 사진을 찍고 옵니다...
논 속에 숨어 있고, 하루종일 기다려도 몇 번 기회를 주지 않기에
진사님들의 속을 까맣게 태우는 흰배뜸부기인 것 같습니다....

주변 논을 한 바퀴 돌다가 자리 잡은 곳에 바로 출현을 해주어
이번에는 쉽게 촬영을 하고 바로 철수를 했습니다...
햇볕 피할 수 있는 곳이 없는 논두렁에서 흰배뜸부기를 하염없이 기다리느라
진사님들의 얼굴들이 새까맣게 타 들어갑니다....^^...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PHoto - 作家님!!!
"테레사"作家님의 말씀데로,"등대"作家님은 "鳥類博士"님如..
  少年時節의 "뜸북새"童謠를 聽하며,擔아주신 새들의 貌襲을 즐`感..
"흰배`뜸부기"도 神秘하고,"민물`가마우지"와 遊泳하는 "희뺨`검둥오리"도..
"등대"寫眞作家님!"童謠"들으며,內者`오빠를 追憶하고..늘상,"健康+幸福"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아주 오래 해야 새 전문가가 될 것 같고요.
어디서 무엇이 있나 웹에서 검색도 하고, 촬영지에서 만난 진사님들에서
정보를 얻고 출사를 나가기 바쁩니다.^^.
몇 년 하면 데이터가 정립이 되겠지요. 철 따라 찾아오는 새와 출사지들이 윤곽이
집힐 거라 생각됩니다...

뜸북새 중에 희귀종인 흰배뜸북새를 벼가 익어가는 논 속에서 기다리다 담어봅니다.^^.
두 번째 찾아가서 만났으니 더욱 기분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박사님!

메밀꽃1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  등대작가님  오늘도  덕분에  참  좋은 하루가  열어갈 예감입니다
뜸부기  노래도  약 65년전    초등시절  풍금소리에  맞추어  불르고 들었던
 노래 역시  참  좋습니다

이젠 (윤무부)  박사님이  다  되었다는  느낌을요 ~~~ㅎㅎ
 참  대단하시네요
 그런데  왜 뜸부기  노래  소리들으니  마음이 착  가라앉은  느낌요 ~~^^

나  어릴적  추억은  아주 더운날  동내  느티나무 그늘에  앉아  앞  논에
 뜸부기란  놈이  목아지를  앞으로  쑥  내밀면서  뜸븍뜸북  하고  걸어다니던
 그 때  그 기억들이    아련합니다 .
 수고  하셨어요 .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라면 동물원에서 보고 만 수준이니, 얘기 할 것은 안되고요! ㅎㅎ
조금씩 알아갑니다.
벼가 익어가는 논 속에서 숨어있다가, 가끔 논두렁으로 걸어가는 운을 만나야 하니
땡 퇴얕볕에서 살이 익어갑니다. 썬 크림을 바르고 토씨를 끼어도 까매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벼를 베고 나면 잘 보이겠지만 그때는 떠난다고 하니,
벼로 꽉 찬 논두렁에서 인내심을 요구합니다.^^.
예전 논에 가면 청개구리나 거머리나 생각나는데,, 파주 이곳은 논두렁마다 백로가 있고
가끔 뜸부기도 보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메밀꽃 1님!

혜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이렇게 열심히 다니시니 보기 좋습니다.
이 새가 그렇게 귀하신 뜸 부기 새입니까?
감사히 감상 잘 하였습니다.

건강 조심 하셔서 행복하신
하루 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뜸부기중에서도 배가 하얀색이니 좀더 휙기한갓 같고요.
어디든 진사님들이 있지만,이곳도 논두렁을 헤매는 진사님들이 많습니다...
웹에서 올라오는 사진을 보고 많이 들 다니시는것 같고요!
저도 두번 찾아와서 만났으니,운이 안 따라주면 방법은 없는것 같습니다...^^...

가을 들녘의 논속에 벼가 누렇게 익어가는 것을 보니,계절은 가을로 빠르게
접어드는것  같습니다.
몸 관리 잘하시어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혜정님!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요 속 뜸부기 이름만 들어봤지 실물은 처음 봅니다...
그리고 희귀종이라고 하네요...검색창에서 검색을해 보니까요...
조류에 대한 지식이 문외한 사람이니 새들을 잘 구별할 수가 없더라고요...
연밭에도 비슷한 새들이 왔다리 갔다리 하는데 무슨 새인지 몰라 궁금 투성이답니다...
등대님의 지식으로 조금씩 배워나가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뜸부기는 처음이고요!
파주 공릉천의 논길을 차로 다니면서 찾는 진사님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미꾸라지나 물고기로 유혹하는 진사님들의 소식도 들어 보았지만
뜸부기 울음소리로 유혹해서 사진을 담아 보았습니다...^^...

나중에는 알게 되니 반응이 끝나고 떠나 버려, 저도 일찍 철수를 했습니다..
하루종일 좁은 논두렁에 진을 치는 진사님들도 많은데, 볕이 너무 따가우니
저는 이 정도로 욕심 접고 철수를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

청머루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청머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뜸부기 처음봅니다
어디에 보았을까요?
어릴때 불렀던 논에서 산다는 뜸북새
뜸북 뜸북 뜸북새 논에서 울고 ~♪

사진으로도 처음 보는군요
신기합니다

종달새도 본지 오래전이군요

그러니까 사변(6.25)전 초등학교 입학전에
논두렁 새막(원두막 비슷)에서 새를 쫒아낼때 뜸부기 울음소릴 들었는데
실물은 본기억이 없네요
밤하늘의등대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진 슬적 가져갈게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뜸부기는 온통 갈색이지만, 이름처럼 배가 하얀색으로 희귀종인 것 같습니다.
특별히 신경 써서 관심을 갖지 않으면 스쳐 보내기가 쉬운 것이
새들의 모습인 것 같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동요에서 나오는 것처럼 논에서 생존하는 모습인가 봅니다.^^.
논을 따라서 조성된 농로 길을 따라 새들을 찍겠다고 차를 타고 다니는 진사님들을
마주합니다.
운 좋게 저는 일찍 만나, 원하는 사진을 얻고 일찍 철수를 했습니다.
날샷을 찍어볼까 하다가 휴일 하루를 논에서 섀 까맣게 타면서 기다릴 것 같아
이 정도에 만족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청머루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새라는 새는 다 챙기시네예~!!
짱 입니더예~
뜸뿍새는 어릴적 노래 가사에 나오다 보니
실제 보기는 못해도 아주 친숙한 새 이지예~
올해는 카메라 들고 나선 보람이 최고 이겠어예~
열정이 없어면 절대 안되는 거지예~
덕분에 좋아하는 새들의 세상에 동참합니다
주말 편안행복하세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햐~댓글 달린 것 생각 못해 이제야 보게 됩니다.
죄송하단 말씀드리고요.
새 탐조 아직 초보니 뭐라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새 탐조만 다니시는 분들의
심정을 조금은 알 것 같기도 합니다.
저야 가끔 풍경도 담고, 시간이 허락하면 꽃도 담어보려고 하는데
움직이는 새를 쫓아다니는 것이 거의 하루종일 시간을 뺏기게 되니
쉽지만은 않고요. 좀 더 나은 사진을 얻으려고 하다 보니 더욱더 시간을 소비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님!^^.

Total 263건 1 페이지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