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 공원에서 만난 새들! > 포토갤러리

하루종일 비가 내립니다
우중에  어여쁜 새들 사진
담아 오셨네요
새들은 깃털이  화려할수록 아름답게 보입니다
곤줄박이와 쇠솔딱새가 이쁘네요
날씨가 추워지면  새들도 살아가기  힘든 상황이라
무얼 먹고 살까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그래서인지 조류들의  평균 수명이 짧다고 하지요
오늘도  아름다운 작품  보면서
조류공부  하고 갑니다

겨울에 거마산 박새 촬영을 쉽게 할 수 있었던 것이 먹잇감을 구하기 힘든
겨울철이기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작은 새들은 한시도 가만히 있지를 않고, 워낙 빠르게 움직여서
순발력을 요구하는 것 같습니다...^^...

경계심들이 많아서 항상 일정한 거리를 두고 접근을 허용치 않는 것 같습니다...
가치나 비둘기들은 사람들을 그리 무서워하지 않는 것 같은데,
새가 작으니 겁도 많은지.. 아니면 먹이를 주지 않아서 그런지 옆자리를 쉽게 허락치는 않었지만
가끔 따라오는 운에 부지런히 셔터를 눌렸습니다...^^...

추석 연휴 잘 보내시고,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소화데레사 님!

#.*밤하늘의`등대* PHoto-作家님!!!
"미추홀"이란 말(言)들으니,"仁川"생각이 굴뚝같이 ..
"高麗時代"에 붙여진 地名으로,"미추홀"은 仁川의 像徵..
 本人이 다닌 "中學校"의 校歌에도,"미추홀"傳通이 서려있고..
"등대"作家님!"미추홀"映像,즐`感하며..즐거운,"秋夕"맞이하세要.!^*^

인천 남구가 미추홀이라는 옛 이름으로 바뀌었지만,
남구와 거리가 먼, 송도 신도시안에 있는 공원 이름이 미추홀 공원입니다...
미추홀 왕국의 상징성을 구현한 공원이라고 한 답니다...

저도 동구와 남구에서만 살았고요. 남구에서 중 고등학교를 다녔습니다...
숲이 있는 공원이면 새도 있는 것인데, 기회가 되면 다른 곳도 다녀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송도에 따님이 게신다니, 추후에 미추홀 공원에 잠시 들러 연못에 산책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추석 연휴 큰 걱정 없이 편안하게 쉴 수 있으면 행복이겠지요!^^.
좋은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박사님!

곤줄박이와 딱새의 가을놀이가 다정합니다
미추홀 공원은 연수구 부근인가요?
인천도 신도시 개발이 되어서 송도는 쌍전벽해가 되었더군요
송도해수욕장의 추억들이 아득합니다만,,,

공원의 가을의 정취
잘 감상했습니다!

송도가 연수구 송도동에 조성된 신도시이니, 연수구에 위치한 공원이겠지요!
계보몽님도 송도 해수욕장의 추억이 계신 모양입니다...^^...
처가가 인천이면 많이 있으리라 보고요!
수질 나쁜 해수욕장은 제쳐두고라도, 노 젖는 보트를 타고 즐기던 보트장과
간조 때면 송도 앞바다의 작은 돌섬으로 걸어가는 길이 열려 다니던 추억이 생각나는데,
전부 매립이 되고 옛모습은 흔적도 없습니다....

지금은 송도의 센트럴파크에서 조이스틱으로 운전하는 전동보트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내를 태우고 열심히 노 젖던 추억은 사라졌지만. 기회가 되면 전동보트도 한번 타보야 할 것 같지만
상당히 비싼 것 같습니다...^^,,,

추석 명절이 시작되었는데, 아무래도 우리들보다는 더 바쁘실 것 같고요!
마음 넉넉한 여유로움과 함께하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계보몽님!

등대작가님  안녕하세요 ?
  이번에도  아름다운 새들을  찍으셨네요
살아있는 새들은  각자 마다  아름다운  보호색으로  구별을 하지요
 그 중에 아래  배 쪽이  주황색인 새는 무슨새인지요
 넘  아름답네요
  추석연휴가  내일부터  닥아오지요 ~~!!
 추석  잘  세시고  건강하신  모습으로 또  만나자구요
 감사드려요 .

잠깐요  미추홀에서  담으신것맞아요 ~`?
  미추홀 이라
 미추홀이란  닉네임  사람이  나에게  악성 테러  샹각하면
 지금도  잊을수가 없어요 .

ㅎㅎ~고 주몽의 아들 비류와 온조 중에서 온조는 백제를
비류는 미추홀 왕국을 세웠습니다... 그 미추홀 왕국이 시작되는 곳이 미추홀구라고 하는군요.
인천 남구라고 불리던 곳이 미추홀구로 복원이 되었지요!
역사적인 의미의 이름인데, 그 좋은 이름을 퇴색시켰던 지난 일이 있습니다...

말씀하신 새는 곤줄박이입니다...
다른 새와 달리 땅바닥에 내려와 먹잇감을 줍는 모습 으를 담을 수가 있었는데.
집으로 돌아가는 시간에 운 좋게 눈앞에서 움직이는 모습을 담을 수가
있었습니다...^^...

추석 명절... 멀리 계시는 따님과 통화도 하시고 , 한국에 계시는
사랑하는 가족과 편안한 휴식이 되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메밀꽃1님!

밤하늘의등대님~

어찌 이렇게도 새들의 작품을 잘 담으시는지요?
등대 님이 너무 너무 부럽습니다.
미추홀 공원에서 만난 새들 아래의 새들은 아주 화려하며
않아 보고 싶어지는 마음이 불 쑥 솟아 오른답니다. 너무 너무 예뻐요^*^

가족과 모두 건강 잘 보존 하셔서
추석 명절 행복하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새 사진은 복불복입니다...^^... 운칠기삼이죠!
대상인 새들이 도와주지 않으면 소용이 없지요.
이날은 내내 공원에서 담은 사진도 있는데, 마지막 집으로 돌아갈 때
갑자기 눈앞에서 모델이 되어준 곤줄박이가 있어, 다른 사진들을 대체하게 만듭니다...^^...

추석 명절이 되니, 서울에서 사랑하는 자녀분이 내려오리라 봅니다...
좋은 시간 보내시고요, 즐거운 추석명절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혜정 님!

요녀석들은 팔월 한가위를 풍성하게 보낼 수 있을꺄요...
예전보다 확실히 개체 수가 늘어 났음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더라고요...
녀석들 겁도 상실했습디다...발자국 소리에도 날아가지 않고 유유자적하게 노니는,
귀엽고 앙증스런 새들의 모습 즐감하고 갑니다....한가위 잘 보내시고요...

아무래도 주변 과실수에서 열매를 따 먹을 수가 있으니,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가 있을 것 같군요!
박새나 곤줄박이가 떨어진 열매를 주워 먹으려고, 땅에 내려오면 그나마 운이 따르고요!
이날은 곤줄박이가 모델이 돼주는 운을 맞았습니다...^^...

지나가는 나그네새를 담으려고 가보았는데, 제게 닿은 운은 이것뿐이군요!^^.

감사합니다. 허수님!
시작되는 추석명절 연휴에 뜻깊고 좋은 시간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잣을 좋아하는 곤줄박이
입술에 물고 있는 잣도 채어가더라고예~ㅎ
미추홀구 뉴스에서 자주듣고
궁금했는데 여기서 완전 공부 합니다
처음에는 외래어 인줄 ㅎㅎ
주몽의 아들이 세운 왕국 ~
기억하겠습니다~
송도 제대로 한번 꼭 담아 보고 싶네예~
한가위 추석 행복하시길예~~~

미추홀구 뉴스가 좋은 소식이 없지요!
전세사기부터 가끔 듣는 뉴스가 짜증만 몰려옵니다...
월미공원도 다녀보면, 만나는 새들이 있을 텐데,
웹에서 올라온 새 사진을 보고 , 가면 쉽게 만날 수 있을까 저도 다녀보았지만,
그것도 다 운이 따라와야 한다는 것을 느껴봅니다...^^...

큰 유리새나 흰 눈썹 황금새 사진을 담으신 분이 있기에 찾아갔는데,
기온이 내려가면서 전부 남쪽으로 내려간 것 같습니다....^^...

마음 편안하게 보내는 추석 연휴의 첫날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어쩌면 이리도 순간포착을 하여..
정교하게 촬영하셨을까요?

저도 이곳에서 부엉이를 찍었었는데..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으려 하면 날아가서..
먼곳에서 줌을 당겨  찍어야..
제대로 앉은모습을 촬영할수 있겠더라고요
새들의 눈이 마치 구슬을 박아놓은것 같아요..

처음보는새..
작가님의 눈으로 간접경험하며 머물다 갑니다
수고하셨어요

부엉이들은 나무의 나뭇잎 속에 파 묻히면 잘 안 움직이니 발견하기가
쉽지를 않었던 것 같습니다... 위장이 잘 되어있죠!
작은 새들은 경계심이 많고, 잠시도 쉬지를 않고 움직여서, 한순간에 닿은 기회에
후다닥 셔터를 누르는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먹이로 유인하면 좀 더 쉬웠을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진사님들도 그리 하지 않으니
저도 안 하게 됩니다...^^...

다음에는 땅콩이라도 주변에 뿌려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멀리 타국에서 보내는 추석의 느낌이 어떨까는 생각을 해보지만,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마음을 나누면, 별 차이가 없을 것 같기도 합니다...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큐피드화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