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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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281회 작성일 23-10-24 08:19본문
댓글목록
계보몽님의 댓글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년의 고도 경주, 반월성과 계림의 주변 경관
저는 경주에 귀향해서 늘 느끼는바이지만 천년 전에도
이렇게 계획적이고 도식적인 분지 도시를 기획할 수 있었을까?
시내 거리 골목골목이 천년 전 그대로라하니 혀를 내두를 수 밖에 없지요
매년 신라문화제가 성대히 거행되기도 했지요,
갖가지 복장으로 거리행진을 하고 오후 늦게 자장면 한 그릇 맛있게 먹던
고등시절이 그립기도 합니다, 올 해는 그런 가장행렬이 없더군요
경주의 영상시리즈 늘 새로운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님!
경주는 살아있는 박물관이라고 늘 말씀드리고 있지요...
또 경주는 천 년 신라 문화를 완전 복원하여 관광자원이 전혀 없는 우리나라에
관광 전진기로써, 관광을 활력을 위해서라도, 또 다른 천 년이 걸려도 미래의 우리나라를 위해서
미래의 경주를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 아닐까 혼자서 생각하고 해보고 있습니다...거창하죠..(웃음)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듬으시길 바랍니다...건강도 잘 챙기시고요...
혜정님의 댓글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 작가님!
헤바라기 철이 온 듯 합니다.
어마 어마 한 넓고 넓은 해바라기 군락입니다.
저 안쪽에 피크 물리도 보이는군요.
고생 하시며 담아오신 멋진 작품 감사히 감상 하였습니다.
건강 조심 하셔서 마나 님과
행복하신 아름다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혜정님!
지난 여름에도 해바라기꽃이 참 예쁘게 피어 있었지요...
근데 긴 장마와 세찬 비바람에 해바라기꽃들이 다 쓰러지고 말았죠...
그리고 속전속결로 쓰러진 해바라기를 걷어내고 다시 해바라기를 식재하더라고요...
사실 조금 놀랐습니다...지금 식재해 과연 꽃을 볼수 있을까 의아해 했는데
이렇게 해바라기꽃을 다시 볼수가 있게 되었지요...여름도 아닌 이 가을에 말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보람찬 날 되시길 빕니다..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 수* 映像Image - 作家님!!!
千年古都인 "慶州"에, "해바라기`꽃"이 滿發했습니다`如..
"瞻星臺"를 稟고있는,"해바라기"의 群絡地가 아름답습니다`요..
"慶州"가 故鄕이신 "계보몽"詩人님은,"신라`文化際"를 追憶하시고..
"허수"作家님!&"계보몽"詩人님!"毒感"조심!늘 健康하시고,幸福하세要!^*^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경주는 자주 가는편이지만 갈때마다 색다름을 느낄 수 있는 고장이죠...
아마도 천 년의 색깔이 입혀져 있음이 그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독감이 유행하고 변이된 코로나 환자도 많이 늘고 있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늘 웃음꽃 피는 나날이 되시길 빕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
꼬꼬마 해바라기가 완전 아가씨로 자랐네예~
해바라기 따라 함안 으로 다니던 시절이
아득한 옛날 같네예~
코로나가 가져다준 공백 이지예~~~
첨성대는 정말 커다란 꽃밭입니다
그 꽃밭을 다듬고 가꾸는 손길들이 고맙기만 합니다
허수님 앞 마당처럼 다니시는 경주~
계 보몽님 차 한잔의 시간가지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만
어렵것지예 ~ ㅎㅎ
해바라기 같은 환하고
웃음진 날들이 늘 함께 이시길예~~~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1
세상 참 좋았지요...
이모작 하는 나락도 아니고 두 번씩 식재해 꽃을 피워냈으니....
그것도 모자라 반월성쪽도 해바라기를 가리느까 식재해 지금 한창 자라고 있더라고요...
아마도 11월 초 즈음이면 꽃을 피우지 싶습니다...어쩌면 초겨울에 해바라기를 만나는 요상한 일이
벌어질 것도 같고요...꽃밭을 가꾸어 주는 것만으로 고맙고 감사한데 꽃밭에 들어가지 말라고 그렇게 당부하는데
왜그리 죽자살자 들어가 사진을 찍으려 하는지 그 마음 알다가도 모를 것이 사람 마음이네요...
건강관리 잘 하시고 편안한 수요일 저녁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