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충사 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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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향기님의 댓글

은행나무가 엄청 크고 고목나무인 듯합니다
가을의 말해주는 은행나무 여기는 다 떨어졌는데
아랫지방에는 아직 단풍이 많이 있습니다
돌담 돌계단하고 넘 잘어울리는 풍광입니다
늦을 가을이지만 예쁜 은행나무를 보면서 힐링하고 감니다
수고하신 작품 아름답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들향기님!
.
표충사 은행잎도 지금 쯤이면 다 떨어지고 앙상한 가지만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떤 것이든지 한옥과는 잘 어우러지는
것 같습니다. 바람이 불었으면 대박이었을텐데 아쉬움도
남았더랬지요
차거워지는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멋진 주말이 되시길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저도 가을철에 표충사를 들른 것 같은데, 금시당 은행나무가 워낙
강렬해서 이곳은 조금 가물거리는 기억입니다...^^....
절간의 돌담과 돌계단과 어우러진 은행나무의 풍경이 운치가 있습니다...
밀양에 들렀으니 위양지는 어떤가 궁금하기도 하는군요,,,
멋진 풍경입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님!
금시당도 소문이 나기 전 그때가 좋았습니다.
지금은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려 촬영하기가 쉽지 않거든요.
요즘 밀양시에서 가을나들이 홍보용으로 금시당 은행나무를
내세우더라고요. 기회를 엿보고 있는데 다음 주 초 쯤 디데이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은행나무 3종셋트 월연정,오연정까지 둘러볼
예정에 있습니다. 그리고 위양지 가을은 물안개시즌이라
진사님들이 꽤 많이 찾는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11월 마지막 주말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로 채우시길 바랍니다.
계보몽님의 댓글

11월초면 표충사의 가을도 깊어졌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작년 사명대사의 향사에 다녀 온 적이 있습니다만
은행나무가 저리도 많은지 몰랐군요
생가등 박물관 표충비도 보고 밀양이 온통 사명대사의
유적들로 이루어져 있더군요
임란 때 이순신장군과 버금가는 승병장이라 전국에 유적이
분포되어 있지요,속명은 임응규라고 합니다
표충사의 가을 잘 감상했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계보몽님!
사명대사 흔적들이 전국적으로 남아 있지만,
특히 밀양은 사명대사 생가가 있으니 다른 지역보다 더 많은
발자취가 있지않나 싶습니다. 물론 문중 사람이니 저보다 훨씬
잘 아시겠지만요. 그리고 유저지 입구 무안재래시장 골목에
밀양돼지국밥(동부식육식당,제일식육식당)원조집들이 있조.
어떻게 맛좀 보고 오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명대사 생가나
유적지를 둘러보고 돼지국밥 한 그릇하면 딱이죠.
날씨가 마술 놀이하듯 이랬다저랬다 감을 잡을 수 없네요.
모쪼록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빕니다.
초록별ys님의 댓글

오랫만에 들어옵니다.
늘 보고는 있는데 댓글을 못써서.....ㅠㅠ
올해는 단풍이 별로라던데
은행나무는 여전하네요~~~
즐감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초록별ys님!
얼마만에 뵙는 건지 기억을 더듬어 봅니다...
어떻게 그간 별고 없으시지요...? 건강하시고요...
말씀대로 올 가을 단풍은 대부분 시들고 말라 버려서
제대로 절정을 맞은 단풍보기가 어렵더라고요...
그나마 은행나무는 조금 나은 편이 아닌가 싶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얼마남지 않은 이 아름다운 계절 가을을 만끽하시길요...
그리고 자주 뵙기를 희망해 봅니다...
혜정님의 댓글

허수 작가님~
표충사 은행나무 노란 단풍이
수북히 싸인 모습을 보니 가을의
정적을 완전 보여주는것같습니다
저는 서울 다녀와서 이제야 들어 왔읍니다.
그동안 안 영 하셨는지요?
오늘 오후도 사모님과 행복하시며
건강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헤정님!
요즘 통 소식이 없네요....어디 여행이라도 가셨는지...
혹여 몸이 편찮으신게 아닐런지 조금 걱정이 됩니다...
잘 계신다는 소식만이래도 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고 행복한 12월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