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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도 털발말똥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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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413회 작성일 24-01-30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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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2

댓글목록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이구야...독수리를 사냥했을까요
아니면 까치를 잡았을까요....덩치를 보면 독수리 같이
보이긴한데...독수리가 먹잇감이 되었다는 소릴 듣지
못해서 궁금하네요. 말똥가리 날까로운 부리와 시선이
맹금류 다운 용맹스런 모습입니다.
잠못자고 축구를 시청하고 있는데 결과가 좋아야 할텐데
귀한 이미지 잘보고 갑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뼈 모양을 보면 큰 새인 것 같은데, 일몰시간이 다가오기 전에
말똥가리가 먹방 하는 모습을 담아봅니다.
독수리도 까마귀나 까치도 조금씩은 나누어 먹지 않았나 생각을 해봅니다. ^^.

축구가 아슬아슬하게 애간장을 태우는군요.ㅎ
이기기는 했는데, 간밤에 잠을 못 자게 만듭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
말똥가리도 맹금류 인가봅니다~
이름은 재미 있어 순한 줄 알았는데예~
사람도 생선회를 먹지만
이렇게 살벌하고 무섭게는 안 먹으니
양반 인갑습니다 ㅋ
수고하셨습니다 ~ 감기 조심하세요~!!

허수님 응원 덕분에 우리나라 승리 했네예
연장전 꺼정 보신다고 수고 하셨습니다 ~ㅎ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회집이야 회집 주인장이 전부 다듬어서 회가 나오니 그렇지만,
도마 위에 올라와 발라지는 모습을 보면, 별반 차이가 없을 겁니다.^^.
망둥어 낚시라도 가서, 매운탕이라도 해 드시려면 칼질해야 하는데...^^...

아무래도 자주 접하지 않으니, 보면 가슴 철렁할 수도 있겠지만,
먹어야 사는 원초적인 문제는 새나 사람이나 마찬가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님!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똥가리의 이름보다 성질은 맹금류인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사냥한 새의 붉은 뼈를 발라내는 걸 보니 섬짓하기도 하네요
처절하게 살아내는 미물들의 삶이 엄중하기도 합니다

교동도의 향수 짙은 시리즈 잘 보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흰 꼬리수리 보다 작지만 수리과에 속한 맹금류이며, 확실한
사냥꾼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
예전 도살장이나 닭을 잡는 모습을 자주 보던 예전과 달리, 거의 보기 힘든 세상이라
이런 모습을 보면 가슴 쓸어내리는 서늘함이 있을 것 같습니다.

얼마 전 매가 작은 새를 쫓아 날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지그재그로 날면 도망가지 않을까
보았는데, 결국은 잡혀 먹는 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짠한 느낌이 없지는 않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것이 우리가 사는 자연의 한 모습이고, 그 자연의 이치에 따라 지켜보는 것이
순리가 아닌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

감사합니다. 계보몽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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