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꼬리수리 아성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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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보몽님의 댓글

흰꼬리수리 아성조란 흰꼬리수리 새끼라는 의미겠지요
흰꼬리수리들이 활강하는 강화들판이 참 평화롭습니다
비록 최전방의 위치에 있더라도 가보면 참 평화로운 곳이죠
애쓰신 영상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머리가 하얗게 변한 성조와 비교하면 흑갈색이고, 꼬리도
선명하지 않으니, 어린 유조와 성조 사이인 아성조라고 불리는 것 같습니다.
섬에서 대부분 만나는 모습이 이런 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섬 주변의 철책을 제외하고는 통행이 자유로우니, 중동부 전선이 민통선 안에서
통행이 어려운 곳보다는 긴장감은 덜하고요...^^...
한가로운 시골 농촌의 모습이 펼쳐지는 작은 섬마을이지요!
새를 쫓아다니느라 구석구석을 다니다 보니, 이제는 교동도 지리가
한눈에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게보몽 님!
Heosu님의 댓글

멋지네요.
하늘을 날으는 맹금류를 보니 역시,역시를 외치게 됩니다.
많은 시간과 노력으로 일궈낸 작품에 경이를 표합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움직이며 나는 새니, 새 촬영할 때는 초점 맞추고 찍는 것이 제일 힘든 것 같습니다.
카메라 af 성능이 아무리 좋아도, 날아가는 새를 놓치면 허당이기에
한순간을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와중에 담은 사진을 풀어 보았습니다. ^^.
찍은 양이 꽤 되어서 한 번은 더 펼쳐야 할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Heosu님!
혜정님의 댓글

너무 너무 멋집니다
부지런하시기에 열심히 다니시며
이렇게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감사히 감상 잘 하였습니다.
가족과 함께
행복 하시며 건강 하셔서 멋진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혜정 님!
교동도의 하늘을 누비던 흰 꼬리수리도 이제는 조금씩 북상하는
시기가 다가온 것 같습니다.
얼마 전에 TV에서 본 혹독한 추위와 눈으로 뒤덮여 살기 힘든 몽골의 모습을
보았는데, 남으로 내려오는 철새들을 이해하기가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날씨가 풀려 살기가 적당한 기온으로 올라가니,
올 겨울이나 되어야 다시 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