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꼬리수리 아성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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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31회 작성일 24-02-20 20:54본문
댓글목록
계보몽님의 댓글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흰꼬리수리 아성조란 흰꼬리수리 새끼라는 의미겠지요
흰꼬리수리들이 활강하는 강화들판이 참 평화롭습니다
비록 최전방의 위치에 있더라도 가보면 참 평화로운 곳이죠
애쓰신 영상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머리가 하얗게 변한 성조와 비교하면 흑갈색이고, 꼬리도
선명하지 않으니, 어린 유조와 성조 사이인 아성조라고 불리는 것 같습니다.
섬에서 대부분 만나는 모습이 이런 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섬 주변의 철책을 제외하고는 통행이 자유로우니, 중동부 전선이 민통선 안에서
통행이 어려운 곳보다는 긴장감은 덜하고요...^^...
한가로운 시골 농촌의 모습이 펼쳐지는 작은 섬마을이지요!
새를 쫓아다니느라 구석구석을 다니다 보니, 이제는 교동도 지리가
한눈에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게보몽 님!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지네요.
하늘을 날으는 맹금류를 보니 역시,역시를 외치게 됩니다.
많은 시간과 노력으로 일궈낸 작품에 경이를 표합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움직이며 나는 새니, 새 촬영할 때는 초점 맞추고 찍는 것이 제일 힘든 것 같습니다.
카메라 af 성능이 아무리 좋아도, 날아가는 새를 놓치면 허당이기에
한순간을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와중에 담은 사진을 풀어 보았습니다. ^^.
찍은 양이 꽤 되어서 한 번은 더 펼쳐야 할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Heosu님!
혜정님의 댓글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너무 멋집니다
부지런하시기에 열심히 다니시며
이렇게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감사히 감상 잘 하였습니다.
가족과 함께
행복 하시며 건강 하셔서 멋진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혜정 님!
교동도의 하늘을 누비던 흰 꼬리수리도 이제는 조금씩 북상하는
시기가 다가온 것 같습니다.
얼마 전에 TV에서 본 혹독한 추위와 눈으로 뒤덮여 살기 힘든 몽골의 모습을
보았는데, 남으로 내려오는 철새들을 이해하기가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날씨가 풀려 살기가 적당한 기온으로 올라가니,
올 겨울이나 되어야 다시 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