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으는 흰꼬리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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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48회 작성일 24-02-27 21:14본문
댓글목록
계보몽님의 댓글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희꼬리수리의 활강이 웅장하네요
남녘에서는 좀체로 볼 수 없는 풍경입니다
등대님 덕분에 다양한 독수리들의 개체를 경험합니다
애쓰신 영상 즐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동안 담아 두었던 흰꼬리수리의 사진을 올려봅니다.
겨울철 한동안 즐거웠던 시간들이었습니다.
계절이 한 바퀴 순환하고 다시 겨울이 돌아오면 그때나 또 찾아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모델이 되어준 흰꼬리수리의 안녕을 바라보면서,
움직이는 새를 촬영하는 것은 항상 새로운 느낌이지만, 요령도 붙었으니
다음에는 좀 더 나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감사합니다. 계보몽님!
들향기님의 댓글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우
맹금류답에 장엄합니다
하늘을 날으는 제와답게
눈 발톱이 매섭습니다
수고하신 작품 감사히 감상합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 위에서 선회를 하며, 나는 모습을 보게 되면 맹금류의 정점에 있는
흰 꼬리수리의 위용을 느끼게 됩니다.
물론 농경지에서 먹이를 찾던 기러기들의 수리를 피해서 움직이는 모습 속에
약육강식의 모습도 보게 되지만,
날갯짓하는 흰 꼬리수리의 모습 속에서 우리를 매료시키는 강인한 포스를
찾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날아갈 때의 한순간의 순간을 포착하기 위해서 긴장했던 순간과 원하는 모습을 담았을 때의
기쁨이 생각나게 하는 것 같습니다.^^.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의 제왕이란 말처럼 용맹 스럽고 위엄의 자태가
대단하게 보입니다. 아마도 가까이어서 바라보면 조금은
몸이 움츠러 들것도 같습니다. 수고하신 작품 즐감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맹금류라 위협적인 생각이 들지만, 접근하면 쉽게 거리를 주지 않고
날아가버리고요. 그들이 사람에게 느끼는 위협이 더욱 큰 것 같습니다...
죽은 사체가 있으면, 먼저 까마귀나 까치가 모이고, 독수리나 흰 꼬리수리가
먹이 쟁탈전을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까마귀나 까치가 접근해서 건드려도, 그리 심하게 싸우지 않는 것을 보면
그들도 주위에 사는 이웃으로 인식하는 것 같습니다...^^...
공중에서 선회하는 수리들을 쫓아갈 수도 있지만, 독수리나 까마귀가 모인 곳을 찾을 때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
혜정님의 댓글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 등대 새 박사님~
날으는 흰꼬리수리 멋진 모습
음악 들으며 감사히 감상 잘 하였습니다
오후 가족과 모두 건강 하셔서
행복하신 멋진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건강하시지요?
며칠 꽃샘추위의 추운 날씨가 지나면, 완연한 봄기운이 넘치리라 생각을 해봅니다.
어디든 다니시기 좋은 날씨와 꽃들이 넘치니
출사를 다녀 사진 담기 좋은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겨울 철새들은 봄이 오니, 떠날 준비를 하는 녀석들과 이미 떠난 것들도
있으리라 생각을 해봅니다.
해가 지나면 다시 만나볼 생각을 하면서, 멀리 떠나가는 길에 안녕을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혜정 님!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와아! 작가님께선 새 박사 되십니다
흰꼬리수리 의 환무
위풍 당당 멋 있습니다
훨 훨 하늘바다에서 맘대로 나르는 새 //
보기만 해도 속이 후련 합니다
감사 합니다
한 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 안 하시고 즐거운 출사길 되시옵소서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날이 많이 추워졌습니다. 아침과 저녁에는 다시 겨울이 된 것처럼
꽃샘추위가 찾아온 듯합니다.
봄으로 달려가는 시기에 잠시 겨울의 터널을 지나가야 할 것 같군요!^^
화려하게 하늘을 선회하면서 보여주는 흰 꼬리수리의 비행을 담기 위해
쫓아다니던 시간을 생각해 봅니다...
올해 몽골의 초원이 90% 눈으로 뒤덮이고 혹한으로 가축들이 얼어 죽는 동토를 생각해 볼 때
이렇게 살아남기 위해 내려온 겨울철새들을 이해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은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