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양지의 이팝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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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에아이님의 댓글

위양지~
아주고요한 시간에 가셨네예~
온전히 자연속에 파묻혀 신선했던 시간 입니다
이틀뒤 연출 한다고 북새통을 이루었던 시간에는
상상할 수 없는 분위기의 시간~
제대로의 위양지 분위기 실감 즐감 합니다~
얼마 안 남은 5월 여름 같지만 봄을 즐기시길예~~~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님!
사진엔 고요하게 보일지몰라도 관광버스 수 대가 관광객들을 태우고 밀려 들어왔더랬습니다..
주차문제로 관리원들과 말다툼을 벌이는 광경도 목격했지요...정말 복잡한 위양지였습니다..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그러나 적기에 찾아가 싱그러운 이팝꽃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지요...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Heosu 작가님!
위양지의 이팝꽃이 활짝 가슴을 열었습니다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초록의 녹음 속에 새하얀 이팝꽃이
아름답게 피고 호수에 그림을 그리는
멋진 풍경 입니다
감상 속에 빠 저 봅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한 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 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Heosu 작가님!~~^^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시인님!
말씀대로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도 가끔씩 만나곤 합니다...
일찌기 소문난 곳이라 전국 진사들이 찾아오는 곳이기도 하고요...
작은 연못에 물안개가 피어오르면 하이얀 이팝꽃과 어울어져 멋진 풍경을 자아낸답니다..
찾아오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이른 아침부터 그 주변이 전쟁터를 방불케 함이 불편하긴 하지요..
일교차가 심한 것 같습니다...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아카시아꽃과는 차이가 있겠지만, 멀리서 보면 비슷하게 보입니다.
얼마 전에 가까운 주변의 등산로에서 떨어져 있는 아카시아 잎들이
많은데, 위양지 한옥과 어우러지지 더욱 운치가 사는 것 같습니다...
사진에 보는 것보다 작은 저수지라고 생각되었던 같고요.
한 바퀴 도는데,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었던 생각이 나는군요.
때 되면 담아 오신 사진 속의 멋진 이팝나무를 즐감해 봅니다.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님!
이곳은 안동 권씨의 소유, 관리하는 못이죠...작은 연못에 다섯개의 섬을 만들고
그 중 한 곳에 완재정이라는 정자를 만들어 선비들과 담소를 나누고 풍류를 읊었다고 하더라고요...
사실 사진을 찍지 않고 못 한 바퀴 돌면 10분도 채 안걸리는 아주 작은 연못이죠...
핫플이 되면서 요즘은 관광버스들이 줄지어 들어오고 뭇 사람들이 몰려오는 유명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주말엔 차량도 사람도 바디딜 틈 조차 없을 정도로 붐비기도 하답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고 멋진 주말을 맞으시길 바랍니다...
혜정님의 댓글

허수 작가 님!
호수에 위양지의 이팝꽃...
아름다운 호수의 모습이며
멋지고 아름다운 반영
감사히 감상 잘 하였습니다.
가족과 함께 행복한 오후 되시길 바랍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혜정님!
오늘은 날씨가 매우 더웠지 싶습니다...
삼락수련의 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삼락생태공원에 들렀다가
여름 땡볕을 방불케하는 더위를 맛보았습니다..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늘 웃음 가득한 시간이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