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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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1님의 댓글

허수작가님 벌써 수련곷이 피었군요 ~!
수련꽃이 피기 시작하면 본격적으로 여름날씨로 뜀박질하지요
수많은 꽃중에 물위에 서 활짝핀 수련꽃은 꽃중에 꽃인가 생각합니다
앞으로 했빛이 더 작열하면 잎이 아주큰 ( 이름두절 ) 도 피겠지요
전 이젠 건강이 안좋아 멀리 사진출사는 못가고 카메라는 혼자서 울고 있어요
잘 보았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메밀꽃1님!
말씀대로 수련은 여름의 전령사나 마찬가지지요...
이어 연꽃이 은은한 향기를 내 뿜으며 꽃망울을 터뜨리죠...
어느새 뙤약볕에 서 있는 나를 바라보게 됩니다..
건강이 최곱니다..조금 무리해서라도 움직이는 것이 좋을 수도 있으니
가까운 곳이라도 출사하시어 자연과 함께 노닐다 보면 건강도 회복되지 않을까...합니다..
늘 웃음꽃이 활짝피는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다녀본곳 중에서 수련은 이곳 수련이 젤 잘 생겼어예
모든 꽃들은 다 이쁜데예
이곳의 수련은 잘 생긴 이쁨 이지예
처음 이곳에 발을 딪었을때의 그 감동이 고스란히 살아납니다
세상에 이런곳이 있나 했었지예....
승용차 아니고는 근접이 어려운곳이라 늘 마음만 다녀옵니다
허수님 사진으로 소식을 들으니 고맙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가는 5월 마무리 잘 하시길예~~~~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님!
조금만 관리해 주면 더 나은 환경에서 수련이나 연꽃을 만날 수 있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부산 가까운 곳에 이 만한 수련지가 없어 불평을 하면서도 어쩌지 못하고
삼락을 다니고 있습니다...지금은 막 수련이 꽃을 피우기 시작하고 있지만 진딧물 같은 지저분한 것들이
꽃잎에 붙어 있어서 촬영하기가 좋지는 않습니다...차라리 절정을 치닫을 즈음이 벌레들이 없더라고요...
굳이 승용차가 아니라도 서부버스터미날에서 육교를 건너면 바로 그곳이니 절정기간에 함 찾아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 오월 잘 마무리하시고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한 여름을 맞으시길 빕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ㅎ 허수님 ~
그놈의 육교를 혼자서 못건너니 문제아닌가예~ ㅠㅠ
옛날 보리산 선생님이랑 갔을때는
눈을감고 손 잡아 주시는대로 건넜지예~
심장이 생기다 말았는지 공중에 뜬곳은
발이 떨어지지를 않아예~^^*
맛난 저녁 드시길예~~~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님!
저도 고소공포증이 있습니다...만, 육교를 못 건널 정도는 아니랍니다...
물론 남자라는 이유로 억지로 건너가거나 높이 올라가는 곳도 있지만요...
시즌이 되면 육교가 아니더래도 차도로 건너 갈 수 있으니 모험을 해보시지요...
오늘 하루도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계보몽님의 댓글

벌써 수련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서출지와 통일전 화랑정 연못도 수련이 피었더군요
수련의 꽃송이가 씩씩합니다, 제법 꽃송이가 큼직하네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정아님은 고소공포증이 있나 봅니다
진사님들은 단점이 될 수도 있겠네요
출사길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계보몽 작가님!
참 빨리도 지나가고 다가오는 계절이네요...
벌써 여름이란 계절이 코 앞에 다다랐으니 말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꽃망울을 터뜨린 수련을 보면서 아...연꽃의 시즌이 도래했구나 싶습니다..
즉, 모기와 전쟁이 시작되었다는 말과 같지요..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멋진 화요일이 되시길 빕니다..
안박사님의 댓글

#.*허 수* PHoto - 作家님!!!
"釜山"이 "허수"任의,"나와바리" 아닙니까`如..
"Heosu"任의 手苦로,華奢하고 예쁜 "水蓮"만나요..
"메밀꽃1"任이 말씀하시는 "蓮"은,惑如 "빅토리아`蓮꽃"..
"물가에"作家님은 "高所恐怖症"땜시,참 苦生이 많으십니다..
5月이 져물어가고,"護國報勳의 달"6月이.."울任"들!늘,安`寧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안박사님!
말씀대로 부산 근교는 저의 나와바리죠...
지금부터 연지를 찾아다니는 발걸음이 될 것 같습니다..
아직도 일교차가 매우 심합니다...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날 되시길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절에서 연꽃을 좋아하는 이유가 있지요
진흙탕 같은 세상 속에서 피는 청정하고 고귀한 모습의 연꽃에서
진리를 찾는 구도자의 마음을 비유하는 것 같습니다....
곱게 피어난 연꽃을 보고
일상의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삶의 고단함도 잠시 놓고, 잊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Heosu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님!
이제 부터 하루,하루가 다르게 수련이 필테지요...
그리고 곧 연꽃도 꽃망울을 터뜨리고요...여름이 깊어져 있겠죠..
늘 건강하시고 멋진 출사길이 되시길 바랍니다...
혜정님의 댓글

허수작가님~
수련을 보니 그리움에 눈물이 어립니다.
아주 많이 자주 다녔던 곳이니까요.
그때는 요양보호사 차를 타고 철 따라 다녔읍니다.
감사히 감상 잘 하였읍니다.
건강 하셔서 아름다운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