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딱따구리 육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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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1님의 댓글

밤 하늘에 등대작가님 이른 새벽입니다
임택근아나운서 큰 아들이 부르는 호소력 많은 노래와 함게
오색딱딱구리의 생명채를 감상하고 있네요
너무 좋습니다
안방에 앉아서 호강을하고 있네요 ~~~!!
딱딱구리 구별은 머리부분에 빨간 무뉘가 있는것은 숫놈이구요
저도 일산에서 닥딱구리 육추 찍을때 생각이 나네요
고맙습니다 .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메밀꽃1* 映像Image-作家님!!!
이`새벽녘 同`時間帶에,"詩마을"과 함께 하시는가 봅니다`如..
"등대"寫眞作家님이,瞬間捕捉으로 擔아주신 "딱따구리"의 貌襲..
"딱따구리"의 育雛를 보자니,"계보몽"詩人님 말씀에 同意를 느낍니다..
"메밀꽃`산을"甲丈님! 오래間晩에,"임택근`아나"의 아들`노래도 즐`聽해요..
"등대"作家님! "딱따구리"映像에,感謝드리며.. 늘상 健康하시고,幸福하세要!^*^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임재범의 히트곡 중에서 음원을 배경음악으로 삽입해 보았습니다.
작년에 1년 남이섬 이용권을 구입했는데, 이제야 이용하게 되는군요.
파랑새 육추도 다가오니, 자주 다녀올 것 같습니다. ^^.
둥지에서 육추를 하니, 평상시보다 수월하게 사진을 담을 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많은 진사님들이 남이섬으로 출사를 나온 것을 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박사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머리 뒷부분이 빨간색이면 수컷이라고 합니다.
잘 아시는 것 같습니다. 남이섬에서 만난 오색딱따구리입니다.
여러 곳에서 육추를 하니, 둥지가 배경이 좋은 곳에서 사진을 담어보았습니다.
육추의 계절이니 눈에 띄는 대로, 귀에 들리는 대로 달려가려고 노력합니다. ^^.
감사합니다. 메밀꽃 1님!
계보몽님의 댓글

오색딱다구리의 육추가 눈물겹습니다
다 큰 새끼인 것 같네요 요즘 캥거루족인 자식 세대들이 생각납니다
혼자 훨훨 충분히 날아도 살아갈 텐데 어미만한 자식이 먹이를 앉아 받아 먹네요
열심히 육추하는 딱다구리를 보면서 문득 드는 생각입니다 ㅎ
긴장의 시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밤하늘의등대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이소가 가까운 시기의 모습인 것 같습니다.
어미가 다 컸다고 판단하면 먹이로 밖으로 유도하겠지요.^^.
오색딱따구리가 꽤 많은 곳에서 육추를 하고 있었고,
더불어서 많이 이소를 하기도 했지만, 아직 다행히 남은 새끼들이 있어
사진을 담어보았습니다...
둥지를 발견하는 것이 관건인데, 남이섬에서는 넘쳐나니 수월하게 담어봅니다.
아침 첫배를 탄 진사들로 슬슬 따라다니면서 덕을 봅니다.^^.
감사합니다. 계보몽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이쁘고 고운새 입니다
사람이나 새들이나 자식 키우는 母情이 눈물겹습니다~
둥지에서 빼꼼내다보는 아기새 너무 귀여워 심쿵 합니다
귀한 사진 즐감 합니다~^^
행복하세요 ~~~~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수컷이 부지런히 들락거리면서 오디도 주고, 날벌레도 잡아주는 것을 보는데
암수가 교대로 육추를 하는 것이겠지요.
어미 혼자 육추를 하는 새들도 없지는 않은 것 같은데, 미물인 새들도
사랑으로 육추를 하는 것을 보면, 사랑이란 마음은 지능과는 관계가 없는 것 같습니다. ^^.
딱따구리 중에서 오색딱따구리가 가장 예쁜 색을 갖고 있어, 이맘때쯤 흔하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출사를 갔다 왔습니다. ^^.
Heosu님의 댓글

조류나 동물들의 새끼를 키워내는 모습을 보면
정말 눈물이 날 정도죠...어느 방송을 보니 둥지에 개미들이 쳐들어와
새끼들을 괴롭히니 어미새는 개미를 한 마리 한 마리 쪼아서 먹더라고요...
그 많은 개미들을 그렇게 격퇴 하는 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애틋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오색딱따구리 육추도 그 못지 않을테죠...아름다운 광경 즐감했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평상시는 인기척만 나도 도망가는 녀석들인데, 둥지 근처에 가면
나름 새끼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보초를 서는 것을 보면, 자식사랑은
많은 용기를 주는 것 같습니다. 눈앞에서 찍은 사진들이 그 덕분에 담은 것들이
없지는 않지만, 둥지샷만 해도 충분해서 이사진 들만 올려 봅니다.^^.
여름까지 이어지는 육추의 계절이니, 부지런히 다녀볼 생각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