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조롱이의 육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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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보몽님의 댓글

비를 맞으며 찍으셨나요?
황조롱이의 날개가 무거운 듯 합니다
어미나 새끼나 맹금류답게 눈초리가 매섭습니다
새끼들이 어느덧 커 成鳥가 다 된 것 같습니다
소나무 등걸에 지은 둥지에 곧 있을 영원한 가족의 이별이 기다립니다
수고하신 현장감있는 장면들
작가님의 면모를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작품들입니다
감사합니다 등대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이소가 눈앞을 둔 황조롱이의 유조라 성조만 한 크기입니다.
지난 토요일, 하루종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오후 5시부터 비가 줄어둔 틈에
사진을 담았습니다...
덕분에 유조들의 모습들이 비를 맞은 모습입니다...^^...
해가 떨어지기 전에 다행스럽게 어미가 개구리를 물어온 모습을 담아 보게 됩니다.
까치가 지은 둥지 속에서 그동안 어미가 물어온 먹이를 먹고,
이제는 제 몫을 하는 성조로 자립을 하겠지요!
이소를 해서 둥지를 떠나기 전에, 막바지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계보몽님!
안박사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PHoto-作家님!!!
"계보몽"詩人님의 말씀처럼,"황조롱이"의 날카로운 貌襲이..
雨中의 날씨에도 "황조롱이`育雛"를,擔아주시는 手苦로움`으로..
猛禽類인 "황조롱이"를,感想하고 있습니다!거듭`거듭,感謝드리오며..
오늘부터는 中部地方에도,"장마"가 始作된답니다!出寫시에,主意하세要!^*^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황조롱이는 그리 크지는 않아도 노련한 사냥꾼임을 자주 목격하게 됩니다.
호버링을 하면서 새끼들이 이소를 유도하지만,
이날은 비가 오니 둥지 안에서 있다가 왔다갔다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지금쯤은 이곳을 떠나서 어미가 먹이샤냥 시범을 보이면서
데리고 다닐 것으로 보입니다....
말씀하신 것부터 비가 내립니다. 내일 오전까지 내린다고 하는데,
가볼 것이 있어 걱정이 앞섭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
Heosu님의 댓글

맹금류인데도 솜털이 뽀송뽀송한 황조롱이 새끼 모습은
참 귀엽고 예쁘기 그지 없습니다..요즘 같으면 먹이사슬 중 상위 포식자라
조금 더 많이 번식하여 개체 수가 어머어마하게 늘어난 까마귀 수를 적당한 수준으로
낮추어주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수고하신 작품 즐감하고 갑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까마귀나 까치나 잡식성의 조류들이 야생이나 도심에서 많은 개체수를
보이는 것을 보게 됩니다.
육식만을 고집하는 상위 포식자들의 맹금류들이 멸종위기 조류로 등록되고 보호해야 하는
현실을 보면서, 살아남는 자가 강하다는 말을 생각나게 만드는군요!
하늘에서 먹이를 잡기 위해 호버링을 하는 황조롱이를 처음 보았을 때의
심쿵하던 심정이 지금은 많이 무던해진 것을 보면 그동안의 경험이 적지 않음을
느껴봅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밤하늘의 등대님 ~
황조롱이는 실제로 담아 보아서 반갑네예~
주남저수지 둑에서 바로 머리위의 황조롱이를
담았었지예~
발톱과 부리 눈이 무섭더라고예~
앞에 작은 생물이 있으면 바로 채 갈것 같이~
다 자란 아기새들 늠름합니다
다양한 새들을 담으시며 행복하시겠어예~
수고하셨습니다 ~!!
빗길 잘 다니시고예
비 피해도 없이 잘 지내시길예~~~^^*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황조롱이는 논이나 들판을 가게 되면 하늘 위에서 호버링을 하는
모습을 목격하기가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정지비행을 하다가 먹잇감을 보면 낙하면서 사냥감을 잡는
그리 크지 않지만 훌륭한 사냥꾼이지요!
날개를 활짝 펼치면 날개의 모습도 멋진 모습인 것 같습니다...^^...
내일부터 장마인 것 같군요.
휴일에 비 오는 달갑지 않지만, 어쩔 수가 없지요!
큰 피해가 없이 지나갔으면 하는 바람 밉니다!
감사합니다.물가에아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