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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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220회 작성일 15-10-21 23:48본문
벌개미취에는 늘 벌보단 개미가 많다,
담쟁이덩굴 위의 푸른 하늘로 시선이..
나비바늘꽃(백접초)은 하얀 나비.폴폴~날개짓이 보인다.
천인국은 피고 지고 피고...여름부터 참 오랫동안 붉은 꽃잎을 만나고 있다.
자전거로 달리거나 걷기 좋은 한강길은 운동코스로 최고~
집 앞이 한강이어서 늘 감사하다.
시월 어느 날의 오후에.
댓글목록
꽃내음님의 댓글
꽃내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예쁜 사진 담아갑니다 평화로운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내음님 반갑습니다~
마음에 드는 사진이 있었나요?감사합니다~
기분좋은 목욜입니다.주말이 가까와서요..ㅎ
웃는 날 좋은 날 되셔요~~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처럼 제철에 피는 꽃들보다
지금은 사시사철 꽃망을을 터뜨리는 꽃들을 보니
웃습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먹먹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산책길엔 화사하고 어여쁜 꽃들이 있으면 발걸음도 가벼울테죠..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철모르는 꽃들이 더러더러..
지금도 민들레꽃도 가끔 만납니다.
안쓰러운 마음 한켠에 있지만 반가움이 앞서는걸 보면
제가 좀 이기적인가봅니다..
겨울산책길에서도 숨어있는 꽃한송이 있는지 살펴보고
지구를 걱정하는 마음은 저 멀리 있으니..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벌개미취 개미들에게 인기짱인가 봅니다ㅎ
나비바늘꽃 나비 날개처럼 고운 모습이네요
지난주 일이 있어 서울에 잠깐 갔었는데
버스로 한강 건너면서 멀리 갈대인지 억새도 보이고
가을 느낌 물씬 나는게
내려 사진 담고 놀다 갔으면 좋겠단 생각 했습니다
님은 가까이 사시니 정말 복 받으신거 같어요ㅎ
꽃이 있는 산책길 덕분의 함께 거닐어 봅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벌도 놀긴 합니다만 개미를 더 많이 만나서요..ㅎ
서울에 자주 오시는것 같습니다.
한강엔 갈대도 있고 억새도 있고..
미소지어지고 행복해지는 멋진 풍경들이 가득하지요.
어느 한귀퉁이씩밖에 머무를수 없기에 가까이 있는게 참 감사하지요..
20년 넘게 함께 살고 있어도 그속을 다아 못봤다니깐요..ㅎ
푸르니의 한강같은 곳이 우리 작가님에게도 있지요.
누구에게나 저마다의 복이 있다눈..그쵸?^^*
용소님의 댓글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편에서는 낙옆지고 한편에서는 꽃이피고...
서울은 여러가지가 함께 어울러저 더 좋은것 같습니다.
그래야 한강의 여인이 힘이 더 날테니.ㅎㅎㅎ
곱습니다.
남여간에 데이트도 벌개미취에 개미도.
항시 이리 곱게곱게 산다면 얼마나 좋을련지....
건강하고 활기찬 계절이 되시길 빕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낙엽도 지고 꽃도 피고..
갈빛나무 초록빛나무 함께 즐길수 있어 좋습니다.
온통 화사로운 가을빛들 물론 좋지만요.
향기로운 가을꽃들에 색색나뭇잎들 지금이 한창 아름다울텐데
길 떠나볼 시간이 없네요..
멋진곳만 잘 다니시는 용소님의 작품들과 울 회원님들의 작품을 보며
대리만족하겠습니다.
많이 올려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