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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의 내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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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203회 작성일 15-10-22 11:04

본문













얼마만에 다시 찾은 것일까...
주마등처럼 사십년이란 세월의 기억을 더듬어 본다.
그러나 그때의 기억들, 흔적들은 찾을 길 없으니 안타깝기 그지 없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通度寺)의 말사이다.
신라 문무왕 때 원효(元曉)가 창건하였으며, 《송고승전 宋高僧傳》에 창건설화가 기록되어 있다.]

[전국의 대표적인 비구니 수도선원으로 널리 알려져 있을 뿐 아니라,
용연리경부고속도로 위를 지나는 육교를 건너면서부터 시작되어
내원사 입구까지 이어지는 6㎞ 계곡의 아름다움으로도 유명하여 천성산 내원사일원이
경상남도 기념물 제81호로 지정되어 있다.]
-다음 백과사전 발췌-

[2003년 늪지 훼손과 생태파괴등 이유로 천성산을 관통하는 한국고속철도(KTX) 원효터널 반대하며
단식농성을 시작한 지율스님의 사건으로 전국적으로 알려진 사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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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통도사는 익숙한 이름인데
내원사는 저에겐 좀 생소한 이름인거 같습니다
설명주셔서서 아 그렇구나 합니다
산사에도 가을빛으로 점점 물들어 가네요
아늑하고 고요한 사찰인듯 합니다 심신의 안정을 줄꺼 같은...
덕분의 좋은 풍경 즐감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 나팔님,
내원사는 통도사가 관리하는 사찰 중 한곳이라 들었습니다...
내원사란 사찰도 그렇지만 내원사 계곡으로 더 유명하지요..
천상산 산행도 좋고, 트레킹하기도 그만인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은  역시  사진을 잘도  담으시네요
사실  절  사진을 찍을땐  좀  높은곳에올라서 찍어야
 전경이  나오던데요
어떻게 표현을 잘도 담으셨네요
덕분에  통도사 절  감사히 봅니다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님,
옳은 말씀입니다...
사찰풍경은 뭐니뭐니해도 높은 곳에서 담아야 제격이죠...
산도 오를수도 없지만, 무작정 올라봐야 포인트를 모르면 그것도 난감할 것도 같습니다..

가을 낭만이 함께하는 주말이 되시길 빕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원사 오래전에 다녀온곳입니다
물론 사진을 취미로 하기전에요...
먼 추억의 시간에 앉을수 있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 하시게 가을 잘 보내시어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젊은 날에 친구들과 산악회를 만들어 부산,경남근교 산을
무척 많이도 오르고 또 올랐습니다...그 중 한곳이 천성산이고 내원사죠...
손가락헤어보니 벌써 40년이란 세월이 흘렀더라고요...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산행을 하면서 울 마눌님을 꼬셔 결혼도 했지요...(웃음)

상쾌,유쾌,통쾌한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eosu 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제게 영상시화 주신 배려 너무 감사 했습니다

내원사 통도사 35년전에 우리자매 4명이 갔었습니다
큰 도로까지 내려오는 길 옆으로 흐르는 계곡의 아름다운 풍경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정도였지요 저는 걷지를 못하고 시들거리니까
지나는 달구지가 선심쓰고 타라고 태워 주었답니다
지금 허수님의 아름다운 진사를 보면서 타임머신을 타고
추억 속을 걸어 봅니다 잘 감상 하고 갑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휴일 되시옵소서
허수 작가님!!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별말씀을 다하십니다..
영상은 부족하지만 제가 좋아라해서 만드는 것이니
신경을 안 써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시인님께선 35년 전에 가셨다고 했습니다만,
전 40년만에 찾아 갔더랬습니다...젊은 날에 그 시절이 많이 생각났던,
벌써 시월 마지막 주랍니다..
시월도 마무리 잘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빕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풍경 멋진곳에 위치해있군요~
사찰이 함께한 풍경들은  대체로 그러합니다만.
어느틈에 40년이란 세월이 흘렀군요..
산행에서 부인을 만나시고..
취미가 같아 행복한 삶이셨을듯...ㅎ
내원사의 계곡의 아름다움도 나중에 보여주시겠지요?
아름다운 사찰과 함께한 풍경들 즐감했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그 옛날엔 완행버스를 타고 큰 길에서 내려
구불구불 비포장도로를 한참을 걸어야 도착했든 곳인데,
이젠 사찰 코앞에까지 차로 갈수있어서 참다운 계곡을 보지 못하고 왔습니다..
이담에 기회가 된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옛 기억을 더듬어 보면서 걸어볼까 합니다..
걱정이 된다면 완행버스 배차시간이 길고 빙빙돌아가는 것이라 가능할까 싶기도 하네요...

즐거움과 행복함을 가득 보듬는 시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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