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 참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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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보몽님의 댓글

팔당 참수리의 활강이 우아합니다
수려한 자태의 활강이 다른 수리들과는 압도적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 아름다운 맹금류입니다
1월에 상경하면 친구와 같이 팔당을 한 바퀴 휘 돌아 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등대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팔당에서 이어지는 드라이브 코스가 다닐만할 것 같습니다.
한강변을 따라가다가, 적당한 음식점에 들러, 점심을 들어도 좋고요.
이달 아침 영하 6도라, 강변에서 참수리를 기다릴 것에 대비해
옷차림을 단단히 하고 나섰습니다.
얼은 손가락을 녹일 핫팩도 준비하고, 기다려 보았는데, 기대만큼은 채워주지를 않아도
몇 장 건져 봅니다.^^.
감사합니다. 계보몽님!
Heosu님의 댓글

참수리가 우리나라에서 귀한 대접을 받는 맹금류라네요...
개체 수도 적고 독수리 다음으로 큰 맹금류고요...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
번식한 것을 목격한 적이 없는 아주 희귀종으로 분리되어 있다고 설명이 되어 있네요....
정말 용맹스럽고 우아하며 멋짐이 폭팔하는 것 같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즐겁게 감상하다 갑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팔당에 찾아오는 참수리 말고, 마땅한 출사지가 없는 것 같습니다.
여기도 현재는 개체 수가 1마리라, 여러 마리였으면 교대로 사냥을 하는 모습을 찍을 텐데
더욱 힘든 것 같습니다.
이런 현실에 갈증이 난 분들은 북해도로, 해외 원정 출사를 가는데,
배를 타고 나가면 유빙에 앉아 있는 참수리를 찍는 것 같습니다.
어부들이 잡은 물고기를 참수리들에게 준다는 이야기도 있고요.
개체 수가 많으니, 사진을 담기가 많이 수월하겠지요...^^...
저는 경비 생각하면, 꾹 참고 기다리면서 찍어야 할 것 같습니다. ^^.
청머루님의 댓글

예봉산과 팔당 두물머리 정약용의 생가
아름다운 수변
그런데 저런 맹금류도 있엇군요
참수리는 독수리를 말함이껬죠
토끼도 채어간다는 ... 요즘 산토끼는 귀한 존재가 되었지만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다산 성곽과 주변에서 포진을 하고, 참수리를 기다립니다.
직접 물고기도 사냥하고, 가마우지 같은 새들이 사냥한 것들도 빼앗아서
먹기도 하죠!
수리과에 속하는 참수리입니다. 뒤에 수리가 붙은 것들은 다 여기에 포함되겠지요.
팔당이면 그래도 가까운 곳이라, 이곳에서 참수리를 만날 수 있으니
그래도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다닙니다.
사냥하는 모습을 담으려면 아마도 여러 번 다녀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안박사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PHoto-作家님!!!
"참수리"의 滑降貌襲이,勇猛스럽고 優雅합니다`如..
"팔당湖"에도 "독수리"같이,勇猛한 "참수리"가 있었군요..
"청머루"登搬家님 말씀데로,"두물머리"에"정약용"의 生家가?
"발톱&부리"가,날카롭습니다!映像에,感謝드리며..늘,康`寧하세要!^*^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팔당 분원리에서 먼저 온 참수리를 만나러 다니던 분들이,
이쪽 팔당 댐쪽으로 참수리가 보이니, 전부 이쪽으로 오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강폭이 이곳이 좁으니, 가깝게 찍을 수 있으니 당연한 것이겠고요.
해마다 이곳으로 참수리가 와서 사냥을 하는 모습입니다.
흰꼬리수리도 한 마리 같이 있었는데, 올해는 아직까지 멀리서만 보게 되는군요.
조만간 두 녀석들을 담을 기회가 있겠지요.^^.
감사합니다. 안박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