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수리의 사냥! > 포토갤러리

멋진 샷입니다...언제나 그렇듯 긴 기다림 끝에 담아오신
작품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얼어붙은 듯 움직임이 없는 이 곳에 등대님같은
작가분이 계시다는 것만으로 저 같은 아마추어는 많은 도움을 받는 것 같습니다...
일기가 고르지 못한 설 명절일 것 같습니다...악조건 속에서도 풍성한 설 명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날은 오전 8시 40분쯤에 빠르게 사냥을 한 모습을 담았습니다.
아침 해의 햇살이 물에 반사되고, 참수리의 날개도 빛을 받은 모습입니다.

예전에도 아침 일찍 날아오은 적이 없지는 않지만, 이렇게 사냥에 성공한 모습은
드문 것 같고요.
사진을 못 담은 분들은 많이들 당황하신 것 같습니다..^^...

저는 다행히도 가장 빠르게 조기퇴근을 해봅니다.~ㅎ

#.*밤하늘의`등대* PHoto-作家님!!!
 1個月`前에 擔아주신 "八當"의,"참수리" 捺獵한貌濕 以後에..
 날카로운 "노랑부리"와 "노랑발톱"의,"참수리"물고기 射냥貌襲을..
"Heosu"任의 말씀처럼,"멎진 샷입니다`如!" 感謝오며,늘 康`寧하세要!^*^
(追申:"靑`머루"任이,올晩에 들`오셨네如!"乙巳年"새해,福많이 받으셔如..)

이번 주도 운이 따라와서 사냥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참수리에 왜 참이 붙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수리들과는
모양이 확연한 차이와 눈에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천연기념물 243호이고요. 가까운 팔당에서 만날 수 있어서
자주 가게 되는군요!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을까 해서 드려보았는데, 일찌감치 사냥을 했으니,
또 사냥한다는 기대를 하지 못하니 바로 퇴근을 했습니다...^^...

참수리가 독수린가요
미국의 상징이 맞는지요
미국하면 독수리가 떠 오르거든요
낚아체는 날렵한 동작을 잘도 찍었내요
정말 독수리의 동작도
등대님의 날렵한 솜씨 대단해요
우리는 움직이지 않는 사진도 찍고나면
ㅋㅋ인데 감사합니다
귀한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이름에 수리가 붙은 것은 수리과로 분류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독수리는 대머리 독자이고요.
수리과의 여러 수리 중에서 참이란 이름이 붙은 참수리입니다...
미국의 상징새는 흰머리수리 입니다. 용맹무쌍한 새이기도 하지만
국내에서는 보기 힘들고요.^^.

이곳 아니면 촬영지가 거의 드물고요... 하루종일 기다려도 만만치 않으니
개체수가 많은 일본 북해도로 찾아가서 담는 분들도 많은 편입니다...
해마다 우리나라 팔당에 찾아오니, 그저 감사할 따름이고요...

북해도는 4박 5일 코스를 잡아야 하니 , 언젠가 여건이 되면 가볼 생각입니다.^^.
참수리 숫자도 많고 하니 이곳보다는 수월하게 여러 모습을 담을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