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년화 > 포토갤러리

풍년화 만나셨네예~
물가에도 처음 본지가 몇해 안되는 꽃이지예~
동네 근처 개인과수원에서 만났는데
참 신기하게 생긴꽃이 이름도 예쁘다 했네예~
봄 데려 오신다고 수고 하셨습니다~
풍년화 반가이 즐감 합니다~!!

꽃이름은 참 좋은 데 꽃이 그다지 예쁜줄은 모르겠더라고요...
다만 봄전령사처럼 일찍 꽃망울을 터뜨리니 아니 담을 수 있나 싶답니다...
통도사 지장매도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고 복수초,변산바람꽃, 노루귀 등도
하나 둘 기지개를 펴 잠에서 깨어나고 있습니다...내일은 장유로 가볼까 합니다..
분홍노루귀가 앙증스럽게 피어 있는지 궁금하거든요....

늘 건강 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밤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허 수* PHoto - 作家님!!!
 "豊年草"라는 말(言)은,많이도 들어`보았눈데..
 "豊年花"는 "허수"님의 作品으로,生全 처음 봤네`如..
  作家님들의 말씀마따나,그다지 예쁘지는 않습니다만`요..
  처음으로 만나보는 꽃인지라,神泌하고 아름답기만 하더이다..
 "허수"作家님!,"정아"作家님!&"계보몽"詩人님!늘상,康寧하세要!^*^

안박사님!

봄꽃들이 너도나도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그간 미동도 않던 꽃들이 봄전령사로 거듭나고 있구나 합니다..
꽃이름처럼 나라도 대화와 화합으로 풍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빕니다...

이름보다는 좀 초라하다 그럴까요 ㅎ
허수님의 첫 봄손님이시군요
이제 곧 화려하게 이어질 봄꽃의 향연이 기다려지기도 합니다
어제는 서출지 한 바퀴 휘둘러 봄바람을 만끽하고
통일전 화랑정을 돌았답니다 붉은 잎의 수련의 싹들이
밀고 올라오고 있더군요 화랑정은 수련이 유명하지요

출사길 몸도 마음도 바빠지는 계절입니다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계보몽 작가님!

봄마중을 여기저기 나가봤습니다...고목들에게도 연두빛 새싹들이 움트고 있었지요..
매화는 거의 만개 수준이었고요...곧 목련도 꽃망울을 터뜨리겠더라고요..
따스한 햇살과 포근한 바람, 진정 봄이 왔구나 합니다...이제부터 봄시즌이 시작입니다..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멋진 봄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풍년화와 납매, 얼마 전에 매스컴에서 봄을 알리는 소식으로
들려오는 소식이었는데, 이렇게 허수님의 렌즈로 담아
보게 됩니다.

꽃이 많이 피거나 일찍 피면 그 해 풍년이 든다는 뜻처럼, 올해도
풍년이 들기를 바라겠습니다...
곳간에서 인심이 난다고 살기 힘든 불경기도 거두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밤하늘의등대님!

야생화를 담느라 엎드리고 쪼그리고 또 찾느라 고개를 쑥 뺀 모습들을 보면
실실 웃음이 나오지요..결국 나도 남들이 보면 그렇게 느낄테죠...사진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출사지는 난리법석 입니다...가끔은 큰 소리도 나오고요...조금씩 배려하면서 웃는 얼굴로
촬영에 임했으면 참 좋겠다 싶습니다...요즘은 풍년이 되어도 걱정, 흉년이 되어도 걱정인 세상이죠..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이 봄, 즐겁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