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룡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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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에아이님의 댓글

푸른하늘과 하얀구름~
향기가 은근 여기까지 전해지는듯예~
梅香가득한 교정의 풍경 상상하면서 가보지 못하고
보낸 시간이 안타깝습니다~
성의껏 사랑해 주신 매화 아씨들 행복해 보입니다예~
봄날 행복 하시길예~^^*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님!
교정에 들어서면 은은한 매화향기로 정신줄을 놓게 만들죠...
그러나 마음 한 구석은 세월의 흔적들이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가지는 부러지고 둥치는 누워서 썩어가고 와룡매의 명성은 어디까지일까..
의문을 갖게 됩니다...또 내년에 학교를 이전한다고 하니 과연 와룡매의 운명은 어떻게 될런지요..
그래서 몇 번이고 찾아가는 것 같습니다...많이 안타깝고 아쉬워서 말입니다...
벌써 3월이 다 가버렸네요...참 깜짝할새 라더니 정말 초단위로 달려가나 봅니다...
요즘 저도 감기를 앓고 있어서 고생을 좀 하고 있습니다...모쪼록 건강 관리 잘 하시어
멋진 봄 날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안박사님의 댓글

#.*허 수* PHoto - 作家님!!!
"물가에"作家님의 말씀처럼,"梅花"의 香氣가 물씬..
每年마다 올려주시는,"김해工高"의 "와룡梅"가 곱네`如..
"푸른하늘"과 "하얀구름"사이,古木에핀 "梅花"가 아름답구여..
"허수"作家님!&"정아"作家님!"感氣"조심하시고..늘,康`寧하세要!^*^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안박사님!
늙은 고목에서 꽃망울을 터뜨리는 와룡매의 향기는
다른 매화와 달리 어딘가 다른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인간이나 식물이나 세월의 흐름은 어찌 막을 수 없어서 그 늙음에서
느끼는 감정들이 하나가 되는지 모르겠지만요...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봄 날이 되시길 빕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세월의 흔적을 느끼게 만드는 고목에서 피어난 매화꽃을 볼 때마다
더욱 품격과 정취를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옮겨간다니 기왕이면 더욱 고풍스러운 자리로 이사기기를 바라봅니다.
창덕궁 승화루 만첩홍매 같으면 더할 나위가 없겠지만
멋진 한옥과 어우러지는 공간이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희망입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님!
학교가 이전을 한다고 하는데 와룡매의 운명은 어떻게 될런지...
긴 세월동안 희노애락을 함께한 와룡매였는데 아쉽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그렇습니다....내년 봄, 그때도 꽃망울을 터뜨리는 와룡매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갑자기 기온이 올라 감기환자가 많이 늘어났다고 합니다...모쪼록 건강 유의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