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골매 구애 먹방! > 포토갤러리

인간이나 동물이나 구애하는 방법은 똑 같은 거 같습니다...
물질으로나 마음으로나 유혹을해야 하나까 말입니다...맹금류는 그때만은 온순해 질테죠...
물론 경쟁자가 있을때는 다르겠지만요...근데 한 녀석이 가락지를 차고 있네요..어디서 왔을까
궁금해지기도 합니다...전 그저 멋진 샷에 경이를 표하고 싶습니다..부산까지 내려와 멋진 작품을 건져서
다행이다 싶기도 합니다...다음 작품을 은근 기대하고 있습니다..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매사냥에 이용하려 잡혀있다가 자유를 얻은 암컷인 것 같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태종대에서 수컷을 만나 사랑을 받으니, 다행스러운 모습이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나는 모습이 너무 빠른 물총새가 사냥당한 모습을 보니, 송골매의 빠름을 느껴봅니다.
풍경도 아름답고, 출사지 바로 옆에 매점도 있으니 너무 편한 출사지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Heosu님!

앗~!!
입에 물려 있는 새가 물총새 인가예?
아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름을 아는 새고 카메라에 담아 본 새라서 더 놀랐습니다
빠르기는 빠른 송골매 인가 봅니다
먹는게 최대의 애정표현 맞지예...ㅎ
멋진 장면 담으신것 축하드립니다예
수고 하셨습니다~!!

물총새가 맞습니다...
처음에는 바다직박구리 수컷인 줄 알었는데, 아무래도 모양이 다르고
앱으로 스캔을 해보니 물총새라고 나오네요!

야생에서 먹을 것을 준다는 것이 생존과 관련이 있으니,
최고의 애정 표현이겠지요!
포란을 하기 위해 굶주리는 암컷에게는 무엇보다도 수컷의 능력을
우선으로 볼 테니, 무엇보다도 중요한 사랑의 시험대 일 것 같습니다...^^...

태종대에 가서 원하는 모습을 나름 구색을 갖추어 만나보는 운이 따라옵니다....

감사합니다.물가에아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