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사 매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아~
현충사 매화~
특별한 의미로 다가오는 梅입니다~
원래 숭고한 梅이지만 특별히 더 그런듯 합니다~
한번 들린듯도 하고
못 들린듯 하면서 아리쏭 합니다~^^*
눈이. 즐겁고 행복해진 사진 즐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봄날 행복하신 출사길 되시길예~~~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한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에 뽑히는 이순신 장군이
무과에 급제하기 전까지 살던 고택 앞의 매화나무라
더욱 마음속으로 의미가 붙여지는 곳이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홍매옆의 청매는 아직 덜 핀 것 같고, 홍매는 그동안 기복이 심한 날씨에
냉해를 입으 모습이었습니다.
고택 안의 우물옆 장독대가에 핀 백매들이 추위를 잘 견디고 활짝 핀 모습을 봅니다...
감사합니다.물가에아이님!
Heosu님의 댓글

현충사의 매화도 꽤나 세월의 흔적들이 보입니다..
매화나무는 고목이어야 제 느낌이 나는가 봅니다..
그리고 밋살무늬 창호와 조화로움도 좀 더 아름답게 느껴지고요...
아직 한 번도 가보지 못한 현충사지만 기회가 되면 이 계절에 찾아가고 싶습니다...
수고하신 작품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지난 휴일 창덕궁의 홍매화가 아직 만개는 아닌 것 같은 판단에
현충사 매화를 찾아갔는데, 변덕스러운 꽃샘추위에 냉해를 입은 모습입니다...^^...
사과나무에 접목한 이제 2년생이 된 운용매화 줄기 끝에 하얀 꽃을 하나
피웠습니다. 신기하기도 하고, 너무 대견스러워 핸드폰으로 사진을 담아 보았습니다.
구례 화엄사 흑매화가 절정이라는 소식을 듣는데, 마음만 싱숭생숭해지는군요!
개인적으로 가을 단풍 때보다는 홍매화가 절정일 때가 더욱 멋진 곳이
현충사 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 PHoto-作家님!!!
"이순신"將軍님의 古宅에,피어난 "紅梅花"와 "白梅花"..
"이순신"將軍님의 넋을 慰勞하듯,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如..
"등대"作家님!퉁소`音響과 映像에,感謝드리며..늘,"健康+幸福"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이순신장군의 고택과 혹한의 추위 속에 꽃을 피우는 매화의 기상과
잘 어우러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해보면서, 그 때문에 많은 진사들의
사랑을 더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창덕궁의 홍매화도 만개하였으리라 생각을 해보면서도
올해는 들를 시간이 안되어서 내년이나 기약을 해보고
다음 주는 아마도 절정의 벚꽃을 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안박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