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군 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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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박사님의 댓글

#.*靑머루`삿갓道士* 님!!!
"홍島"의 "깃대峰"登搬時에,擔아주신 映像을..
"외나무`다리" 音響을 甘聽하며,多島海와 "冬白"도..
"靑머루`삿갓道士"님의,情다운 "答글"에 깊이 感辭오며..
"삿갓도사"甲丈`벗님!健康하신 貌襲에,방가움을 表합니다!^*^
청머루님의 댓글

흑산도에서 머쟎은 홍도
고딩때 무전여행과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그땐 초가집 20여채가 옹기 종기
모여 아주 옛정취가 물씬했는데
지금의 인상은 그곳이나 이곳이나
모두 상업주의에 ㅎㅎ
인정이 담기 정이 아닌 상술이 판치는
서부극의 총뽑기 대결같은
상인과 여행자와의 관계
ㅎㅎㅎ
안박사님 건강 하시죠
나의 모습은 사진 한장 더 올리겠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홍도로 기분 좋게 외유를 다녀오신 것 같습니다.
그 이름도 유명한 홍도를 저는 한 번도 안 갔군요.^^.
사진 찍는다고 그나마 인천 앞바다에서 가까운 섬으로 다녀본 것이 전부 일 것 같습니다.
여름휴가 때도 강원도 해수욕장으로만 다녔으니, 지금 생각해도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
홍도의 정경을 덕분에 유심히 보았습니다.
청머루님의 댓글의 댓글

60년대의 흑산도 홍도와 현제의 홍도는 아주 딴판으로 변했답니다
고딩때 통통배 타고 목숨을 걸거 다녀온 그곳의 인심은 정말
가난했으나 눈물겹도록 잊지못했던 우리 민족의 선량 그자체 였으나
현제는 상업이 판치는 하하 그랬어요
홍도는 풍란으로 유명한 곳이죠
그런데 현제는 찾아보기 힘든 모양세구요
차라리 안가는 것이 더 좋았을터인데 생각이나요
그러나 산천은 그다지 변하지는 않은듯 해서
그나마 좀 위안을 삼고 왔답니다
감사합니다 등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