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할미새 육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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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osu님의 댓글

노랑할미새 꼬리깃 색깔이 화려합니다..
새들의 늪에 빠지면 정말 헤어나질 못하는 설레임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긴 시간과 싸움이지만 이런 멋진 작품을 담아내면 겨울 눈 녹듯이
사르르 녹아내릴 것 같은, 어쩌면 힐링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수고 많이하신 작품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지루한 기다림도 재미가 붙지 않으면 하지 못하겠지요.
어느 순간 빠져 들어간다는 말을 실감해 봅니다....
푹푹 찌는 한여름날 위장망 속에서 청호반새를 촬영하던 날!
처음으로 새 촬영 하러 왔다가 두 번 다시 오지 않는다는 여진사님의 말이
생각나지만 , 아마도 어느 순간 또다시 다니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콘크리이트 배관속에서 육추를 하며 적응하는 것이 도심 속의 아파트에 사는
우리들의 모습이 투영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