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산 철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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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부산 금정산까지는 케이블카가 있는 것 같아,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생각이 퍼뜩 나게 만드는군요!...^^...
바위틈에 자리 잡은 철쭉의 고운 모습을 담아 오셨군요!
비 오고 바람 불면 쉽지 않을 환경에서 싱싱하고 탄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부지런하시고 발 빠르게 움직이시니, 원하는 결과를 얻으시는 것 같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님!
케이블카는 온천장 금강공원이라는 곳에서 출발하지요..
한때는 전국에서 신혼여행지로 온천장을 찾기도 했습니다..
금강공원에 동물원도 있었고 놀이동산도 있었던 부산 제일의 관광지였답니다..
지금은 비록 쇠퇴하여 관광지에서 주거지역으로 변모했지요...즉 관광지를 포기하고 아파트촌으로
변신시키는 참 우둔한 지차체죠...케이블카로 금정산을 올라가면 동,서,남,북 성문 중 남문이 제일 가깝답니다..
남문에서 동문을 거쳐 의상봉, 원효봉을 지나 북문, 그리고 주봉인 고당봉까지 약 10km 이상 산행을 해야 하지요...
제 코스는 동문에서 북문까지 등산을 하고 범어사로 하산하는 약 8km 정도로 걷는 답니다..사진촬용을 해야 하니
시간은 5~ 6시간 정도 걸리죠...완전 파김치가 되어 집으로 돌아옵니다..
날씨가 얄궂습니다..건강 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휴일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향일화님의 댓글

바위 틈에서도 고운 향기를 피워내며 자리 잡은
철쭉의 고운 모습에서 강인함이 느껴지네요
시마을 곳곳에 아름다운 향기의 흔적을
만들어 주시는 허수 선생님께 항상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향일화 위원장님!
금정산 철쭉은 군락을 이룬 것이 아니라 기암괴석 틈새에 꽃을 피우는 것이
특징이랍니다...고소공포증이 있어서 조금은 힘들지만 촬영이 끝나면 가을바람처럼
시원하고 상쾌함을 느끼게 된답니다...사실 이방저방 게시판을 돌아다니면서 흔적을 남기는 것을
좋아라 하지 않습니다...만, 침체되어 있는 시마을이 활력을 찾을때 까지만 이방저방을 돌아다니면서
흔적을 남기려 합니다...아무 첫 가입하는 사람들은 눈쌀을 찌푸리겠지만요...
휴일 시간도 편안한 시간 되시고 즐거운 5월이 되시길 빕니다..
안박사님의 댓글

#.* 허 수* PHoto - 作家님!!!
"釜山"의 "금정山"으로,登山을 하셨습니다`그려..
"금정山"엔 10餘年前에,"釜山`여행"時에 "登山"한곳..
바위틈의 "철죽꽃"이 華麗하고,"허수"任의 貌襲도 보이고..
"Heosu"作家님!"금정山" 철죽映像에,感謝오며..康`寧하세要!^*^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안박사님!
사진 속 주인공은 제가 아니라 등산객이랍니다...
금정산 의상봉 정상에 철쭉을 담으려는데 등산객이 좀 오래 서서 있길래
그냥 찰칵했습니다...생각보다 잘 나온 것 같아 올려봤습니다..
편안한 화요일 저넉 시간 되시고 보람찬 수요일을 맞으시길 바랍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철죽꽃이 봄이 왔다가 떠남을 말해주는듯 합니다~
사람이 모델이 되어준 첫 사진
아주 강렬 합니더예~^^*
가는 5월 잘 보내시고예~
건강 행복한 날들만 있으시길예~!!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님!
황매산을 못간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금정산으로 갔더랬습니다...
조금 늦은것이 아닐까 싶었지만 그래도 찍을 만큼 기암괴석 틈사이에
남아 있어서 참 기뻤답니다..
오늘이 오월 마지막 날이고 주말이네요..
모쪼록 건강 잘 챙기시고 마무리도 잘 하시어 보람찬 유월을 맞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