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첫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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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보몽님의 댓글

여름의 여왕 연꽃이 벌써 피었네요
우아한 연꽃은 언제나 경건합니다 청아한 얼굴이 바람에 살랑대는 듯 한낮을 피워 냈습니다
서출지도 빨리 복원이 되어 옛 이름대로 연지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에이팩이 코 앞인데 아직도 저러고 있으니 가슴만 답답할 뿐입니다
올 해의 첫 연꽃 잘 감상했습니다
더위 늘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계보몽 작가님!
산수당에 갔다가 서출지를 잠시 들렸었는데
수풀이 무성하여 아직 복원의 첫 삽을 뜨지 않았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박물관과 동궁과 월지 주차장, 그리고 연밭도 새롭게 단장한다고 분주하더라고요..
올 여름 연꽃을 볼수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언제까지 공사를 하는 건지...
유월도 끝나가고 있습니다...잘 마무리 하시고 사랑이 충만한 유월 마지막 주말이 되시길요...
안박사님의 댓글

#.*허 수* PHoto - 作家님!!!
`25年度의 "첫蓮꽃"아름다움을,擔아주셨습니다`그려..
"하이얀`꽃"과 "軟噴紅`꽃"이,매우 晃惚하고 아름답습니다..
"제비나비"도 아름답고,"蓮꽃"도 즐感합니다!健康+幸福하세要!^*^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안박사님!
늘 조용히 챙겨봐 주시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첫 연꽃을 시작으로 곧 본격적이 연꽃 시즌이 도래할 것 같습니다..
숨이 턱턱 막히는 연밭을 돌아다니는 제 모습을 상상하니 참 웃기네요...
후텁지근한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보람찬 유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남평문 씨 본리세거지에도 연밭이 있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다지 크지 않었던 모습이었지만, 많은 진사님들이 연꽃을 담는 모습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능소화를 보고 연밭에서 올 처음 연꽃을 담으신 사진인 것 같습니다...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폭염이 부담스럽지만, 연꽃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면
안 찾을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님!
유월 초에 삼락에서 조금 빨리 꽃망울을 터뜨린 연꽃을 담았지만
게시판에 올리는 것이 처음인지라..첫 번째 연꽃이란 제목으로 올려봤습니다..
세거지엔 매화랑 문익점 후손 답게 목화밭 그리고 소규모 연밭, 능소화가 있지요...
장맛철이랬다가 장마가 끝났다는 일기예보에 어처구니가 없다 싶습니다..
모쪼록 더운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편안한 목요일 밤이 되시길 빕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연꽃을 보니
주남 저수지 연밭이 궁금 하네예
얼굴이 까매 지도록 연밭에서 지내던 그 시절
이제는 돌아갈 수 없는 시절이지예
개개비도 날아 왔으려나?
사진 생활이 전부 추억으로 남아 세월 가는 줄 모르게 살아왔던것이 실감 납니다
너무 더우네예
장마인데 비 구경도 못한듯 하네예
고생이 많을것 같은 올 여름 입니다
건강 단디 챙기시고예~
시원 하신 주말 보내시길예~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님!
함안연꽃테마공원도 다녀왔죠.
아직은 아닌줄 알면서도 하 궁금해서 견딜 수가 없어서...
연꽃시즌 서막을 알리려는 듯 몇 몇 연꽃이 곱게도 피었더라고요.
열흘정도면 함안 나들이가 잦아질 것 같습니다.
말씀을 듣고 주남을 생각했습니다. 조만간 들려봐야겠네요.
상상을 초월하는 더위입니다.
모쪼록 건강 잘 챙기시고 웃음꽃 활짝피는 칠월이 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