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따라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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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1,357회 작성일 15-10-26 07:46본문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eosu 님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너무나도 아름다운 가을길입니다
저 길을 걸을수 있는 사람들은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면서
마음으로 걸어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작가님! 즐거운 한주 되시옵소서!^^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멀리까지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걷는다는 거 혼자여도 둘이여도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가을 낭만이 잔뜩 내려 있는 것이면 더 좋을테고요..
시월도 끝자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건강 조심 하시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개가 자욱한 새벽길인가요
낙옆이 떨어져 딩굴고 한가한 도로엔 차한대도 안보이네요
가을의 정취 감사히 보고갑니데이. 감사합니다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님,
아침햇살이 마악 내리는 시간이지요..
안개가 잔뜩내려 가을풍경과 잘어울린다 싶었습니다...
아직 단풍도 다 물들지 않았건만 한 켠에 낙엽이 차곡차곡 쌓여
을씨년스럽기까지 했습니다..혼자였지만 맘 상쾌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가을가뭄에 단비가 내려 턱없는 강수량이지만 그래도 다행이다 싶습니다..
비 그치고 나면 기온이 급강하한다니 건강 유의 하시고 멋진 시간 되십시오.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 단풍구경 제대로 못했는데
벌써 계절은 초겨울을 향해가고 있습니다.
낙엽이 수북히...
쭈욱 따라 오래오래 걷고싶은 멋진 가을길인데
사람이 넘 없으니 좀 쓸쓸해보이기도 합니다.
허수님 늘 트래킹 자주 하셔서 건강맨이실것 같습니다.
멋진 가을길 즐감했습니다.
kgs7158님의 댓글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고마븝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멋진 가을 날 아름다운 가을추억들을 많이 만드시길 빕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카메라를 구입하기 전엔 거의 방콕스타일이었습니다...
하 뒹구니 식구들이 합심하여 카메라를 장만해 주었답니다..
음주가무 못하죠...그러다보니 대인관계 원만하지 않죠..
성격도 별로인 내성적이고 보수적이고..고리타분하고요...
건강했다면 아직도 방콕하고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오늘,내일하니 생각이 많아지고 그 생각들을 지우려 억지로 밖으로...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2015년 이 가을을 많이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적이 드문 이른 아침
안개 자욱한 길을 걸으며 서서히 밝아오는 기운에 호흡을 섞는 기분
이루 말할 수 없이 상쾌하겠지요.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재미 시인님,
안개는 인체엔 백해무익이라고 들었습니다...만,
그러나 시선을 붙드는 것은 안개만한 게 또 있을까 싶습니다...
조금은 쓸쓸하고 조금은 외롭고 조금은 을씨년스런 풍경들을 참 좋아라하지요...
카메라를 접하지 않았다면 혼자서 걷고 세상을 바라볼 수 있었을까 상상도 할수없는,
따사로운 햇살아래 단풍이든 낙엽이든 이 멋진 풍경과 함께해 보시길 바랍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른 시간이었나 봅니다
아침 시간의 산책 참 상쾌할듯 합니다
두번째 풍경이 갠적으로 와 닿네요
조용해서 좋긴 한데 왠지 쓸쓸하고 적막감이 도는게
여자 혼자는 좀 무서울꺼 같기두ㅎ...
이곳저곳 마니 걸어 다니시니 건강에도 좋으실꺼 같습니다
고운 풍경들 덕분의 즐감합니다. 쌀쌀해진 날씨의 감기조심하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 나팔님,
사색하기 참 좋은 계절이 가을이 아닐까 싶고요...
그 사색의 시간은 여명이 밝아오는 시간도 괜찮을 것같다 싶기도 합니다...
가을이면 더할나위 없을테고요...안개가 내렸으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사계 모두가 아름답고 예쁠테지만,
일교차가 매우 심하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낭만 한아름 보듬는 나날이 되시길 빕니다.
봄의꿈님의 댓글
봄의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eosu 님의 길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몇점 고이 모시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