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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가 내려 앉은 현충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9건 조회 1,180회 작성일 15-10-27 14:48

본문


그리 화창하고 좋은 날은 아니다 구름이라도 숑숑이면 좋으련만...아쉽다


 



아이들이 소풍왔나 부다 참 구여웠다 근데 선생님 말을 넘 안들어ㅎ...쌤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네...


 



 



언제 이리 떨어져 수북하게 쌓인거야?...아! 가을아~~~


 



 



위에는 올 10.23일에...아래는 작년 11월 초 좀 늦게 갔더니 은행잎이 우수수...그래도 날씨 하나는 참 맑고 좋았는데...




 



 



 



이 사진은 왠지 봄 느낌?...


 



 



 



은행잎이 참 이쁘다 연두색이랑 노랑의 조화가 베리 굿!!!


 



요기까진 카메라로...아랜 스맛폰으로...



 



 



 



 



 



 



 



현충사 들어오는 입구...


 



은행나무길 보다 현충사 주차장 은행나무는 훨씬 노랗게 이쁘게 물들어 있었다


 



늘어선 빨간 버스들이 관광의 계절을 말해주는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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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행나무길 담고 현충사는 내겐 거의 필수 코스
근데 은행나무길 부터 카메라 밧데리가 빨간불이 들어오는게 달랑달랑
밧데리를 신경 안쓰고 걍 왔더니 오래 가는 녀석이 아닌 좀 오래 되어 소모가 큰걸 가꾸왔다
에라이...이런 낭패가 그나마 스맛폰이라도 있으니 위안을 삼는다
역쒸 몰해도 어설픈 초보가 맞는거 같다ㅎ
날씨가 별로라 그런가 했더니 카메라 렌즈에도 모가 묻었었나 부다
나~~~참...
은행나무길에서 현충사는 차로 한 5~10분거리
걸어서도 큰 무리가 없는 거리다 이번주가 더 이쁘지 않을까 싶은...


비 내리고 나더니  제법 추워진거 같습니다
오늘은 왠지 초 겨울 같은 느낌마저 듭니다
다녀가시는 님들 감기 조심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 나팔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현충사도 가을이 무르익어가고 있네요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저는 현충사를 한번도 가보지 못했어요
작가님 덕분에 자알 감상 하고 갑니다

스마트폰 촬영도 카메라 못지 않게 좋은 풍경 담으셨습니다
요즘은 의욕도 없고 마음도 몸도 시들시들 하네요
낙엽처럼 질것 같은......
이곳도 비가 밤새토록 왔지만 시원스런 가을비는 안이었어요
너무 과로 하시지말고 쉬엄 쉬엄 하세요......
기온차가 심한것 같애요  오늘도 즐거운 행보 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영원토록요  ♥♥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요즘 곳곳 어딜가나 가을이 점점 깊어져가
눈도 맘도 즐겁지 않나 싶습니다
현충사 못 와 보셨군요...전 제가 아는 좋은곳 중에
쉽게 갈수 있는 곳이 이곳이 아닌가 싶어요
언제 가봐도 산책하며 돌아보기 좋은곳 입니다

왜 또 의욕이 없으신지?
즐건 여행에서 에너지 충전 해오신줄 알았는뎅
낙엽처럼 지심 절대 안되는거 아시져? 클납니다
힘을 내보세요 그래야 몸도 좋아지시고 의욕도 나실꺼 같아요
제 걱정은 마세여 저 절대 과로도 않하고
사진도 게을러서 잘 못 담습니다ㅎ
부쩍 쌀쌀해지는거 같아요 시인님께서도 건강 더욱 챙기시고
11월엔 몸두 마음도 불끈 힘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 드립니다 시인님^^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충사의 가을,
노오랗게 물들어가는 은행잎,
그 속에 아이들의 재잘거림,
연못 속에 그려진 가을풍경들도 가을정취를 물씬 풍기는 것 같습니다...
가을이 조금 더 깊어지면 현충사의 가을이 절정을 이룰 것도 같은,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가을 풍경이 좋아서 그런지 사람들이 평일인데도
부쩍 많아진거 같았습니다
곳곳에 학생 어린 아이들도 많았구요
아이들이 지나가는 자리엔 떠들썩하니 생기 넘쳤던거 같습니다
학창시절이 그립고 좀 부럽기도 했구요
이번주가 지난주 보단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10월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핸폰 사진 손색이 없습니다.
돌아보는 곳곳이 다 아름답지요.
이 가을 홀로든 여럿이든 걸으며
풍경을 천천히 음미할 수 있다면 한 해의 노고도
조금 풀릴 것 같은...
덕분에 좋은 풍경 감상합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재미 시인님...
카메라 없을땐 스맛폰도 나름 괜찮은거 같습니다
가을이 절정으로 달려가니 어딜 담아도 보기 좋은거 같아요
사진 담을땐 주로 혼자 가고 그게 편한거 같은데
여럿이 함께 온 사람들 정담나누며
웃고 하는거 보면 여럿이도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가을 가기전에 좀 더 여유로운 시간 많이
허락되셔서 사진도 담으시고
눈과 마음에 즐거움도 가득 채우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11월 되세요^^


sonagi님의 댓글

profile_image sonag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충사..
언제 갔나 아득 한데.. 님의 고운 사진으로 만납니다.
충무공 탄신일이 언젠줄 아시쥬?
4월 28일 그 날은 알아도 참 멀리 했던 곳입니다.
이렇게 님의 고운 손길따라 보고 갑니다.

사랑하는 천사의 나팔님~
어느 날 제주도 일주를 했듯이 충청도 일주도 해야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님아~~
근데, 음악은 재생 반복 안되나봐??
요렇게 놀리는 것도 재밌네.. 하하하하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나기님...
언젠가도 비슷한 질문 하셨던거 같은데
또 몬 말씀이시래유?
제가 태어나고 자란곳이 이쪽인데 설마
충무공 탄신일을 모를까요? 해마다 크게 행사하고 합니다
저날 현충사 가면 사람 정말 많습니다

제주도 일주도 하셨어요?
충청도도 가볼만한곳 좋은곳 꽤 되는걸로 압니다
언제 충청도 일주 꼭 하시도록...

음악이가 한번 나오는줄 님 때문에 알았습니다
아마두 반복 재생 싫은가 봅니다 걍 한번만 듣고 가세요...
아님 다시 나갔다 들어오시던가?ㅎ
님은 절 놀리실때가 젤 님 같아서 좋은거 같습니다
오늘두 썰~렁...따땃하게 지내세요 감사합니다^^

김궁원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가을 많이 담으셨네요....
우리들 마음도 저렇게....
참 세월 빠르네요
하긴 지구가 시속 10만 8천 키로로 가고 있으니,,,,,ㅜ ㅜ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궁원 시인님...
간만에 나갔더니 좋더라구여
여기저기 울긋불긋 눈이 즐거웠습니다
정말 일주일 한달이 너무도 빠르게 지나가는듯 합니다
지구가 시속 10만 8천 키로로? 고건 첨 아네요ㅎ
좋은 계절 가을이 천천이 가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건강하게 10월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11월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러브레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러브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 은행잎~ 은행잎은 우리 마음을 시인으로 물들게 하는 거 같아요
고운 사진 천사의 나팔님덕에 즐감 해 봅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러브레터님...
방갑습니다
지난번에 사진도 보여 주시더니 요즘엔 안 담으셨는지요?
요즘엔 글을 좀 잘쓰면 좋겠단 생각 자주 합니다
아름다운 단풍을 보며 싯귀가 줄줄 나올껏도 한데
멋지게 곱게 표현이 안되니 참 아쉽더라구여ㅎ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가을 만끽하시며 행복한 11월 되시길 바랍니다^^

모나리자 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모나리자 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어딜가나 아름다운 단풍으로 물들어 사람들을 시인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사진담는 사람들의 마음 설렘을 만들어
가만히 나두지를 않아서 ㅎㅎㅎ
이 가을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드세요^^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나리자 정님...
요즘 통 사진 담으러 못 나가다가 간만에 나가보니
언제 이렇게 단풍이 들었을까 싶은게
사진 담는 분들이라면 가만 있긴 힘드실꺼 같습니다ㅎ
멋진 풍경들이 언능 와! 하며 손짓을
가보구 싶은 곳은 몇군데 되는데 선뜻 나서지질 않으니...
고운 가을 가기전에 충분히 즐기시고
멋진 작품도 마니 담으시며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폰 쓰시나 봅니다.
폰으로 담아도 카메라보다 더 선명하게 멋지게 잘 담겼는데요~~
현충사 은행나무들은 다른곳보다 그 잎들이 더 예쁜것같아요.
주차장에서부터 그 나무들이 시선을 끌기 시작했던 기억...
맑고 푸른 날 아니어도,구름 숑숑 없어도 우리 작가님이 담아내시는 풍경들은 늘 정말 좋습니다.
이렇게 한아름으로 뿌려주는거 넘 좋아하는 사람...ㅎㅎ
덕분에 멋진 가을,아름다운 가을 즐감했습니당~~~♥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살땐 나름 괜찮은 폰이었는데 2년을 쓰니 이젠ㅎ...
카메라가 별로라 그런건지 실력이 그런건지?
제가 봐도 별 차이가 없는거 같습니다 날이 흐릿하기도...
현충사도 주차장쪽은 노란데 비해
안에는 아직도 푸르른 은행나무도 많았습니다
또 좋게 봐주시니 좋긴한데 작년 사진이랑 비교해보니
역쒸 하늘엔 구름 숑숑 맑고 푸르른 날이
사진이 훨씬 더 보기 좋긴 한거 같습니다 그래 좀 아쉽다는...
장수가 많아 어떨까 싶은데 방장님께서 좋다하시니
저두 많은걸 좋아하는 사람이라ㅎ 잘한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남은 가을 더욱 멋지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나님
이방에 와야 천나님을 만날 수 있네요 ㅎ
현충사 갔다 온듯 풍경을 적절하게
찍어서 보여 주셨네요 감사 합니다
저도 지방에 몇일 있으면서 풍경 사진
찍어 보았는데 사진 작업 해보니
생각보다 마땅한게 없드라구요 ~
진사님들 대단 하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자꾸 시행착오를 반복 하다보면 좋은 사진도
나오겠지요 핸폰으로 찍으셨다니 ~
대단한 솜씨인것 같애요 박수 쳐드리고 싶네요
무르익은 가을 마음껏 만끽 하시고
사랑과 행운이 가득한 삶이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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