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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축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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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091회 작성일 15-10-28 07:38

본문













현장의 복잡함을 피해 집 가까운 동래읍성 북장대에 올랐다.
나 같은 생각을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북장대도 사람들로 발 디딜 틈도 없어
카메라 삼각대 설치는 엄두도 못내고 흔들리거나 말거나 약 400번가까이 셧터를 눌렀다.
거리가 워낙 멀었고, 설상가상으로 미세먼지와 안개까지 겹쳐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불꽃놀이를 담았다하기에 조금은 민망한 이미지였다 싶은,
그래도 그 중 조금은 낫다 싶은 몇몇 이미지를 몇번에 걸쳐 올리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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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복잡한거 싫어하신다고 방콕 예정이라고 하셨던거 같은데
참지 못하고 그여 나가셨었나 봅니다
가까이에서 직접 보면 정말 환상이었을꺼 같습니다
불꽃놀이 어른 아이 할꺼 없이 참 좋아하는거 같아요
담아오신 불꽃놀이 감상하며...
지난번에 에버랜드 불꽃놀이도 떠오르기도 합니다
늦은시간 수고하셨습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10월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11월 되시길 바랍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 나팔님,
불꽃축제 현장의 복잡함 때문에 그냥 집에 있어야지 했습니다...
근데 집 근처 읍성 북장대에 올라가면 혹시 보이지 않을까 싶어서 갔었더랬습니다...
그곳도 어찌나 사람들이 많은지...제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그리 많을 줄 몰랐지요..
불꽃놀이 살짝 맛만보고 왔습니다...

11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일기도 고르지 못하고 짧디 짧은 이 계절 마지막 달이기도 합니다..
모쪼록 즐겁고 멋진 가을이 되시길 바랍니다.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먼 거리에서라도 담아봤으면 좋겠습니다.
악조건 속에서도 잘 담으셨는데요.
불꽃놀이는 마냥 설레고 즐겁게 하지요.
덕분에 감상하고 갑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재미 시인님,
거리가 워낙 멀어서 망원렌즈 정도의 장비가 있어야
그래도 불꽃놀이 맛을 낼수가 있었을거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뭐...한장이라도 얻어걸치겠지하는 심정으로 셧터를 눌렀든,

새롭게 시작하는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마지막 가을을 알리는 신호탄이기도 하고요...
아름다운 가을, 낭만의 가을을 만끽하시는 11월이 되십시오..

늘푸르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광안대교 바닷가에서의 불꽃축제 뉴스를 보고
허수님이 담아 보여주시려니 했었지요.
인파가 넘 복잡할거같아 걍 방콕할거라는 글 읽고 에구...안 나가시겠네...했었는데
올리신 사진들을 보며 웃습니다.나가셨구나...하구요.ㅎ
발디딜틈 없는 복잡함속에서 수고로이 담아오신 멋진 불꽃들 감사히 감상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현장이었으면 정말 환상적이었겠다 했습니다...
거리가 워낙 멀어서 하늘로 쏘아 올리는 불꽃만 담아서
참 많이 아쉬워했더랬습니다..그것도 아주 작은 불꽃으로...
얼마나 셧터를 눌렀든지 손에 쥐가 날 정도였습니다..
한장이라도 건질려고..(웃음)

벌써 11월이네요..
참 세월 빠르다 싶습니다...
마지막 남은 이 가을, 더 즐겁게 더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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