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 습지생태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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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235회 작성일 15-10-29 11:52본문
즐겁고 아름다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해조음님의 댓글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래 습지가 늦가을의 정취로 물들어 있군요.
혼자서? 스산한 늦가을 바람을 맞으면 낭만에
빠져 계셨던 재미님을 상상해 봅니다..ㅎㅎ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히야~!
드디어 소래 습지 다녀오셨네요~
어렵지만 소래는 새벽 사진이 좋습니다
일출과 함께 안개가 멋지거든요~!
물가에 심야버스 타고 뱜을 새워 두번 갔지만 안개는 못 만났답니다...ㅎ
처음에 물가에도 낮 사진으로도 좋았고 만족을 했었거든요...ㅎ
멋진 외출에 박수를....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출과 안개 자욱한 새벽풍경도 멋지지만
시간대별로 색다른 매력이 있는거지요.
설마 혼자서 휘휘~다니신거 아니지요?그럴거같기두 하구...ㅎ
여유로움 가득한 짙은 가을색 풍경들이 참 보기 좋습니다.
덕분에 소래습지의 다양한 모습들을 감상합니다.
러브레터님의 댓글
러브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진 사진이에요
혜우 시인님 사진 살포시 담습니다~
소래 습지 언젠가는 저도 카메라를 둘러메고 다녀 오고 싶은 여행지네요^^
언젠가는~~~^^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드디어 저도 소래 탐방 살짝 했습니다.
어느 시간 때든 다 아름다운 곳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남편이 아니었으면 꿈도 못 꾸었을 여행입니다.
위에 인증샷 살짝 올렸습니다.*^^*
귀차니즘 때문에 먼 거리는 아예 생각도 못하거든요.
곁 지기 졸라서 새벽 소래습지 꼭 가보려고요.^^
언제 시간 되면 소래습지 출사 함께 했으면 하는...
작은 소망 하나 품어 봅니다.
고운 분들 바람이 몹시 찬 날 하루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록빛이었든 풀 숲이
가을을 닮아 갈색빛으로 채색한 습지 모습을 보니
세월 무상함을 아니 느낄 수가 없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주차 걱정없이 편안하게 다닐 수 있겠더라고요...
부산촌넘도 그렇게 다녔거든요...룰루랄라 하면서 그 삼복더위에...
알콩달콩 행복한 모습이 그려집니다...행복이 넘치는 나날이 되시길 빕니다.
惠雨/김재미님의 댓글의 댓글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지요. 엊그제 여름이었던 것 같은데 벌써 색이 변하고
추위에 옹송그리고 있으니까요.
하루가 이리 빨리 가는데 좀 더 나이 들면 어찌 흐를지 감이 안 잡힙니다.
그저 그날 그날 감사하면서 살아야지... 이 생각으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