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전해온 가을 엽서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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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1,140회 작성일 15-11-03 21:08본문
그대의 아름다운 가을이 더 없이 행복하기를~
댓글목록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님들 계시는 포갤방 모처럼 왔습니다
가을엽서 속에 아름다운 사랑이 못내 그리워 견딜수 없었습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부신 햇살이 고운 빛깔 낙엽을 만나 사랑에 빠진것 같습니다.
행복한 연서가 흐르는듯한 참으로 멋진 풍경이네요..
낙엽인데...즐거움에 춤추는듯한 모습들에 눈을 뗄수가 없네요..
아름다운 가을작품들 즐감했습니다.
또 반갑네요 멋진 별님.^^*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른님 ~
이제 포갤방에 열씸히 다닐께요
새로 개편된후 포갤방이 참 편리하게 기능이 확보 되었네요
편안하게 찾아 보기 하여 다섯작품을 그자리서 올리다 보니
글 써야 하는 걱정도 없고 너무 좋아요
멋진 별님 ~ㅎㅎㅎ 푸른님 덕분에 멋진 소리 처음 들어 봅니다
고마워요 푸른님 많이 야위어 졌던데 원래 예쁜 사람이 더 멋져 졌다는 ㅎ
건강 하시길요 고마워요 ~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아~~~~~~~~~~~
저도 저렇게 담아보고 싶어요.
아름다운 보케와 가을빛에 사랑에 빠지지 않을 수 없어요.
좋은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셔요~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미님 ~
고마워요 늘 소녀 같은 순수하고 마음까지 예쁜 재미님
만나서 반가웠어요 연일 챙겨주던 그 마음이 너무 고마워서요
푸른님 재미님 또 보고픈 분들이 많은곳 친정 처럼 찾아 왔어요
늘 건강하시구요 고마워요 ~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우,,,, 멋진 작품입니다
한여름 싱그러운 햇살아래 하늘거렸던 이파리들이
할 말을 다했다는 듯
입도 닫고 귀도 닫고
홍시빛 곱게 물들어 침묵으로 쌓여가고 있습니다
아롱다롱 피어오르는 보케가 참 아름답습니다
저별님 다운 멋진 작품입니다
이렇게 한 계절은 가고 또 다른 계절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하얀 설국을 향해서 ,,,,,,,,
덕분에 멋진 작품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낙화(落花) /이형기
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봄 한철
격정을 인내한
나의 사랑은 지고 있다
분분한 낙화(落花)
결별이 이룩하는 축복에 싸여
지금은 가야 할 때
무성한 녹음과 그리고
머지않아 열매 맺는
가을을 향하여
나의 청춘은 꽃답게 죽는다
헤어지자
섬세한 손길을 흔들며
하롱하롱 꽃잎이 지는 어느 날
나의 사랑, 나의 결별
샘터에 물고이듯 성숙하는
내 영혼의 슬픈 눈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선근 회장님 ~
예쁘다 하시고 시처럼 아름다운 댓글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가을 하루 한시가 아깝습니다
"낙화"이형기님의 글도 정말 아름답습니다
점심먹고 또 어딘가 가야 겠어요 그래야 이곳 포갤방에도
부끄럽지 않은 작품 올리겠지요
고맙습니다 회장님 늘 건강하시고 멋진 가을 되세요 거듭 감사드립니다 ~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정말 오랜만에 뵙는 것 같죠...
오랜만에 가을 엽서를 받고 보니 고향동무를 만난 것 같습니다..
포갤방도 자주 들려 주시고 소식 자주 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이 짧디 짧은 가을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가득 채우시길 바랍니다.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작가님 ~
항상 보여주시는 작품 자연 그대로 순수한 아름다움을 살린
너무도 배우고 싶은 기법으로 늘 보면서 감동합니다
이제 허수작가님의 기법으로 감히 도전하는 기술을 배워 볼려구요
보면서 배우는 행복 늘 감사드립니다 차가워 지는 가을날 건강 행복하세요 ~
jehee님의 댓글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희님 드뎌 포갤방으로 오셨습니당 ~^^*
이 가을이 다 가기전에 그리움 찾아 오셨네요!
간간히 들리는 가을이 지는 소리는 사부작 사부작.. ㅎㅎ
낙엽이 떨어진 것 조차도 곱게 담으셨습니다...
이 가을도 멋진 행보 되세요 행복 하세요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희님 어김없이 별희 하면서 반겨주니 고맙군요
이제 포갤방에도 댓글에 연연하지 않고 편안해 져서 좋아요
그저 서로 친하고 나누고 싶은 사람들과 의 대화 그것이 좋은것 같애요
억지로 댓글에 매인다는 것은 낭비며 스트래스 였던것 같습니다
이제 만났으니 다시또 정겨운 날로 돌아가 행복한 가을 됩시다
건강하시고 나와 비슷 하네요 손이 ㅎㅎ나도 지금 제주도 4~5일로 병이 났다네요
다리도 힘들고 ㅎ 이제 많이 좋아졌답니다 고마워요 재희님 ~
러브레터님의 댓글
러브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반가워요~
포갤방에서 첫 사진이시가봐요~~
사진 정말 멋져요
보케 필름 느낌도 정말 좋구요
낙엽 한 잎 한 잎마다 정말 가을을 노래 하네요~
시월의 마지막날 즐거운 소풍 되셨는지요?
여행의 여정 잘 푸셨는지요?
예쁜 사진 정말 정말 즐겁게 잘 봤어요
정말이지 ~~ 저도 찍어 봐야 햘텐데~~ 하는아쉬움이 남아요~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러브레터님 ~
멎지다 하시니 얼마나 행복한지요 더 열씸히 담으려 노력해야 겠어요
러브레터님 영상작가님들은 특별난 재주꾼님들 이시라서
어렵지 않게 작가 수준으로 사진을 담으시던데요
벌써 11월도 5일 마음도 바쁘고 어쩐지 서글퍼 지고 쓸쓸해 지고
여행도 힘들기만 합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으로도 수준급으로 찎어지니
우선 스마트폰으로 담아 보세요 충분히 이곳에 올리시고
하루가 다르게 멋진 작품을 보여주실것입니다
러브레터님 이 가을 다 가기전에 열씸히 담으시여 손수 담으신 작품으로
영상 만들어 보세요 영상 하시는분들이 부럽답니다 ㅎ
차가워 지는 날씨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고지연님의 댓글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별님은 사진의 대가 이시네요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