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공원에서 > 포토갤러리

오랜동안 서울 토박이왜  이제서  하늘공원에 늦게 찾아갔는지  후혜막심하다
김선근 회장님  덕분에 시마을  회원분들과 정겨운 오후 한때  참으로 행복했었답니다

건강하지못해 가까운거리에서  사진  담으니  졸작이구요 
이해바랩니다.

제가 본  여자분들  넘 아름다웠어요
특히  누구라곤  말하지 않아도  긴 노랑머리 장등위로 내려와  햇빛의 반사되어
더욱 빨강  색으로  매력이  탈랜트보담  더 아름다웠어요
먼길  마다하고  고생하신 성희에 감사하고요
앞으로도  더 더욱  매력있게  살아가세요
전  아직도  회복이  안되어  건강하지못해 좋은 작품  못올리네요  (용서)

메밀꽃 산을님 참 반갑습니다
가을소풍 공지 올리면서부터 두근두근 소녀처럼 기뻐하시던 
몸도 편치 않으신데 하늘공원까지 올라오신 산을님
은빛 억새꽃보다 순수하고 햇살보다 환한 모습을 보았습니다
얼마나 반갑던지요 
시마을에서 참 좋은 인연으로 제 마음 속에 오래 기억될 것입니다
행사를 치르면서 때론 짜증나는 일도 있지만
산을님처럼 따스한 마음으로 성원해 주시는 분들이 계시어
새로운 힘을 얻곤 합니다
자원하여 찬조금까지 흔쾌히 내어주신 시마을 가족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산을님 시마을에서 오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하늘공원 잘 감상했습니다
늘 건강 보중하시기 바랍니다

함께한다는 것만으로 아름답고 훌륭한 마음에 작품이 아닐런지요...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아 더 예쁘고 더 아름다운 풍경들 많이 올려주시길 기대해 봅니다..
젊으면 젊은대로, 나이가 있으면 있는대로 살아있는 자체가 아름다움이 아닐까 싶은,
사색하기 좋은 배경음악과 함께 머물다 갑니다..

오랜만에 만난 좋은 사람들과의 시간이라 더 즐거웠던 날이었지 싶습니다.
전 어쩌다 보니 맨 억새밭에서만 헤맸더라고요.
다양한 풍경을 못 담았어요.
덕분에 그날의 기분 좋은 시간을 떠올리다 갑니다.

김선근회장님  덕분에  그날 좋은풍경  잘  감상했고요
 그리운  시마을  작가분 & 좋으분들의  얼굴  정겨웠어요
늘 보잘것  없는  저를  겪려해주시는  마음시에  전  정말 감동 받고있어요.
 약주한잔에  붉은  얼굴 사진도  정겹습니다요.
감사합니다.

허수님  댓글  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날  전  다리가 아파서  카메라 랜즈 (망원경랜즈)  도  못가지고 갔어요
가까운거리는  걷지만  먼거리는 체중 때문인지  다리가 아파서요

맨위에  저  풍경도 그날  망원랜즈 사용했다면  좀더  낳을것을요
찾아주심에  감사드려요

허수님  올 4월달에  동백섬  인어아가씨도  계단을  못 내려가  위에서 찍었던 기억이요.

메밀꽃형님 ~
몸도 편치 안으신데도 시마을소풍 행사에 오시고
찬조금 까지 하시는 참 멋지신 분이세요
저도 핑계가 아니라 조금 성치 않아 안가려 했지만
메밀꽃 형님께서도 오시는데 어떤 핑계도 댈수가 없었습니다
전화 주시어 진통제 먹고 주사 맞고 나서기로 결심했었지요 ㅎ
너무도 반가웠습니다 잘 들어가셨지요
차가워 지는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편안하시길 빕니다 ~

소풍 다음날 친정가셨다가 카메라 두고 오셨다고 20일 뒤에나 사진 올리겠다고 하시더니
어떻게 바로 가셔서 찾아오셨나봐요..
아님 친정에서 택배로 보내주셨던지요.
뭏든 사진 올리시니 참 반갑습니다~
다리도 불편하신데 하늘공원까지 오르셨었군요.매점 보이고...ㅎ
즐거운 소풍이셨죠?찬조까지 많이 하시고 덕분에 식당에서도 풍성한 즐거움들 있었습니다.
추워짐에 건강 더욱 유의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