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바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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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080회 작성일 15-11-06 08:16본문
댓글목록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아침바다는 안개 낀것같이 느런느낌이네요
허수님은 부산에 살고 계셔서 언제라도 바다는 실컷 보실수있어
행복하실것 같아요
전 바다를 볼려면 큰맘먹고 가야 볼수있거든요
언젠가 또 동백섬 인어아가씨 좀 보여주세요.
감사드려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님,
예...아침 해무가 잔뜩내려 오메가를 보지 못하고
한참 후에야 비로소 아침해를 볼수가 있었더랬습니다..
서둘러 나선 길이라 그냥 오기도 뭐하고해서 몇 컷한 것입니다..
비가내리는 주말이네요...
아랫쪽보다 윗쪽지방에 비가 많이 내려야할텐데...
일기예보론 동남쪽에 비가 제법온다고하네요..
행복한 주말 되시길 빕니다.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드넓은 바다의 아침 태양을 바라보며
이 아름다운 세상 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감사하며 살자...
제가 저 순간 저곳에 있었다면 심호흡 크게 하며 그런 생각할 것 같습니다.
덕분에 좋은 풍경 감상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재미 시인님,
해오름 시간에 맞춰 찾아갔습니다..
멋진 일출을 만난다는 것 결코 쉬운일이 아니죠...
마눌님과 쪼그리고 앉아 한참을 기다리다 포기하고 돌아서는 순간,
빼꼼히 얼굴을 내밀었죠...저 해님이요...
사실 전 아무생각없었습니다...오늘이 마지막이다하고 살거든요...
즐거움 가득한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비록 가을비가 촉촉히 내리는 날이지만요,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잔잔한 아침 고요속에 반짝이는 태양과 윤슬
가슴이 타악 트이는듯이 감개 무량한 아침입니다
저도 감사한 하루의 시작을 염원하면서 심호흡 뜨겁게 하고있습니다
멋진 작품 감사히 봅니다 차가워 지는 날시에 건강하세요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날씨가 맑았으면 더 좋았을 걸 했습니다...
개인적으론 해무,혹은 안개가 잔뜩내린 풍경을 더 좋아라 하지만,
목적이 일출이면 맑음이 좋았겠지요..
그래도 아침바다 갯내음은 마음을 상쾌하게 한답니다...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한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은 아마도 저 아침풍경을 닮으신 분일것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재미님의 말씀에 끄덕끄덕..허수님도 아마도...ㅎ
잔잔한 아름다움으로 다가오는 아침바다 즐감했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아침풍경을 닮았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습니다..
경상도 말로 그냥 할배지요..조로한 할배라고 할까..뭐 그런..
맨날 아야야하며 하루를 버티는...(웃음)
비록 가을비는 내리지만, 그래도 가을 낭만을 만끽하기는 참 좋은 날이지 싶습니다..
사랑이 충만한 주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건강도 조심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