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핀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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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나리자 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213회 작성일 15-11-07 23:14본문
02.
03.
04.
05.
계절의 여왕 5월에 피던 장미는 화려했는데
11월 쓸쓸한 늦가을 피어난 장미는
따스한 가을 햇살에 보케마저 빛나는데도
어쩐지 서글퍼 보입니다.
가을비도 내리고...
깊어가는 가을밤에 갑짜기 [사랑은 - 임지훈] 이 노래가 생각나서
음악과 장미사진 올려봅니다.^^
(사진은 무보정입니다.)
댓글목록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늦가을 임에도 저리 어여쁘게 피어있네요.
전 그리 쓸쓸해 보이지 않아요.
쓸쓸함을 감싸주는 것 같은...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쓸쓸함을 감싸주는것같은...
재미님 표현에 끄덕끄덕합니다.ㅎ
따스함으로 다가오는 어여쁜 장미 즐감했습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월에도 여전히 이쁘구나 하며 감상하고 내려오는데...
님 주신 주신 글을 읽고 음원이랑 다시 감상하니
왠지 쓸쓸하고 슬퍼도 보이는건 왜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보케랑 참 이쁘긴 하네요 덕분의 이쁜 장미 즐감합니다
쌀쌀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즐건 한주 되세요^^
용소님의 댓글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월장미가 곱기도 하군요.
가끔은 저꽃은 계절도 없나 할 때가 많답니다.
겨울에도 봄에도 여름에도 피우는것 같아요.
물론 5월에는 더 할수 없이 많이 피우고요.
장미에 붙으는 벌 한마리가 아즉도 향기를 품고 있구나 하고 생각한답니다.
저는 이젠 누속에 동백이나 담아보려고 구상중인데...
고운작품 즐감합니다.
움추리는 자에게는 아무일도 못하듯
좀 추워도 많이 활동하여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