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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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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1,151회 작성일 15-11-0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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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땅바닥의 낙옆이 뒤 굴러휘날려도 아직도 나무엔  예뿐  단풍잎이  보기좋으네요
이번비로 좀더  떨어져  앙상한 나무가지가  보여져도 가을의  정취는 그대로 있을것 같으네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님,
가을인가 싶더니 벌써 짙은 단풍과 낙엽이 공존하는
그림을 그려 놓고 말았습니다..참 시간이 빠르다는 생각밖엔,

일교차가 매우 심합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즐거운 나날이 되시길 빕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가을빗속에 산책 댕겨 오셨나 봅니다
저두 어제 나갔었는데 비오는 날이지만 사람들이 꽤 많더더라구여...
날은 흐리지만 나름 그런대로 운치있고 좋지 않은가 싶습니다
떨어지는 낙엽은 아쉽지만 보기 좋은 풍경입니다
어딜가도 참 눈이 즐거운 요즘인거 같아요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 나팔님,
방콕하려니 좀이 쑤시더라고요..
카메라가 젖는 것을 걱정하면서도 에라이..하고 나갔습니다..
가을이 이만큼씩이나 깊은줄 처음알았고 놀랬더랬습니다...아니 벌써,
단풍놀이 한번 가보지 못한 저로써 너무도 아쉽고 안타까워서 한숨만 쉬었든,

평화롭고 여유로운 저녁 시간이 되십시오.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쁘지 않으면 비오는 가을 공원 산책하려고 마음 먹었는데
종일 꽉 잡혀 살고 있네요.
그저 삭막한 창밖 획획 지나는 차들 사람들 구경만 종일...
덕분에 비오는 가을 공원 산책하고 갑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재미 시인님,
바삐 사는 것도 삶의 일부분이니까
즐겁게 웃으며 지내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틈이날때마다 자연과 함께하면 즐거움이 배가 될것도 같고요..
이 가을이 다 가기 전에 단풍놀이 함 가보입시더!

쉼이 있는 저녁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오는 중에도 이렇게 멋진 풍경을 담으셨네요
가을이 깊어 가는 공원에 단풍잎들이 산처럼 쌓이고
추위가 하루가 다르게 몰려 오려는가 봅니다
몇칠째 오는 비에 단풍잎이 모두 떨어지는 것은 아닐까요
방콕하고 있지만 여일 밖을 내다보면서 내일 출사를 기대합니다
멋진 작품 감사히 봅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하세요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비가 많이 내렸으면 엄두도 못냈을 것 같습니다...
소리없이 내리는 비라 그나마 용기를 낸 것 같고요..
렌즈가 젖을세라 얼마나 신경이 쓰이든지...아무턴 비 오는 날은
큰 용기가 필요하고 장비도 완벽해야 될것도 같습니다...
그래도 예쁘고 아름다운 가을풍경을 잠시나마 느낄 수 있어서 참으로 좋았든,

하루의 고단을 내려 놓는 저녁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전히 아름다운 가을풍경입니다.
입동이 지나니까 겨울이 빠르게 다가올것같은 생각이...
부지런히 발품 팔아야겠죠?ㅎ
고운 가을색들 즐감했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입동'이란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이제 가을인데 싶었거든요...정말 눈깜짝 할 새입니다...
이제 새벽녘엔 어깨를 움츠리게 되더라고요...옷깃도 세우게 되고,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가족끼리 단풍여행을해야지 하는데
시간을 맞추기가 하늘에 별따기네요...올 핸 물건너갔지 싶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저녁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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