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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위 빗방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194회 작성일 15-11-09 12:35

본문

 



 



 


작년 11월에 현장 갔다가 찍었던 사진이네요.
잠깐 얼굴 보여줬던 햇살에 반짝이던 빗방울이 참 예뻤던 날입니다.
새로이 시작한 한주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추천0

댓글목록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재미시인님 ~
낙옆위에 영롱히 빛나는 옥구슬 처럼 싱그러운 빗방울
참 예쁩니다 비오는 날에 한번 도전해 보고픈 마음입니다
내일을 맑아야 할텐데요 멋진 작품 감사히 봅니다 건강하세요 ~

용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짝이는 물방울속에도 가을이 보임니다.
낙옆위에 굴러다니는 물방울이 잔잔하게 감성을 자극하네요.
멋진작품 즐감합니다.
항시 건강하시고
옆지기님을 졸라 가을추억을 많이 만드시길..

늘푸르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투명하게 빛나는 빗방울들 예쁘네요.
비 내리면 늘 유심히 보곤 하는데 잘 담아내기가 힘들어요..
고운 작품 감상 잘 했습니다.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을 보면 괜히 반갑고 비온 후 개이는 세상의 말끔한 모습을 보면
기분도 상쾌해지지요.
가게서 꽤 먼 거리로 시공 나갔었는데
그리 좋은 추억은 안 남은 장소가 되었네요.
사진은 저리 예쁜데
일하고 나서 잔금은 못 받았거든요.
사기 당할 때마다 사람에 대한 신뢰가 점점 삭막해집니다.
저 물방울처럼 햇살처럼
맑고 깨끗한, 밝은 사람만 존재하는 세상이길 잠깐 빌어봅니다.
저별은님,
용소님,
늘푸르니 방장님,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슬방울이나, 빗방울의 유혹에 견디는 사람 몇이나 될까 싶습니다..
그럴때마다 메크로렌즈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아쉬움이 가득했든,
앙증스럽고 예쁜 그리고 영롱하기 이를데없는 빗방울 즐감하고 갑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햇살을 받은 물방울이 통통하니 넘 이쁘네요
정말 사진은 빛의 예술이 맞구나 싶습니다
금방이라도 또르르 굴러내릴꺼 같기도 하네요
이쁜 빗방울들 덕분의 즐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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