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그치고 나가보니
페이지 정보
작성자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172회 작성일 15-11-10 08:04본문
월요일 오후 흐린날 늦게 우리동네 성저공원 벚꽃길 단풍
댓글목록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항상 가까운 풍경들과 함께 하시는 베드로님
그 모습이 참으로 귀하십니다
저도 시제를 가까운 곳에서 찾곤합니다
비온 후 낙엽이 우수수 떨어졌군요
이제 나무들은 미련을 툴툴 털어버리고 나목이 되어 긴 겨울나라로
터벅터벅 걸어갈 것입니다
내년 봄을 기약하면서 말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은총이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 안에 딱 맞았던 디카가 있을 때는
늘 소지하고 다녔더랍니다.
출퇴근 시에 눈에 보이는 풍경 있으면 자연스레 꺼내어 찍어대곤 했는데
카메라 덩치가 커지고는 그러질 못하는 게 무척 아쉬워요.
무수히 떨어진 저 낙엽 길 걸으며 사색에 잠기고 싶은...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두 재미님처럼 고운 낙엽길을 걸으며 사색에 잠기고 싶은..ㅎ
뭐 카메라 없으면 폰으로라도..요즘 스맛폰 잘 나와요~
아름다운 일산 많이 즐겨가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