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요일의 작은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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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482회 작성일 15-11-10 23:42본문
우산 셋이 나란히 걸어갑니다~♬
흥얼흥얼~
주말의 퇴근길에 청계천에서 잠시....폰으로 몇 컷~
댓글목록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빨간우산 파란우산 찢어진 우산은 아니지만
우산셋이 나란히 걸어가는 모습이 정겹고 좋습니다
담쟁이도 물이 들어가는가 봅니다
울 방장님은 사진을 참 애정하시는거 같으셔요ㅎ
빗길의 소소한 풍경들 즐감합니다
우산위로 톡톡 떨어지는 빗소리가 들리는거 같은...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직장에서 가슴 답답한 일이 있었어요..
퇴근길에 마음 좀 가라앉혀 보려고 청계천 갔던거랍니다.
색고운 담쟁이들 바라보고 돌다리도 건너보고 하다보니 풀렸어요.
역시....좋은 풍경속에 함께 하는게 최상의 처방인것같습니다.
카메라 없으면 폰으로라도 사진은 담아야지요.ㅎㅎ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불편함이 있지만 비 오는 날의 풍경을 담노라면
그 만큼의 기쁨과 희열도 느껴지고 운치도 있어서 참 좋다 싶습니다...
이슬비라도 제법 내린 모양이네요..청계천이 넘실넘실 거리는 것 같은,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이 내리는건 안 좋아하지만 이슬비 정도 내리면 발길이 향해지게 되지요.
빗방울이 함께 하는 풍경들이 참 상큼해서요.
사진이야 맑고 푸른 하늘이 함께 하면 잘 담기겠지만
풍경속에 함께 하는 건 사실 그 어떤 날씨여도 좋습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오는 주말 오후 청개천을 다녀오신 푸른님 ~
항상 바뿐중에도 사진에 대한 열정으로
힘들고 쉬고시프실텐데요
푸른님 조금만 고생하시면 잘 키우신 딸렘들
멋진 엄마 보답해 드릴것 입니다
건강 잘 지키시구요 행복한날 되시길요 ~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계천은 직장 가까이 있으니까 퇴근길에 잠시 들러볼수 있어 좋답니다.
카메라 준비도 없이 나갔으니까 사진에 대한 열정까진 아니구요...
그냥 청계천 잠시 걸어보려고 갔던거지요.
그래요...몇년만 더 지나면 날씨 좋은날 골라 자유롭게 여행 다니며 살수 있을테지요.
지금은 이 바쁨에도 감사해야 할 시기..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