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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을 거닐며...1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1,043회 작성일 15-11-1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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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장님 마니 보여 주셨던 서울숲 꼭 한번 가보구 싶었는데
근처 지날일이 있어 다녀 오다가 함 들러 봤다
단풍이 한창 고왔고 여유롭게 산책하기 참 좋은곳이다 싶었다
아이들 데리고 가족들이랑 함께 가도 좋겠다 싶고...
그간 님들 보여 주셨던 포인트 찾아 다니는 재미도 쏠쏠했다
못 찾나 했는데 말탄 오빠들 마지막에 만나서 무지 반가웠다는ㅎ
아쉬운 점이 있다면 날이 좀 맑았으면 더 좋았겠고
메타세콰이어 길 분수인지? 암튼 물이 말라버려 반영을 못 담아서 쩜...
언젠가 다시 기회가 있겠지...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계절 가을은 무엇을 담아도 아름답고 예쁘기 그지 없습니다...
떨어진 나뭇잎 마저 심쿵하게도 하고요...바스락 거리는 소릴 귀 기울여 보는,
멋진 작품과 함께 하니 가을풍경이 짙다 싶습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정말 그런거 같습니다
어딜가서 담아도 가을빛은 참 고운거 같아요
허수님의 심쿵이란 말씀의 왠지 미소 한번ㅎ...
어제 낙엽 밟고 겉는데 바스락 거리는 소리가 참 좋더라구여
여러님들 종종 보여주셨던 장소라 꼭 가보구 싶었는데
드뎌 가볼수 있어서 좋았던거 같습니다
넘 고운 풍경들이라 마음 같아서 못가게 꼭 붙잡고 싶어지네요...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 나팔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멋져 버려요
서울에서 몇 10년을 살았어도 날로 발전 하는 시대의 흐름과 발전에
혀를 내 둘르네요  부러워라 ......
가을의 요모저모 아름답게도 담으셨습니다 청명한 날씨도 좋지만
그윽하게 잠긴 호수가 더욱 무개 있게 가는 가을을 가슴에
흔적으로 남기네요......음악도 잔잔 하게 감미롭구요
이미지 두장 펌해 갑니다
자알 감상 했습니다 서울 숲
오늘도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영원토록요 ♥♥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서울숲엔 첨 가봤는데
정말 넓기도 하고 이모저모 볼거리도 많았습니다
토끼도 있고 사슴도 있고 나비도 있고...
그래 어린 아이들 데리고 가도 참 좋겠다 싶었습니다
몰라서 그렇지 우리나라도 곳곳에 좋은곳 참 많은거 같아요
시인님께서도 함 가보셔두 좋겠다 싶습니당
여유롭게 산책하며 힐링할수 있는 곳이 아닌가...
가을비가 자주 내리네요 겨울이라도 재촉하는 비인지?
쌀쌀한 날씨의 건강 더욱 유의하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님 이곳 서울숲은
푸르니 방장님 나와바리 인디요 ㅎ
푸르니님 허락 없이 다녀가셨대요 ㅎㅎㅎ
멋진 작품 역시 영상작가님 이라서 다르시군요

음악이 안들립니다
이상하네요 멋진작품 감사히 봅니다 건강하세요 ~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푸르니님께 허락까진 아니어도 반 허락은 받지 않았나 합니다ㅎ
먼저 보여주셨던 사진속 풍경들 하나둘 만나며
곳곳 누비고 다니셨을 방장님 생각도 잠시 났습니다
부족한 실력인데 풍경이 수려해서 그나마 쩜 보기 좋지 않나 합니다
음악이 안들리신다구요? 아쉽네요
그치만 저두 종종 안들리는곡 있습니다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비요일이지만 기분 좋게 보내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빨간 공중전화 부스 생각이 나서 빼꼼히 들여다 봅니다
역시 멋지게 잘 서 있네요~! ㅎ
물가에 애인 삼았답니다...ㅎㅎㅎ
서울의 숲 몇년 전에 낭송방 님들과의 추억이 살아 있는곳입니다
마이크를 쓸수 없게 정전이 되는 바람에 육성으로 詩낭송을 들었었지요~
詩마을의 인연은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만들게 해 줍니다
늘 건강 하시게 잘 지내시어요~!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안녕하세요 방갑습니다
빨간 전화 박스가 멀리서도 눈에 확 띄더라구여...
이뻐서 담았는데 님께서 애인을?ㅎㅎ
담아오길 참 잘한거 같습니다 여전히 잘 서있다고...
님껜 추억이 살아 있는 장소이시군요...
시마을님들과의 귀한  인연 멋진 추억들 하나둘 선물해 주네요
비내리고 흐리네요 어젠 날씨 참 좋았었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남은 가을 멋진 작품 마니 담으세요 감사합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울숲을 다녀가셨네요~
호수 은행나무숲  한강으로 연결되는 멋진 다리
역동감 넘치는 말탄 기수 작품들..
곳곳 아름다운 가을색들 두루 잘 담아오셨습니다.
메타쉐콰이어길 옆엔 거울호수랍니다.
물은 아주 살짝만  채워놓긴하는데 덜 채워졌네요.
날씨 맑으면 반영도 멋진데 조금 아쉽죠?
나중에 또 오셔요~~
멋진 작품들  즐감했습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우연치 않게 기회가 되어 들러 봤습니다
넓어서 어디부터 구경을 해야하나 좀 헷깔리기도...
나비정원을 시작으로
마지막이 말탄 기수가 있는곳 이었던거 같습니다
그래도 님 주셨던 사진 종종 봐서 어디가 좋은지 감 잡을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고맙습니다ㅎ
거울 호수군요? 날이 추워 물을 뺐나 싶기도 했어요
암튼 반영 멋지게 봤는데 아쉬웠습니당
저 다리가 한강으로 연결되는 다리인가 봅니다
사진만 담고 건너보진 못했어요
왠만큼 돌아보긴 했는데 시간상 전부는 못 돌아본거 같기도...
네 나중에 기회되면 또 오겠습니당
서울숲에 가니 왠지 님이 어디엔가 계실꺼 같기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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