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요일의 가을 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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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2건 조회 1,378회 작성일 15-11-18 00:45본문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가을애 낙엽편지를 흩날립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비 우산속에...
흩날리는 색고운 가을잎새들 좋았지요.
해조음님의 댓글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속에 깊숙히 들어와 있군요.
모델 같은 사람도 보이고
낭만이 흐릅니다..ㅎㅎ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쁜 가을색들 제대로 못봤는데 겨울이 코앞으로 마구 달려오는것같아서 마음이 바빴지요.
모델 아가씨....분위기가 좋아서 한컷 슬쩍하고 지나쳤습니다.
행복한 가을산책이었습니다.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비 오는 날,
그 길을 사색하며 천천히 걷노라면
마음 한 켠으로 밀려드는 외로움과 쓸쓸함 속에
잠깐,잠깐 스쳐가는 행복이란 단어가 똬리를 틀기도 합니다...
11월도 중순의 고개를 넘고, 또 다른 계절을 준비하는 것 같은,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비,우산,낙엽,바람....
한켠에 쓸쓸함 외로움 전혀 없진 않지만,
아직은 이 가을풍경이 너무 아름다와서 즐거움과 행복속에 그 감정은 묻혀버렸었죠.
이제 곧 겨울이네요.
쓸슬함,외로움의 감정이 조금 더 비중을 차지하게 될..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은 어딜가나 눈요기 만땅입니다
한적한 가을길 단풍잎을 보면서 옛 생각을하고 거닐고 있는것도
낭망이겠지요 .
수고하셨어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창경궁..춘당지...두루 즐거우셨죠?
아름다운 가을풍경을 즐기는 사람들의 밝은 웃음들도 좋았고..
이슬비 살짝 내려주니 운치는 더욱 그만이었습니다.
이병희님의 댓글
이병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적한 가을길 홀로 걷노라면 왠지 모르는 여인에 마음소리 들려오는듯 함니다.
가을 바람소리 정겹기도 하나 어느덧 시간은 흘러만 갑니다.아무쪼록 남은 한해
즐겁게 사소서**^^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병희님~
제 게시물 아래 멘트해주시는거 처음이시네요.몇년만에..ㅎ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가을색들도 이제는 퇴색해지기 시작합니다.
남은 가을풍경들 더욱 즐겨가시구요 감기 조심요..
용소님의 댓글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가을이 가네요.
또다시 오겠지만 다음에 오는 가을은 또다른 의미의 가을이
될 것 같습니다.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창가를 을시년시리 처다보며
떨어지는 물방울을 세고 있답니다.
고운작품 즐감하면서 얼마 남지 않은 11월도
건강하시길 빕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일 비가 내리고..
거리엔 플라타너스 잎새들이 마구 흩날리네요..
버스차창의 빗방울들 너머로 창밖의 풍경들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퇴근길이 그러합니다.
11월도 이제 열흘정도밖에 남지 않았네요..겨울은 참 싫은데..
용소님도 건강 잘 살펴가십시요.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가을비가 부쩍 자주 내리는거 같습니다
우산 받쳐 들고 걷는 산책길도 나름 좋을꺼 같어요
비바람만 불지 않는다면ㅎ...
단풍이 이쁜길은 더욱 좋을꺼 같구요
서울 일 있어 갔던길에 좀 여러곳 둘러 보고 싶었는데
하필 비가 몇일이나 내리는 바람에
서너군데 밖엔 못보고 온거 같아 좀 아쉽네요
좋은 노래랑 즐감합니다 늘 감기 조오심 하시길 바랍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복궁에 남산에 서울숲에....좋은곳 많이 둘러보셨는데요~
자주 오시는것 같으니 멋진 시간들은 계속 이어지겠지요~ㅎㅎ
가을비 우산속 아름다운 가을길산책 좋았지요.
소나기에 강풍만 아니면 감사하지요뭐.
11월 동안은 그래도 고운 단풍들 볼 수 있으려니...
우리 천사의 나팔 작가님도 감기 조오심요.^^*
이재현님의 댓글
이재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오는 날이나 그친 직후에 단풍 색감이 뛰어나지요
멋진작품 감사히 감상해 봅니다
오늘도 즐거운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재현 시인님 오랫만에 뵙습니다.반갑습니다~
주말의 퇴근길밖에는 옆길로 새어볼 시간이 없는지라..
비가 내려도 좋았지요.
사진들은 눈으로 본것만큼 담아내질 못해서 아쉽지만 고운 가을색들은 즐감했던 시간들이죠.
이렇게...짧은 가을추억 하나 남기고 겨울을 맞이할것 같습니다.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 숲길 천천히 걸으며 그 풍경에 푸욱 빠져보고 싶어요.
언제 함께 걸어보나요.^^
오늘 딸램 검진인데 그 핑계로 카메로 들고 가야겠어요.
아름다운 순간이 계속된다면 참 좋겠다는...
감기 조심하세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미님~
이 아름다운 가을이 지나가네요..
겨울동안 되새김하며 웃어볼 추억들을 가득 담아놔야할텐데
참 아쉽습니다..
가을단풍길 한번 함께 걸어보지도 못했네요..
수험생 아드님 덕분에 몸도 마음도 바쁘고 딴생각하기 힘든 날들이었죠?
내년에는 그 모든것들에서 좀더 자유롭기를..
건강 잘 살펴가기..^^*
jehee님의 댓글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월초 단풍과 가을이야기 좀 싹쓸이 담을까 혔는디.. 서울숲 같네요..비요일!
이 가을 독감에 걸렸다 혼구녁이 낫드래욧 ㅎㅎㅎ
암튼 몸을 생각할 연세를 까묵은 거죠 ㅎㅎ
비까지 연일 내려 올가을은 더욱 짧기만 했네요 아쉬움...
푸른님 마지막 가을 만끽 하시궁 오늘도 행복하세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울숲 아니궁 고궁이야요...
지나가는 가을이 넘 아쉬워서리 예쁜 단풍 함 보고파서
주말의 퇴근길에 창경궁 갔더랬어요.직장서 그리 멀지 않거든요..
연일 날씨들이 안 좋아서 좀 아쉽긴 했지만 아름다운 가을풍경은 가슴에 담을수있어 좋았답니다.
울 재희언니 출사 무리하게 다니셔서 몸살나셨나했는데 독감도..에긍...
연세 까묵지말고 다니시길..ㅎ
감기 계속 조심하셔욤!
물안개567님의 댓글
물안개56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만에 들어 와보니 많은 변화가 ~~
예전엔 늘 푸르니 펜으로
두번째 사진 제가 퍼갑니다..
감사히 예쁘게 사용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물안개567님의 댓글
물안개56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앗~~ 실수를
늘푸르니님인데~~~ 님자까 빠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