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식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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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993회 작성일 15-11-20 08:56본문
금정산 원효암이란 암자로 오르면서 만난 식물이다.
바위이끼 사이에, 혹은 나무이끼 사이에 초록빛잎새가 돋아 나 있어서
얼마나 신기하고 신비롭든지...또 처음보는 광경이라 감탄사가 저절로 나왔고,
마눌님은 이끼종류라 했고, 나는 이끼에 기생하는 식물이라 했는데,
댓글목록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슨 식물일까요?
작음꽃동네님은 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진이란 걸 참 잘했다 싶습니다.
이렇게 작은 존재에게도 관심과 애정을 두게 되니요.
덕분에 고운 작품 감상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재미 시인님,
저도 공감함에 한표 던집니다...
오랫동안 시마을에 머물면서 영상방만 들락거리다
포갤방을 알면서 카메라에 관심을 가졌으니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합니다...
시인님말씀처럼 작은 것 하나에도 시선이 머물고 담고하니 그 또한 행복이고요..
부산은 오늘도 많이 흐립니다...
마음만은 따뜻하고 맑은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네 일엽초라고 하네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님,
말씀을 듣고 검색 해봤더니 맞다하네요..
돌아서면 금방 까먹지만 일엽초는 잘 기억할 것 같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이 되시길 빕니다.
작음꽃동네님의 댓글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엽초에 저도 한 표 던집니다 ㅎㅎ
저는 어제 봉의꼬리를 만났지요
이 시기에는 색다른 식물에 눈이 많이 갑니다 ㅎㅎ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음꽃동네님,
어제 답글을 쓰다가 처가 동서들이 찾아와
해운대에서 일박을하고 이제 마악 집으로 돌아와 다시 답글을 씁니다...
'봉의꼬리'란 소릴 듣고 무슨 식물일까 궁금해서 검색을 해봤더니
고사리과 식물이라네요...개고사리와 비슷하기도 하더라고요...
앞으로도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남은 휴일도 멋지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이끼위로 비쭉히
얼굴을 내민 녀석들이 싱그럽고 이뻐 보입니다
스맛폰에서 '모야모'앱 깔고 질문하면
왠만한 꽃 식물 이름은 잘 갈켜주시니 좋더라구요
덕분의 색다른 식물 감상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 나팔님,
메밀꽃산을님과 작음꽃동네님의 말씀대로 '일엽초'가 맞다고 하네요..
천사의 나팔님 덕분으로 유익한 사이트를 알게되어 폰에다 앱을 깔아 놓았습니다..
그러나 앱보다 포갤방엔 작음꽃동네님이 계시니 잘 가르켜주실거라 믿습니다...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한 휴일이 되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 천사의 나팔꽃님 저도 스맛폰에 모야모 깔어서
식물에 대한 정보 알게 되었답니다
이렇게 좋은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 무한행복입니다
## 간혹 우리세대 사람들이 어떤분들은 스맛폰 기능을 몰라 하는말
뭐 그까이것 핸폰이 더 쉽다니 뭐라나.
전 노인우대 수영장에 운동하러 가서 가끔은 수영장 스쿨 버스탈때가 있어요
그속에 어떤분들은 컴도 모르고 스마트 기능을 몰라 딱하기 그지없어요
지금은 복지시설이 잘되있어 마음만 먹으면 무료로 컴도 배우고 모든것을 배울수 있으련만
도무지 이좋은 세상을 편히 살어가시는모습에 안탑깝지요
허긴 우리세대 노인들이 컴을 배울려고해도 A B C D 라도 알어야
컴을 배울수가 있는뎅 입학을 해놓고 몇일 다니다가 기권을하는모습도 보았답니다요,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스쳐지나던 풍경들...
특히 작은 풀꽃들..
사진을 담기 시작하면서 작은것들의 아름다움을 알게 되었지요.
마음이 좀 더 여유로와지고 행복해져서 얼마나 감사한지..
상큼하고 신비로운...멋진 작품들 보며 잘 쉬어갑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시선이 오래도록 머무는 것은 이름모를 작은 꽃,식물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태껏 만나지 못했든 것을 보면 시선도 마음도 마냥 즐거워지더이다...
오늘 하루가, 내일 하루가 매일매일 즐거워지시길 바랍니다.
이재현님의 댓글
이재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눌님은 이끼종류라 했고, 나는 이끼에 기생하는 식물이라 했는데,....
두 분 말씀이 다 맞는 거 같습니다
보고 느끼는 거 그 담이 일엽초란 이름이겠지요
감사히 머물러 갑니다
즐겁고 편안한 날들 되세요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