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용추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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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8579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342회 작성일 15-11-20 22:06본문
나그네 발길 홀로이 하염 없어라
흐르는 시냇물에 단풍잎 띄워
님 그리는 마음 실어 보내고
못다이룬 지난 추억을 노래부르리 ...
댓글목록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얀포말을 내 뽑으면서 흘러내리는 저 폭포가 속시원해 보이네요
방송에 늘 물줄기 고갈이라고 해서 왠지 저물줄기가 모여 땜으로 저장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아니 ~~~삿갓님 답지 않게 이번엔 음원이 눈물날려고하네요
늦은밤 삿갓님의 발자취가 마냥 반갑습니다요.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히야~~폭포 멋진데요!
폭포앞에 서 계시는 분은 폭포보다 좀 더 멋지구요.ㅎ
높은 산과 바람 구름 물들을 벗삼아 사시니 점점 젊어지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좋은 음악 들으며 멋진 작품들속에서 잘 쉬어갑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양 용추폭포 전국 일주의 산행의 절정입니다
멋진 작품속에 멋진 오라버님 여름내내 더 젊어 지셨습니다 ㅎ
다음은 어디로 가실런지요 ㅎ 멋진 작품 과 오라버님 모습 반갑습니다 ~
jehee님의 댓글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설악산인가 했는데 지리산 자락입니다 삿갓 오라버님을 부르다니..ㅎㅎ
언제나 건강하시니 부럽습니다 폭포에서 냉수마찰을 하신건 아닐까몰러유 ㅎ
언제나 행복한 멋 진 산행 되세요 늘 행복 하세요
8579笠.님의 댓글
8579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은 파아란 하늘과 풍성함과 아름다운 단풍의 계절이다
그런데 왜 그런지 허전한 마음 또한 가슴을 여민다
인생사가 그러하듯
오르면 내려 오는법을 알아야 한다
봄 여름이 오르막이면
가을 겨울은 내리막 이니까 그럴까
사람또한 늙어감의 서글픔이겠지
모든것은 자연의 이치 거스르지말고 즐겁게 행보 맟추며
나의 삶 내 가는 발길따라 마음은 비우고 살아가자
나에게 주어진 나의 삶 후회 없이 말이다
오셧다 가신 님들
나의 벗 메밀꽃님
푸르니 동생
저별 동생
jehee 동생
담 만날때가 안녕 ^^
봄의꿈님의 댓글
봄의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8579笠 님의 계곡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몇점 고이 모시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