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 길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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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1,241회 작성일 15-11-21 00:02본문
댓글목록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의 사찰로 삼각산 남쪽 자락에 자리잡고 있다.
고급요정 '대원각'을 운영하던 김영한(법명 길상화)이
법정 스님의 무소유 철학에 감화를 받아 대원각을 송광사에 시주하여 탄생하였다.
1995년 6월 13일 대한불교 조계종 송광사의 말사인 '대법사'로 등록하였으며
1997년에 길상사로 사찰명을 바꾸어 창건하였다.
사찰 내의 일부 건물은 개보수하였으나 대부분의 건물은 대원각 시절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네이버 펌-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 나팔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대원각의 운영자가 시주한 사찰 송광사가 길상사로 개명이 되었군요
저도 친정 부모님은 독실한 불교 신자라 저도 조계사에 다녔죠
헌데 시댁이 카톨릭 신자라 개종을 했었습니다
자알 감상하고 갑니다
밤이 늦었습니다
편한 쉼 하시옵소서 음악이 너무 좋아요
사랑합니다 영원토록요 ♥♥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북동에 길양사란 절있었나요 사찰은 어느 각도에서 찍어도 모습이
아름답습니다요
그런데 천사의 나팔님은 대구인가 사시는걸로 생각하는데요
어케 서울 성북동가지오셨나요
혹시 서울로 이사 오셨나요.
이른아침에 머물다가 갑니데이...~~^^!.
石木님의 댓글
石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가을의 정취를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사진들이네요.
늘그자리님의 댓글
늘그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님~ 서울쪽인데도 아직 단풍잎이
남아있네요~ 이젠 서울쪽으로 출사를 나서셨나요
덕분에 고요한 산사의 정취에 빠져봅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울로 이사를 왔는지 궁금해하고..
이제 서울쪽으로 출사를 나섰냐하고...
저두 울작가님 집이 서울 동네 어디메쯤인지로 착각을 하려합니다.ㅎㅎ
비오는날 흐린날도 운치 있고 멋지긴 한데
햇살이 함께 했으면 정말 좋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울작가님 작품들마다 항상 빛을 너무 잘 담아내셨으니까...
아래 애기동자승 참 예쁘네요.ㅎ
두루두루 잘 담아오신 길상사의 풍경들 감상 잘 했습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울 명승지는 다 보여주시네요
길상사 가고싶었던곳 당장 내일이라도 가보고 싶습니다
멋지게도 세세히 담으신 작품
천사님 참 잘 담으셨습니다 감사히 봅니다 ~
jehee님의 댓글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북동의 그 요정을 법정스님께 드린 곳 길상사로 더욱 유명해 졌네요
세상사 모두 무소유라 하시니... 가을과 닮은 인생사 인가요
이가을도 그리고 늘 행복하세요 천사님 ~^^*
다연.님의 댓글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님 길상사 가셨구나요
저도 가고픈곳이네요
가을이면 빠지지않고 사진이 올라오던디
풍광이 좋은곳인가봐요
천사님 즐휴되이소~~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길상사'란 사찰은 법정스님 때문에 더 알려진 사찰이 되었지 싶습니다..
그 예전부터 고급요정으로 한량들의 무대가 되었다고 듣기했습니다만,
그러나 '길상사'란 말만 들어도 마음 한켠으로 애틋함이 가득하답니다..
말로 엮어내지 못하고 표현할 수 없는 그런 마음이...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장하고 이래저래 일이 있어 답글이 늦었습니다
다녀가신...
은영숙 시인님
메밀꽃님
石木님
늘그자리님
늘푸르니님
저별은님
재희님
다연님
허수님
함께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우연히 가까운 곳에 가볼만한 곳이 없나
검색해 보다가 길상사 왠지 눈에 익은 곳이라
찾아 갔었는데 그 동안 왜 몰랐지
언니네서 정말 가까운 곳에 있더라구여
법정스님의 정신과 흔적도 느낄수 있었고
대원각을 운영하던 김영한이란 분도 참 대단하구나
결코 쉽진 않은일 이었을텐데...
대원각 시절 건물을 그대로 사용해서 그런지
다른 사찰이랑은 좀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봄에도 한번 가보구 싶네요
한번 들러도 좋은곳이니 가보셔두 좋을꺼 같습니다
메밀꽃님
전 충청도에 살고 있고 이사는 아니고
서울에 일이 있어 갔다가 들렀습니다
늘그자리님
서울 출사는 아니고
서울 간김에 구경도 하고 사진도 담고 했습니다
늘푸르니님
사진을 담으며 서울 살면 좋겠단 생각 종종 합니다
서울엔 이곳보단 가볼데가 참 많은거 같아요
오전엔 날씨 괜찮았는데 오후가 되니
흐리고 비가 내릴꺼 같았는데 그나마 비는
안 내려 다행이다 했었습니다
모든님들...
추위의 감기 조심하시고
겨울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